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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원수 늘려 양봉·산림 소득 높인다2022년까지 280억 투입, 밀원수단지 3179㏊ 조성
  • <충남도>  yes@yesm.kr
  • 승인 2019.03.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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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양봉산업 활성화와 산림 자원화를 위해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밀원수’를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확대한다.

도는 오는 2022년까지 280억 원을 투입, 지역 특색 및 조림사업 여건에 따라 헛개나무와 옻나무, 백합나무 등 밀원수단지 3179㏊를 조성할 계획이다.

밀원수단지 조성은 국내 벌꿀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아까시나무 개체수 감소와 개화 기간 단축 등 밀원부족 현상이 발생하는데 따른 것이다.

먼저 올해 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한 도유림에 아까시나무와 헛개나무, 옻나무 등 35㏊를 식재, 대규모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신규시책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200ha씩 도와 시·군  공유림을 중심으로 시범단지를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밀원수단지가 확대 조성되면 벌꿀 생산 비용이 낮아지고, 고정 양봉이 가능해 농가 소득 향상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희 도농림축산국장은 “이번 밀원수단지 조성을 통해 산주에게 소득이 되고, 꿀 성분이 우수한 헛개나무와 옻나무, 백합나무 등을 심어 채밀수종이 다양해지길 꾀하고 있다”며 “기존 아까시꿀 외 여러 기능성 벌꿀 생산 기반을 조성하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내에는 2016년 기준 2201개 양봉 농가가 23만 5000군을 사육 중으로, 점차 전업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밀원 부족으로 30% 이상이 타 지역으로 이동 양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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