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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밀 등 ‘붉은곰팡이병’ 주의사람·가축도 피해… 이달 초·중순 방제해야
  • <충남도농업기술원>  yes@yesm.kr
  • 승인 2019.05.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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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업기술원은 보리와 밀 등 맥류농가를 대상으로 사람이나 가축에게도 독성을 일으키는 ‘붉은곰팡이병’ 예방을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은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이삭이 패는 시기에 기온 18?20℃ 이상, 습도 80% 이상으로 올라가는 고온다습한 날이 3?4일 이상 지속되면 발병해 급격히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

이삭에 발병하면 열매가 갈색으로 변하고, 악화되면 붉은색 곰팡이 포자가 나타난다. 줄기도 갈색으로 변하며, 심하면 이삭이 나오지 않고 이삭이 나오더라도 대개 기형이 돼 수량이 감소한다.

감염률은 2011년 14.4%에서 2017년 0.5%까지 줄었다가, 지난해 16.2%로 늘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방제를 위해선 출수시기인 이달 초·중순에 적용약제 디페노코나졸·프로피코나졸(알무리유제), 캡탄수화제(모두나, 부패왕, 머판 등)를 살포해야 한다. 특히 출수기에 비가 내리면 반드시 방제하고, 포장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적인 붉은곰팡이병 발병으로 맥류 품질이 저하되고 수량이 감소한 바 있다”며 “감염이 심한 종자나 생산물은 사람과 가축에게도 독성을 일으키므로 철저히 방제해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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