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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교권침해 예방, 치유 강화’교원침해 상담 대표전화·학교방문예약제 운영
  • <충남도교육청>  yes@yesm.kr
  • 승인 2019.05.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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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은 교권침해 예방과 치유강화를 위해 ‘교원침해 상담 대표전화’, ‘교원 투폰 서비스’, ‘학교방문예약제’ 등을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각종 교권 보호 사업을 소개했다.

먼저, 교권침해 피해 상담 절차를 간소화하고 응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3일부터 전국 최초로 교권상담 대표번호(☎1588-9331)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심리 상담과 치료, 법률 상담, 초등 교권 상담, 중등 교권 상담 등 상담 유형만 선택하면 담당자와 통화할 수 있다.

교원을 위한 ‘투폰 서비스’는 전국 교육청 중 유일하게 시행하는 것으로, 휴대전화를 통한 교원의 교권침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한 조치다. 업무시간에만 별도의 휴대전화 번호를 사용함으로써 근무시간 외 통화를 제한한다. 다음달 1일부터는 학교방문예약제를 전면 시행한다.

최근 학교 개방화 추세에 따라 예상치 못한 외부인 출입과 학부모의 불시 방문 등으로 인해 교사의 교육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상황을 감안했다. 학교 방문자는 학교전화나 교직원에게 전화로 사전 방문 예약을 해야 한다.

김 교육감은 “과거와 같은 권위주의적 학교문화를 대신해 민주적이고 창의적인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인권과 함께 교권도 보장돼야 한다”며 “교원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고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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