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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가 주인공”
응봉초, 미래형융합인재로 성장하는 학교
6Q 핵심역량교육, 배움중심 수업 특색
학생성장발달 책임제, 1:1 맞춤지도
  • 홍유린 기자  hyl413@yesm.kr
  • 승인 2018.12.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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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교육도 선택의 시대입니다. 농촌학교에서는 학구제가 사실상 해제돼 저마다 특색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며 학생유치에 열심입니다. <무한정보>는 우리군내 7개 초교를 취재보도합니다.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작은학교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징검다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해간다.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고, 자고 나면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아이 어떻게 교육해야 좋을지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지기 마련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미래형 융합인재, 스마트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가 있다. 응봉초등학교(교장 이미원)다.

응봉초는 ‘응봉교육 6Q 핵심역량’ 교육을 특색 있게 운영한다. 응봉초는 국가수준 핵심역량과 충남도교육청 핵심역량 7가지를 재구성해 △문제해결능력(PQ) △문화감성능력(EQ) △대인관계능력(GQ) △민주시민능력(CQ) △자기관리능력(SQ) △정보처리능력(AQ) 6가지 핵심역량을 제시했다. 주변 환경, 학교시설, 교육과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응봉초만의 교육방향을 정한 것.

 

ⓒ 응봉초등학교

응봉초는 6Q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학습과 교육활동을 펼친다. 무학년 협력학습 모임을 구성해 토론과 의사소통으로 배움을 얻는 활동중심, 참여하는 능동적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과 배움이 중심이 되는 수업을 만들기 위한 교사들의 노력도 빛난다.

6월 한 달 동안 ‘배움중심 수업공개의 날’을 열어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을 보고 배우는 교사전문성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진다.

김권태 교사는 “미래인재를 기르기 위한 6Q 교육은 응봉초가 특별하게 운영하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수업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사들의 일방적인 가르침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활동을 통해 배우고,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고 있다”고 설명한다.

 

ⓒ 응봉초등학교

줄넘기, 플로어볼,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클럽 운영과 글라이더 대회 참가, 뒤뜰야영 등 학생들 간의 협동과 배려를 길러주기 위한 체험학습 활동에도 열심이다.

인성교육도 빠질 수 없다. 응봉초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한 독서교육을 내실 있게 진행한다. 1년 동안 100권 읽기를 목표로 아침 자습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책읽기를 교육하는 것.

전교생이 참여하는 맞춤형 방과후학교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만화, 한자, 댄스, 바이올린, 미술, 원어민 영어교육 등 무려 10가지나 된다.

전교생이 통학버스를 이용해 안전하게 등하교하고, 토요일에도 낮 12시까지 돌봄스포츠교실이 열린다.

또 학생성장발달 책임제를 운영해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시간을 활용한 맞춤식 교육이 이뤄진다.

현장체험학습, 방과후 교실, 돌봄교실 등 모든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 응봉초등학교

이미원 교장은 “농촌지역 출생아수 감소로 인해 학구배정인원 자체가 줄어 고민이 많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교 발전을 통해 아이들이 다니고 싶은 학교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응봉초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하교할 때까지 학교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을 책임지고 교육한다. 교직원 모두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우리학교의 장점을 알고 찾아오시는 학부모님들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담문의 ☎041-333-0040/ 누리집 ungbong.cne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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