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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역위원장 ‘3파전’ 확대홍성 2명에 예산 오세붕 도전장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19.06.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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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예산홍성지역위원장을 놓고 3명이 맞붙었다.

당초 확인된 홍성출신 정치인 2명에 더해, 예산에서도 40대 정치신인 1명이 추가로 등장해 판이 커졌다.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당내 경쟁이 치열해지는 형국이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지난 5월 20~24일 진행한 예산홍성지역위원장 공모에 최종적으로 3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중앙당은 조직감사를 통해 예산홍성을 사고위원회로 판정해 강희권 전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와 대의원 등을 일괄적으로 해촉했다.

최선경
오세붕
오배근

홍성에서는 홍성군수 출마의사를 밝힌 오배근(61) 전 충남도의원, 공식적으로 총선출마를 선언한 최선경(51) 전 홍성군의원이 응모했다. 여기에 예산에 거주하는 오세붕(44) 전국청년위원이 도전장을 냈다.

오 위원의 경우 지역정가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새얼굴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그는 “이웃한 공주가 고향으로, 공주고와 카이스트를 졸업한 뒤 LG전자 연구원 등을 거쳐 한달 전쯤부터 예산에서 교육컨설팅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예산홍성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한 이유에 대해선 “스웨덴과 독일의 복지정책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연구해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다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와 민주당 복지정책이 제가 꿈꾸는 것과 유사한 점이 많다”며 “부모님이 농사를 짓고 계셔 농민들의 삶이 고달픈 농촌의 현실도 잘 알고 있다. 복지정책과 농업정책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신청했다. 당연히 총선도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오 위원은 ‘중앙당이 사전교감을 갖고 예산홍성을 찍어 내려보낸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는 질문에는 “아니다. 중앙당과는 교류가 없다. 신인으로서 패기 있게 도전한 것”이라고 답했다.

민주당은 앞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해 이르면 이달 말, 늦으면 7월 초쯤 지역위원장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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