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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관광객 40, 50대 가장 많다빅데이터 분석… 최다 방문지 리솜, 수덕사, 예당 순
  • 김두레 기자  dure1@yesm.kr
  • 승인 2018.12.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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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을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은 어딜 가장 많이 방문할까? 또 어떤 연령층이 주로 찾을까?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군내 주요관광지 6곳 가운데 리솜스파캐슬 방문객이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40~50대 방문자가 전체 관광객의 50%를 육박했다.

특히 예산을 찾은 관광객의 30.6%가 군내 다른 관광지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은 결과를 반영한 관광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최근 각 지자체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객 행태분석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예산군이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KT에 의뢰한 ‘빅데이터 활용 관광산업 분석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용역 대상은 군내 주요관광지 △추사고택 △예당관광지 △수덕사 △대흥슬로시티 △리솜스파캐슬 △봉수산자연휴양림 6곳이다.

군내 관광객을 ‘예산군을 자주·주기적으로 방문하지 않으면서 군내 10분 이상·관광지 영역에 30분 이상 체류한 자’로 정의해, KT의 LTE계약자 휴대폰 사용 기록을 통해 유입인구와 이동경로 등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집계된 군내 관광객은 총 238만1161명으로, 리솜스파캐슬이 104만8864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덕사-75만8707명 △예당관광지-31만892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관광지 방문객의 공통적인 특징은 40~50대 관광객(47.2%)이 가장 많다는 점으로, 50대 방문객이 25.3%(60만1615명), 40대가 21.9%(52만1265명)를 차지했다.

성별특징으론 예당관광지가 두드러진다. 예당관광지는 일 년 내내 남성관광객이 평균 57.9%를 차지하고 있다. 3월(64.5%)과 9월(62.5%)엔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데, 일반적으로 날씨가 좋은 봄과 가을철 낚시꾼들이 몰리는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리솜스파캐슬은 겨울철을 맞아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새해맞이, 설 연휴 이벤트 때문에 12~2월(38%)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인 수덕사에 대해선 얼마전 역사적 가치가 큰 희귀불경들이 발견되는 등 최근 경향을 적극 활용하고, SNS계정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홍보가 이뤄져야 한다는 정책적 제언이 덧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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