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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건물벽 홍보판 활용4000만원 들여 사과·황새·세한도 등 알려
  • 이재형 기자  yes@yesm.kr
  • 승인 2017.06.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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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을 본정통에서 올려다 본 전경. ⓒ 무한정보신문

예산군문예회관 상단 외벽에 예산을 홍보하는 벽화가 완성됐다. 현재 이 건물 4개면에는 각각 사과와 황새, 세한도, 의좋은형제 그림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문예회관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데다, 상단 외벽이 흰색이어서 이를 홍보판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특히 예산 북부우회도로를 통과하는 외지인이나, 군청 등 공공건물 방문객들에게 예산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포인트로 지목돼 왔다.

이에 예산군은 사업비 4000여만원을 들여 지난달 30일 벽화를 완성했다. 그런데 예산읍내쪽에서 보이는 면에 그려진 사과그림에만 색깔을 입혔을 뿐, 다른 3개 면 그림은 검은색 단선으로 스케치한 수준에서 마무리돼 아쉬움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무한정보>로 전화를 해온 한 주민도 “정면에 있는 사과그림은 컬러로 색칠해 산뜻하고 보기가 참 좋다. 그런데 세한도야 원화가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황새나 의좋은형제 그림도 선만 그려놓은 상태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마무리를 안하니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의아해 했다.

이에 대해 문예회관 관계공무원은 “건물 구조상 벽화 작업 여건이 악조건이어서 색을 칠할 수가 없었다. 크레인 설치가 가능한 예산읍내쪽 사과그림에만 색을 입히고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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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벽화#홍보#사과#황새#세한도#의좋은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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