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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 온탕소독법’ 잘못하면 싹 안나소금물가리기 뒤 건조과정 중요
  • <충남도농업기술원>  yes@yesm.kr
  • 승인 2019.04.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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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종자 전염병 예방을 위해 ‘볍씨 온탕소독법’을 사용하는 농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키다리병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에 매우 효과적인 볍씨 온탕소독은 자칫 잘못하면 싹이 나지 않을 수 있다.

볍씨 온탕소독은 보통 60℃에서 10분 동안 이뤄지는데, 이 온도는 달걀이 익기 시작하는 온도로 볍씨에도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농가에서 많이 실수하는 경우가 불량볍씨를 가려내기 위해 소금물가리기를 한 뒤 바로 온탕소독을 할 때다. 볍씨 수분함량이 높으면 열전도가 빨라지고 열 수용력이 커지기 때문에, 깨끗한 물로 씻은 뒤 수분함량 14% 이하로 말리고 온탕소독을 해야 발아율 감소를 막을 수 있다.

정종태 연구사는 “연구결과, 18%의 수분함량을 가진 볍씨를 온탕소독 할 경우 발아율이 49%까지 크게 떨어졌다”며 “볍씨 온탕소독은 반드시 볍씨가 잘 마른 상태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기온상승에 따라 볍씨 파종 시기가 빨라져 모를 기를 때 병이나 생리장애가 생길 수 있고, 쌀 품질 저하 및 수량 감소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적기파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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