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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백일장, 참가자 2배로 늘어송채연·차명숙·엄익분·김기상 대상
  • <예산군청 문화예술팀>  yes@yesm.kr
  • 승인 2019.07.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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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예산백일장대회 주제가 공개되고 있다. ⓒ 예산군청 문화예술팀

(사)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지부장 한고석)가 주관한 ‘제2회 예산백일장대회’가 13일 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백일장에는 군내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 등 16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만학의 꿈을 펼치고 있는 문해교실 어르신들이 백일장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일부 문해교실 어르신들은 원고지 사용법을 잘 몰라 당황했지만 그동안 배운 글자로  원고지에 써 내려갔다.

‘예당호출렁다리’ ‘친구’ ‘꿈’이란 글제가 주어졌고, 대회가 끝남과 동시에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문인 5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한고석 지부장은 “올해는 참가자가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며 “예산백일장이 예산을 대표하는 백일장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 △고등부-송채연(대흥고2) △일반부-차명숙 △문해교실-운문 엄익분, 산문 김기상 ■최우수상 △초등부-운문 이채원(금오초4), 산문 황주원(예산초5) △중등부-운문 심효선(대흥중3), 산문 이정훈(예산중2) △고등부-운문 박채정(예화여고2), 산문 오수인(예화여고3) △일반부-운문 오세붕, 산문 박수진 △문해교실-운문 유정동, 산문 박귀서씨 등 모두 40명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예산문학 제36집 발간기념식과 병행해 8월 중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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