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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마을에 트랙터용 제설기 보급제설작업 주민 보험가입도 추진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18.01.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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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이 트랙터용 제설기를 이용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 무한정보신문

예산군이 제설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12개 마을에 ‘트랙터용 제설기’를 보급했다.

또 주민들이 이 제설기로 제설작업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 등에 대비한 안전보험 가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트랙터용 제설기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제안한 사업으로, 지난해 말 3500여만원(1개당 290만원)을 들여 12대를 구입한 뒤 이달 초 보급을 완료했다.

해당 마을은 △삽교 역리 △대술 상황리 △신양 차동·여래미리 △광시 신흥리 △대흥 교촌2리 △응봉 건지화2리 △덕산 신평1리 △봉산 화전1리 △고덕 호음1리 △신암 조곡2리 △오가 원천2리다.

주민들은 이 제설기를 이용해 군청 제설장비 운행이 어려운 마을안길과 이면도로 등에 쌓인 눈을 치우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군이 보유한 장비와 인력이 부족해 마을안길과 이면도로는 적기에 제설작업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마을 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통행불편을 최소할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통해 트랙터용 제설기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트랙터용 제설기를 사용하는 주민들에 대한 보험가입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웃한 부여군을 비롯해 경기도 강화군과 경북 의성군 등은 민간제설단, 읍면 주민제설단, 마을제설대책반 등을 운영하며 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험가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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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용#제설기#제설작업#주민참여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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