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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관리가 과일 품질 결정”과원 관리요령 발표
  • <충남도농업기술원>  yes@yesm.kr
  • 승인 2019.07.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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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과원 관리요령을 발표했다.

사과나무는 적절한 관수와 미세살수를 하고 강한 직사광선을 피해야 한다. 과실 비대기에는 결실 조절, 착색 증진을 고려해 여름전정을 하는 게 좋다.

원줄기 가까이 발생하는 웃자람가지는 영양분 소모가 많고 햇볕 투과와 약제 살포에 방해돼 일찍 제거하는 게 좋다. 탄저병·겹무늬썩음병·조팝나무진딧물 등 병해충도 주의해야 한다.

배나무는 미주가지와 부가지 측면에서 발생하는 새가지를 10∼40°가 되도록 끈이나 클립 등으로 유인하고, 토양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해줘야 한다.

장마철에 고인 물은 빠르게 배수시키고 강풍에 쓰러진 나무는 신속히 세워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가지에 난 상처에는 톱신페스트와 베푸란 도포제를 바르면 되며, 검은별무늬병·꼬마배나무이·복숭아순나방 등을 방제해야 한다.

복숭아나무는 줄기에 발생하는 일소 피해를 막기 위해 인근의 웃자란 가지를 유인해 덮어주면 좋고, 잿빛무늬병·세균구멍병·탄저병·진딧물·심식나방 등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바람에 나무가 쓰러진 경우 잎에 묻은 흙은 깨끗이 씻어내고, 토양에 수분이 있을 때 세워야 뿌리피해를 덜 수 있다.

포도나무는 주기적인 관수로 토양 수분과 통기성을 유지하고, 비가림 비닐 외부에는 차광도포제 처리를 해야 고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또 노균병·꼭지마름병·점박이응애 등에 주의해야 한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가소득 안정과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배수와 고온·폭염기 관수, 직사광선 차단, 나무가지 제거 등 과종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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