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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농협> 전·현직 조합장, 신인 3파전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19.02.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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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
김택영

광시농협은 현직 조합장이 3선 고지에서 전직 조합장, 신인과 격돌한다.

박문수(63) 조합장 그리고 수차례 대결한 전적이 있는 임병국(68) 전 조합장에, 새얼굴인 김택영(64) 농어업회의소 광시면지회장이 가세한 3파전 양상이다.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산악회 등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지역행사를 돌며 얼굴을 알리는 등 열심히 표밭을 다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밖에 출마가 거론됐던 한 지역인사는 “출마를 저울질했지만, 다른 후보와 단일화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불출마의사를 나타냈다.

김 지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조합원님 한분한분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조합, 조합장의 권한을 최소화해 조합원이 주인인 농협을 만들겠다”며 “찰벼작목반과 같이 전국서 알아주는 작목반을 육성하는 등 자리만 지키는 조합장이 아닌, 발로 뛰며 광시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번 원로조합원 안부전화, 생필품 배달서비스 △젊은 조합원들과 함께 농사를 지어주는 들녘경영체사업 추진 △여성농업인 취미생활 적극 지원 △지자체와 협력해 무농약친환경농산물 생산 △농협이 친환경쌀 유통 책임, 제값 받도록 노력 △조합원 농산물 하나로마트 판매 등을 약속했다.

박 조합장은 “두 번의 재임기간 동안 쌓인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나은 광시농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조합원 실익지원사업에 중점을 두고, 복지향상과 소득증진사업 발굴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작지만 내실있는 농협이 되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준비된 조합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공약은 △원로조합원 교육지원 확대 △드론 방제 대행, 작목반 육성, 통합RPC 경영개선 통한 쌀 전량수매 등 농업발전 공헌 △하나로마트 농산물직매장코너 운영 등 지역농산물 판매활성화 △고라니, 멧돼지 등 유해조수 퇴치단 구성 △후계농업인 육성 전념 등을 제시했다.

임 전 조합장은 출마의 변을 밝히지 않았다.

<무한정보>는 1·2차에 걸쳐 조합별 후보들을 대상으로 전자우편,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프로필과 대표공약, 출마의 변 등 선거자료를 접수했습니다. 사진이 없는 후보들은 관련자료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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