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국토위원장 넘겨라” 한국당 집안싸움홍문표 “박순자, 버티기 몽니” 맹비난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19.07.15 10:56
  • 댓글 8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국회 상임위원장 ‘감투’를 놓고 집안싸움을 벌이고 있다.

홍문표 의원이 “지난해 의원총회에서 1년씩 교대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했지만, 박순자 의원이 자리를 넘기지 않고 막무가내로 버티기 몽니를 부리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

국토위는 철도와 도로 등 주요 SOC 사업과 국비확보에 힘을 발휘할 수 있어, 국회의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임위 가운데 하나다.

홍 의원은 지난해 7월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박 의원과 1년씩 후반기 국토위원장 맡기로 합의했다”며 “내년부터 국토교통분야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예산군 입장에선 지역사회가 염원하는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과 서부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 노선변경 등을 소관하기 때문에, 황선봉 군수까지 나서 ‘홍문표 국토위원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한국당에서 빚어지고 있는 당내 분란이 지속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홍 의원은 8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최근 우리당에서 실소를 금하기 어려운 구태의연한 상황이 발생해 국민들로부터 지탄받고 있다”며 “박 의원의 임기연장 주장은 개인욕심을 채우기 위한 떼쓰기에 불과하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당내 의원총회 추인까지 묵살하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정치인을 방치하고 묵인한다면 한국당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지 못 할 것”이라며 “원칙과 합의를 무시하는 박 의원의 행태에 원내지도부가 좌고우면하지 말고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하루빨리 당헌당규에 따라 원칙대로 처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한국당은 11일 국토위원장 사임을 거부하는 박 의원이 해당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해 당윤리위원회 회부 등 징계절차에 들어갔다. 홍 의원은 현재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8
전체보기
  • ㅎㅁ ㅍ 2019-07-27 21:42:12

    꼴도 보기 싫다...이제 마지막이라고 발악을 하는구나...   삭제

    • 콩가루 집안이 따루 없네요... 2019-07-27 21:41:15

      국토위 해야 soc사업 밀 수 있으니까요..
      soc는 돈줄 입니다...ㅎㅎㅎ
      soc는 안전 합니다.....
      soc는 절대 들통날 일이 일이 없습니다...   삭제

      • 예당 2019-07-26 13:24:44

        구관이명관이고
        묵은솔이광솔이네~   삭제

        • 꼴도보기싫다 2019-07-23 21:11:38

          그만 내려와라   삭제

          • 지나가유 2019-07-16 22:42:41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삭제

            • ekqekqgksp 2019-07-16 15:42:38

              답답하네..

              예산과 충남발전을 위해서는 홍문표가 위원장 되어야 마땅하다...
              서해선도 서울까지 직결이 아닌 환승한다하고 모든 인프라문제가 홍위원에게 달렸는데 박순자가 버티는바람에 더 힘들어졌다...본인지역구 신안산선 착공하면 됐지 왜 자리 물러서지않고 다른지역구 발전을 방해하냐..   삭제

              • 안타까움에 2019-07-16 09:45:14

                먼저지역구에서부내륙고속도로민원문제에
                입장을먼저밝히는게먼저인듯.
                평택익산간고속도로무조건찬성인가.
                완전재검토할수있는방책과
                민생을살피어도움을줄것인가.
                무엇이먼저인지.입장을분명이하여
                지역구에민심부터바로잡아야.
                좋은말만듣지말고
                문제있는곳민심을직접듣는것이진실.
                집안싸움이아닌.(어쪄자고자꾸)
                민심을위해당차원으로똘똘뭉치기를()   삭제

                • 진정한유권자 2019-07-16 08:24:03

                  국민을 위한 청치가 아니라 본인 감투를 위한 정치를 하려고 난장판이 된 당의 국회의원은 예산군민이 안중에도 없겠지?
                  오로시 감투하나 더 쓰려고 창피함도 자존심도 없이 쓰레기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도대체 국민을 빌미로 내세워 사리사욕으로 배를 채우는 사람이 바로 우리 지역 국개의원이다! 국개의원! 면상도 참 두껍지!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