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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당 (狙韓堂)
  • 이병우 객원기자  bounjw@hanmail.net
  • 승인 2019.02.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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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당

덕산 시량리에 있는 저한당(狙韓堂)은 매헌 윤봉길 의사가 아버지 윤황을 따라 1911년 봄(4세때)에 이사해 살던 집이다.

윤 의사 부친은 이 집에서 3남2녀를 낳으니, 슬하의 자녀가 모두 5남2녀였다. 장남으로 태어난 윤 의사는 자랄 때부터 동생들과 우애가 각별했고, 선천적인 총명함으로 신구학문을 이 집에서 닦았다.

1930년 봄 만주로 망명하기까지 온갖 민족운동을 펴던 독립운동의 터전이자, 순국하신 뒤 해방되는 날까지 말할 수 없는 왜경의 탄압과 감시 속에 시달리던 집이기도 하다.

윤 의사의 유족이 사적지로 지정된 1972년 8월까지 이 집에서 살았고, 1974년 정부가 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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