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삽고총동문장학회 본격 운영교내에서 현판식… 설립인가도 완료
  • 장선애 기자  jsa7@yesm.kr
  • 승인 2018.03.12 10:39
  • 댓글 0
삽교고등학교 내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 (사)삽교고등학교총동문장학회 현판식 장면. ⓒ 무한정보신문

(사)삽교고등학교총동문장학회(이사장 박장선, 아래 삽고총동문장학회)가 3일 삽교고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가졌다. 삽고총동문장학회는 6일에는 충남교육청에 장학회 설립인가를 마치고,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돌입했다.

박장선 총동문회장 겸 장학회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4월 22일 7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한 결과 6월 11일 ‘삽고사랑 월 만원의 행복’운동을 시작했다”고 회상한 뒤 “7대 임원들을 비롯해 많은 동문들의 모교사랑이 더해져 단시간 내에 1053명 참여라는 성과를 이루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밤낮으로 ‘월 만원’ 생각으로 산 시간이 떠올라 감개무량하다”며 눈물을 지었다.

박상흠(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교수) 제1대 총동문회장도 축사에 나서 “예산중을 졸업한 뒤 가정형편 때문에 고민하던 내게 ‘삽교고 3년 장학생’이라는 혜택이 없었다면 오늘이 없었을 것이다. 최대수혜자이기에 장학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박장선 회장에게 더욱 고맙다”고 치하한 뒤 “우리 장학회는 나처럼 집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동준 교장과 임전규 이사장도 잇따라 축사에 나서 “우리 삽교고가 명문고로 발전하는 첫걸음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박장선 회장을 비롯해 모든 임원들의 노력과 열정, 모교사랑에 감사드린다. 충남에서 우뚝 선 학교가 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삽고총동문장학회는 지난해 7월 15일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장학회 설립을 의결한 뒤, 두 달 뒤인 9월 16일 발기인 모임, 12월 2일 장학회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에 이르렀다.

<저작권자 © 예산뉴스 무한정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삽고총동문장학회#현판식#장학생

장선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