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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환경서 공부하고 있다”문해교실 어르신, 황군수에 감사편지
  • <예산군청 평생교육팀>  yes@yesm.kr
  • 승인 2018.11.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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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 어르신이 삽교 두2리문해교실에서 황선봉 군수에게 감사편지를 전하고 있다. ⓒ 예산군

예산군이 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이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도록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6개 시범 마을을 시작으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문해교실은 현재 38개 마을 480명을 대상으로 정보문해, 금융문해, 건강문해,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해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지난 2014년부터 황선봉 군수에게 보낸 감사편지는 모두 23통. 이 가운데 최근 삽교 두2리문해교실에서 공부한 김금자(78) 어르신이 “글을 쓸 수 있게 해줘 고맙다”며 손편지를 띄운 게 알려졌다.

김 할머니는 “곰팡이 피고 냄새났던 교실을 깨끗하게 수리해줘 문해교실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감사하며 공부하고 있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 손자손녀에게 동화책도 읽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글을 읽고 쓰실 수 있다는 기쁨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고령의 어르신께서 떨리는 손으로 한자 한자 정성껏 적었을 것을 생각하면 괜히 마음이 짠하고 뭉클해진다”며 “앞으로도 배움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학습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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