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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고 싶은 응봉만들기 앞장”<새 면장 인사드립니다> 이무희 응봉면장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19.02.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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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희 응봉면장은 “응봉면에선 첫 근무다. 주민들이 온화하고 호의적”이라며 “그동안 과장, 사업소장, 면장을 해봐 면정업무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예산읍 예산리 출신으로, 지난 1990년 7급 공채로 신암면사무소에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관광시설사업소장, 봉산면장, 교육체육과장, 주민복지실장 등을 거쳐 이번에 응봉면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면장은 면정방향을 묻는 질문에 “행정은 물론 지역사회가 깨끗한 정주환경을 만들어 내포신도시 퇴직자 등이 전원주택을 짓고 살 수 있는 수용성을 갖춰야 한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응봉면’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내포신도시와 가까워 젊은 인구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내포신도시 배후지역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복지실장 경험을 살려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유치·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4월 개통하는 예당저수지 출렁다리가 “응봉면은 물론 예산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도 나타냈다. 그는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 착한농촌체험세상 등이 조성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이라며 “노화리와 평촌초등학교를 잇는 619호 지방도를 4차선으로 확장해 예당저수지와 출렁다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게 현안”이라고 꼽았다.

이어 “음악동호회들로 (가칭)응봉출렁다리밴드를 결성해 관광객들에게 버스킹공연을 제공하고, 착한농촌체험세상과 연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로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는 향후계획을 풀어놨다.

증곡리 일원 100만㎡에 들어서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등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면장은 “제2일반산단이 착공하고 증곡전문농공단지에 보령제약과 메디앙스에 이어 수엔수와 바이오파마까지 이전하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고용환경과 지역경제가 크게 나아질 것”이라며 “지역개발 호기”라고 확신했다.

그는 “과수농가가 200여곳으로 군내 사과주산지 중 한곳”이라며 “식당들도 잘된다.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좋다. 쌈밥, 칼국수, 된장찌개 등 맛집이 많아 도청에서 공무원들이 찾아올 정도”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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