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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곤충산업 예산서도 ‘꿈틀’7농가 1억이상 소득… 인식개선·판로개척 과제
  • 김두레 기자  dure1@yesm.kr
  • 승인 2018.12.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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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곤충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예산군내에서도 농가들이 흰점박이꽃무지, 갈색거저리, 사슴벌레 등을 사육하며 새롭게 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곤충·양잠 실태조사’에 따르면 군내 곤충사육농가는 7농가, 종사자수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신고형태별(복수신고 포함)로 △생산업-7농가 △가공업-2농가 △유통업-2농가다.

구체적으로는 △흰점박이꽃무지 5농가 △갈색거저리 1농가 △장수풍뎅이 1농가 △사슴벌레 1농가 △기타 2농가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는 애완·학습용, 나머지 곤충은 식·약용이다.

곤충별 특징은 △흰점박이꽂무지-간 해독과 혈액순환에 좋아 환·즙 등 식·약용 활용 △갈색거저리애벌레(고소애)-고소한 맛으로 쿠키와 소면 등 활용 △쌍별귀뚜라미-사육이 쉽고 간 보호와 알코올 해독 효과, 엑기스와 음식 재료 등 활용 △장수풍뎅이-간 질환에 효능, 애벌레 건조 분말로 음식에 첨가 또는 학습용도 활용 등이다.

7농가 중 1농가는 주업, 6농가는 부업으로 곤충 164만8000여마리를 사육하며 1억5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어 새로운 소득원으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곤충산업 확산을 위해서는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개선이 해결해야 할 과제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곤충산업은 아직 첫걸음 단계다. 사람들의 인식 변화가 선행돼야 다양한 가공을 통해 제약회사나 식품회사 등으로 판로가 이어질 수 있다”며 “군내 곤충사육농가 대다수가 부업으로 하고 있어 연구회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등 모임이 쉽지 않다.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개선과 판로개척을 위해 사육농가간 교류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충남도는 곤충사육농가 생산·가공·유통 기반 마련을 통한 곤충산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내년에 ‘곤충산업 육성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지역에 편성된 예산액은 1700만원(보조50%, 자부담 50%)으로 사육용품과 식용곤충 안전성 검사비용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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