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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기간제 정규직 전환 속도
“고용안정·인구증가 기대”
<2018 행정사무감사>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18.12.03 11:32
  • 댓글 1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제8대 첫 행정사무감사를 한다. <무한정보>는 군정 전반에 대한 행감 주요 내용을 3일자와 10일자에 나눠 보도한다. <편집자> 

 

강선구, 김만겸, 김봉현, 김태금, 박응수 의원이 질의하는 모습. (이승구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참관만 하기 때문에 사진을 싣지 않습니다) ⓒ 예산군의회
유영배, 이상우, 임애민, 전용구, 정완진 의원이 질의하는 모습. ⓒ 예산군의회

예산군이 올해 안에 기간제근로자 가운데 1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이는 문재인정부가 출범한 뒤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

총무과에 따르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직영기관(다문화가족지원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 등에 근무하는 기간제근로자 256명 중 1단계 전환대상이 101명(직무 기준)으로 압축됐다.

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예산군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가 지난 10월 24일 최종적으로 이 같이 의결했다.

군은 그동안 비정규직 특별실태조사 및 직무분석, 근무부서별 2차 조사 등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전환예외인 △60세 이상 57명 △선수 등 한정기간 특기활동 8명 △휴직 대체 등 보충 근로 1명 △일시·간헐적 업무 8명을 포함해 군수와 근로계약을 맺지 않은 파견용역근로자 25명, 자진퇴직자 등이 제외됐다.

충남도가 1단계 전환대상으로 권고한 자원봉사센터 기간제근로자는 3단계로 분류된 다른 위탁기관과의 형평성 등으로 정규직전환심의위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근무·인사부서가 직무수행능력, 민원인 응대, 조직 융화 등 적격여부를 평가해 합격여부를 판단하게 되며, 합격자에 대한 채용신체검사와 결격사유 조회 뒤 이달 말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단, 자의가 아닌 계약만료로 그만둔 전임자와 후임자가 경합하는 경우는 추가로 면접평가가 이뤄진다.

지난해까지 정규직으로 전환된 기간제근로자는 2016년 1명(관광시설사업소 봉수산휴양림 관리), 2017년 9명(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등 모두 10명이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2·3단계 전환대상은 60~70명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만겸 의원은 11월 27일 총무과에 대한 행감에서 “최대한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정규직 전환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선구 의원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은 고용 안정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등 어떤 정책보다 훌륭한 인구증가정책”이라며 “2단계도 조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김승영 과장은 “2단계는 내년에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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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 2018-12-04 21:27:40

    16,17년 정규직전환이10명라니..창피한일이네요... 누군가 힘있는분들이 몇분 이렇게 들고 일어나야 움직이는척하는것도... 씁쓸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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