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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축협> 이번에도 양자대결… 조합장 대 이사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19.02.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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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춘
윤경구

예산축협은 현직 윤경구(65) 조합장에 이근춘(64) 이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둘은 같은 오가지역 출신(윤경구-분천2리, 이근춘-역탑리)으로, 지난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양자대결 구도다. 축협은 그동안 거의 대부분 맞대결이 펼쳐졌다.

윤 조합장은 2010년 보궐선거로 입성해 2015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며,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다.

그는 “예산축협은 조합원님들 곁에서 늘 함께 울고 웃으며 대변자로, 조력자로, 지원자로 함께 해왔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소득증대, 새로운 소득사업 발굴, 축산 환경문제 개선, 축산인 삶의질 향상과 복지 증진 등 극복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면 지난 임기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조합원님과 고객님 더 나아가 예산군민과 함께 상생하는 예산축협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공약으로는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 임기 내 건립 △사료, 건초, 축산기자재 가격 인하와 축종별 사양관리 기술교육 및 조합원 교육지원사업 확대 △한우비육우위탁사업 조기정착, 예산군축산물브랜드 육성 △낙농, 한우 등 전축종 헬퍼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 이사는 (사)전국한우협회 예산군지부와 예산축산단체협의회 등 축산단체를 이끈 경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오랜 기간 현장에서 땀 흘리며 축사를 세우고 지킨 축산인이며, 조합인으로서도 다방면으로 성실히 활동해, 조합원이 필요로 하고 조합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잘 안다”며 “축산업에서 기초를 닦고 조합의 미래를 고민해왔다. 이런 실력과 정신을 바탕으로 축산인의 본질을 우선시하고, 선진화된 축산정책들을 실현시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축산인들의 소득향상과 축산업 안정성을 위해 질 좋은 사료 공급과 사료 가격 인하에 힘을 기울이고, 축협이 축산업 관련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언제나 열린 창구 역할을 하겠다”며 “경제사업과 기술지도, 후생복지 향상을 위한 대화방을 개설해 조합원님들의 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소통을 강조했다.

<무한정보>는 1·2차에 걸쳐 조합별 후보들을 대상으로 전자우편,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프로필과 대표공약, 출마의 변 등 선거자료를 접수했습니다. 사진이 없는 후보들은 관련자료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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