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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조영 9단 예산바둑협 지도사범으로
  • <예산군바둑협회>  yes@yesm.kr
  • 승인 2017.10.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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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조영(오른쪽) 9단이 예산군바둑협회 전일문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예산군바둑협회

출향인사인 안조영 프로9단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산군바둑협회의 지도사범이 됐다.

군바둑협회(회장 전일문)는 9일 한국기원 소속 안조영 프로9단을 예산군바둑협회 지도사범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바둑협회 전·현직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바둑관계자 및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안사범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반집의 승부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안조영 9단은 신암출신으로 1993년 프로에 입단, 2007년 원익배 십단전에서 우승하고 지난 봄 중국에서 열린 몽백합배 본선에 진출하는 등 38세의 나이에 최근까지도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다.

전일문 회장은 먼저 안9단에게 위촉 수락에 대한 고마움의 뜻을 전한 뒤 “예산군의 보배이며 자랑인 안조영 사범 위촉을 계기로 바둑 부흥의 물꼬를 터서 더욱 발전하는 예산군 바둑협회가 되자”고 역설했다.

안 9단은 “고향 예산에서 사범으로 인정해 주고 응원해 줘 감사하다. 앞으로 틈틈이 바둑 회원들에게 지도 사범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군 바둑발전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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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안조형#지도사범#위촉#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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