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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가을에도 방심 X
  • 김두레 기자  dure1@yesm.kr
  • 승인 2018.09.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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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야외 활동이 많은 9∼10월에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도내 식중독 발생 건수와 인원은 △2015-22건 367명 △2016년-32건 288명 △2017년-17건 124명 △2018년(8월 말 현재)-2건 36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다행히 군내에서는 올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7년 1건, 2016년 2건, 2015년 1건 등 매년 지속적으로 식중독이 발생한바 있다.

보건소는 지역 병의원, 약국,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학교, 어린이집 등 질병정보모니터요원 130명을 위촉해 식중독 신고·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식중독은 병원균이 있는 음식이나 물을 섭취해 몸에 이상증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대부분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가을이나 겨울에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의 경우 지역축제와 체육행사 등 야외활동에서 도시락을 이용해 식중독균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 또 일교차가 커 낮 동안은 덥고 습해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쉽지만, 여름철보다 음식물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식중독은 손씻기와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먹고 끓인 물을 마시는 것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또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은 육류나 어패류 등을 취급한 칼과 도마를 교차오염이 발생치 않도록 구분해 사용해야 하며, 별도의 칼이나 도마가 없을 때에는 과일 및 채소류를 먼저 사용한 뒤 육류나 어패류를 사용하면 교차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찌개나 국은 한 번 더 끓여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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