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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독립유공자 의료비 유족배우자까지 확대예산군내 41명 수혜… 내포 독립운동가거리도 조성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19.04.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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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 독립유공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범위를 확대했다. 또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내포신도시에 ‘독립운동가 거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기존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범위는 생존 애국지사와 배우자, 유족 등 336명이었지만, 지난 1일부터 유족 배우자 164명을 포함해 모두 500명으로 넓혔다. 또 진료 편의를 위해 도내 55개 지정의료기관을 내년부터 대전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의료비는 외래진료시 본인부담금 중 비급여를 제외한 급여부분과 약제비를 100% 지원한다.

2월 기준 군내에선 독립유공자 유족 26명과 유족 배우자 15명 등 41명이 혜택을 받는다. 우리지역 지정의료기관은 명지병원이다.

독립운동가 거리는 올해 8억원을 투입해 내포신도시 보훈·홍예공원 일원에 조성한다.

충남3·1운동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항일독립운동가 조형물을 만들고, 독립운동 일지·기록·어록 등을 형상화한다.

이를 위해 공원·조형물·디자인 전문가와 역사학자 등으로 자문위원회를 꾸려 사업 위치와 조형물 종류 등을 자문받고, 인물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서훈 등을 기준으로 4~5명 정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본적지 기준 도내 건국훈장 수훈자 가운데 최고훈격인 ‘대한민국장’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예산(덕산 시량리) 출신 매헌 윤봉길 의사를 비롯해 김좌진·한용운(이상 홍성), 유관순(천안), 임병직(부여) 5명이다.

독립유공자와 같이 우리나라 건국에 공로가 뚜렷한 인물 등에게 수여하는 건국훈장은 △1등급 대한민국장 △2등급 대통령장 △3등급 독립장 △4등급 애국장 △5등급 애족장 다섯 등급으로 나뉜다.

도는 이밖에도 보훈공원 품격을 제고하기 위해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소나무를 추가로 식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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