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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성과 “없다”-“있다”[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강재석 의원, 홍석모 실장과 공방
  • 김동근 기자  dk1hero@yesm.kr
  • 승인 2017.12.04 13:09
  • 댓글 2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제23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제7대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현 청사에서 갖는 마지막 행감이기도 하다. <무한정보>는 군정 전반에 대한 행감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4일자와 11일자에 나눠 보도한다.  <편집자>

강재석 의원과 홍석모 기획실장이 날선 공방을 벌였다. 민선6기 ‘성과’를 둘러싸고 빚어진 일이다.

포문은 강 의원이 열었다. 강 의원은 11월 28일 기획실에 대한 행감에서 “어떤 분이 민선6기가 한 일이 뭐냐고 물어보라고 했다”며 답변을 요구했다.

곧바로 홍 실장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4년 연속 군단위에서 일반회계가 가장 많다”고 강조하며 군청 신청사와 윤봉길체육관 등 대형사업들을 실례로 들었지만, 강 의원은 동의하지 않았다.

강 의원은 “민선5기 때 추진하던 것을 마무리하고 있다”며 “새로 한 게 출렁다리밖에 없다. 군수님 시정연설을 봤더니 내년에도 특별한 게 없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군민이 내년 6월에 평가할 것이다. 민선6기에서 추진한 게 없다”며 여전히 각을 세웠다.

홍 실장도 발끈했다. 홍 실장은 “한해 6000억원을 투자해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며 “민선5기에서 시작한 것을 마무리도 했지만 새로 한 것도 많다”고 반박했다.

또 출렁다리, 회전교차로, 기업·전국대회 유치를 시작으로 4~5분가량 수십개의 사업을 일일이 나열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강 의원은 “신례원이 면으로 분구해달라는 이유는 소외를 느끼기 때문”이라며 “실장님이 몇십가지를 나열했지만 군민이 체감하지 못하니까 그런 것”이라고 공세를 이어갔다.

이날 행감장은 양측이 충돌하면서 한동안 ‘냉기류’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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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기획실#민선6기#성과#강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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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측근의 갑질 2017-12-05 08:26:54

    민선 6기 한 일이 없다면 발끈하는 사람들!
    민선 5기에 시작하고 구상한 일을 마무리 한 일도 성과이긴 하나 모두 자기 치적이라 말하면 도둑놈 심보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지역에만 몰빵하고 내가 싫어하는 말을 듣기 싫고 내 귀에는 항상 좋은 말만 들리고 내 측근은 하는 일마다 잘하고 있고 내 말에 아니오를 말하는 사람은 항상 밉다!
    이런게 군수의 철학일까?
    아니면 측근들의 철학일까?   삭제

    • 최승후 2017-12-04 22:30:11

      황새마을은 H씨가한게 아니라 전임 군수가 추진하던 사업이었지.

      거기에 동물원을 만든다니 에혀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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