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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농사 성패는
육묘관리에서 부터
  • <충남도농업기술원>  yes@yesm.kr
  • 승인 2019.06.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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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업기술원은 성공적인 딸기 농사를 위해선 여름철 육묘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촉성재배를 위한 딸기 모주는 늦어도 3월 하순까지 정식을 마치고, 5∼6월 자묘를 유인해 최소 70일 이상 뿌리내림을 해야 9월 본포에 정식할 수 있는 충실한 자묘를 만들어낸다.

우량자묘를 생산하려면 모주를 심은 상토가 너무 습하지 않도록 수분을 일정하게 관리해야 하며, 모주에서 발생하는 런너(줄기)는 한 줄로 가지런히 유인하고 곁가지를 제거해야 한다.

자묘 묘령(묘 나이)을 비슷하게 육묘하기 위해선 5월 상순부터 자묘 유인을 시작해 6월 하순까지 모두 마친 뒤, 일시에 자묘에 관수를 시작해 70∼90일 묘를 만드는 것이 좋다.

자묘받기가 다 끝나면 모주의 잎을 제거해 통기성을 확보해야 흰가루병과 응애 등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런너의 끝이 검게 마르고 신엽이 오그라드는 팁번현상을 방지하려면 육묘하우스 습도 관리와 과다한 질소 시비에 주의하고 월 1∼2회 칼슘제를 관주해야 한다.

여름철 자묘 엽수는 3매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주기적으로 잎을 따 웃자람 방지에 힘써야 한다.

특히 여름철 시설하우스 온도가 상승해 시들음병, 탄저병, 줄기마름병, 작은뿌리파리, 진딧물, 응애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므로 차광과 환기로 온도를 낮추고 공기를 유동시키는 등 예방과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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