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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소통< Hello 예산>
  • 브라이언(Brian)  yes@yesm.kr
  • 승인 2019.08.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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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인간을 연결시키지만

같은 언어를 사용해도
가까운 사람의 말과 감정
오해하기 쉬워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까?

듣는 것이 중요해

언어는 훌륭한 발명품이에요. 그것은 우리 인간을 다른 생명체로부터 분리시키는 핵심적인 부분 가운데 하나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느끼는 것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단어와 구절이 있어요.

우리는 언어를 사용해 바다의 색이나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의 위치와 방향을 묘사할 수 있죠. 그리고 우리의 과거에 대한 소중한 기억이나 미래의 꿈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어요. 언어는 우리를 인간으로 연결시키는 것이죠.

하지만 전화처럼 이 연결이 항상 명확한 것만은 아니에요. 언어는 항상 진실하고 명확하게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만은 아니죠. 우리가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말과 감정을 오해하기란 참 쉬운 일이에요. 때때로 이건 매우 좌절감을 줄 수 있어요. 우리 모두는 듣고 싶어 하고, 이해받고 싶어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까요? 언어 교사로서 이것은 제가 자주 생각하는 질문이랍니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왜 그 선생님이 가장 좋았나요? 저는 지금까지 훌륭한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왔어요. 운이 아주 좋았죠. 가르친 과목에 상관없이 그분들께서는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것은 학생들과 효과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죠. 제 생각에 가장 훌륭한 선생님은 학생들과 잘 소통할 수 있는 선생님이에요.

어떤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송할 수 없다면 지식과 정보는 별로 쓸모가 없죠. 그것은 마치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쓸 수 없는 새로운 아이폰을 갖는 것과 같아요. 연결이 강할수록 정보가 더 잘 전달될 수 있단 건 명백한 사실이죠. 이것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기초가 된답니다. 이 이야기는 단지 선생님들과 학생들만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다면 정확히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생각엔 의사소통은 양방향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말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면 말을 잘 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좋은 청취자가 되려고 생각한다면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좋은 청취자가 될 수 있어요.

우리에겐 두 가지 구성 요소가 모두 필요하답니다. 우리는 모두 듣고 싶어하고, 그것은 우리와 말하고 있는 사람을 포함하는 이야기죠. 많은 사람들은 듣고 싶어하는 욕구보다 말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더 강해요. 하지만 우리가 연결을 늘리려면, 들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하죠. 우리는 대화하는데 적극적이어야 해요.

능동형 스피커, 능동적인 청취자는 무엇일까요? 적극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조심스럽게 말하고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내가 하는 말,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말하는지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하죠. 그리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떻게 말하는지 신경 써야해요.

한 이야기를 전하려면 상대방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말해야하죠(If I tell a story, I have to say it in a way that you can understand and connect with).

그런 식으로 접근할 때 우리는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저는 저 자신에 대해 말할 때조차도 제가 누구와 대화하는지 염두해 두는 편이에요. 무언가를 들을 때, 저는 진심으로 듣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말을 듣는 것 이상의 것을 하기 위해 노력하죠. 상대방의 마음과 의도를 이해하려고 애써요.

저는 가장 적극적인 대화는 에너지 교환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힘을 주고, 그리고 그 누군가는 우리에게 힘을 주죠. 진정한 연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교류가 필요해요.

활기찬 대화가 때론 피곤할 수도 있지만 매우 만족스러울 수도 있답니다. 누군가와 연결되기란 항상 쉽지는 않지만 보람이 있어요.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연결은 더 강해지죠. 말하는 것은 쉬워요. 누구나 말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짜로 소통하고 있을까요

※필자들의 영어원문을 한국어로 해석해 싣고, 원문을 게재합니다.  
 눈에 띄는 한문장만 소개합니다.

 

Language is a wonderful invention. ?It is one of the key points that separates us humans from other life forms. We have a range of different words and phrases that we can use to describe what we think, and how we feel.

We can use language to describe the colors of the ocean, or the location and direction of our favorite cafe. We can talk about a treasured memory of our past, or a dream we have for our future. Language is what connects us as humans.

But, like a telephone call, connections are not always clear. Language is not always enough for true, clear connections. Even when we speak the same language, it is easy to misunderstand and misinterpret the words and feelings of the people closest to us. This can be very frustrating. Everyone wants to be heard. Everyone wants to be understood.

So how do we increase our connection? As a teacher of language, this is a question that I often think about.

Who was your favorite teacher? And why? I have been lucky to have had many excellent teachers throughout my life. Regardless of the subject that they taught, they all had one thing in common: they had an ability to connect with their students. In my opinion, the most effective teacher is the teacher that can connect with their students.

Knowledge and information don’t have much use if you can’t effectively transfer that information. It’s like having a brand new iPhone with no wi-fi or data plan. ?The stronger the connection, the better the information will be received. This is the basis for effective communication for everybody, not just teachers and students.

So how exactly do we increase this connection? ?I think it is important to remember that communication is a two-way street. Being a good speaker, just makes you a good speaker. Likewise, being a good listener, just makes you a good listener.

Both components are necessary. We all want to be heard, and that includes the person we are talking to. For many of us, the desire to talk is stronger than the desire to listen. ?But, if we want to increase our connection, we have to remember to listen. We have to be active in our conversations.

What is an active speaker? What is an active listener? Being an active conversationalist is speaking and listening with care. I have to care about what I say, and how I say it. I have to care about what you say, and how you say it.

If I tell a story, I have to say it in a way that you can understand and connect with. In that way, you can better understand me. I should be mindful of who I am talking to, even when I am talking about myself. And when I listen, I must truly listen.

I have to do more than hear your words. I have to understand your mind and intent. The most active conversations are exchanges of energy. I give my energy to you, and you give yours to me. To reach true connection requires a constant exchange.

A lively conversation where you connect can be exhausting, but also very satisfying. It’s not always easy, but it is rewarding. And over time, these connections will only grow stronger. Talking is easy. Anyone can talk, but how many people can 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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