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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94건)
[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설렘
너를 처음 본 순간 아빠는 무지 두근거렸어. 작은 초음파사진에 콕 박힌 널 보면서 ‘무럭무럭 자라서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야 해’라고 기...
박종관 <예산읍 창신로>  |  2021-01-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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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긴밤 우리집에서는
요즘 퇴근하면 긴 겨울밤을 정연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가 고민이다. 어디를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 집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 저...
이강열 <예산군청>  |  2021-01-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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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어디에서 왔을까?
처음 쓴 글이 기억나네요.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글이었습니다. 제게 아이가 찾아온 것이 신기해서 쓴 글이었습니다.저는 옆에 있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여전히 신기합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아이는 제게 뭐든 할 수...
신인섭 <예산읍 대회리>  |  2020-12-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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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벌써 1년
사람들은 저마다 12월에는 한 해 동안 지내면서 기억에 남는 일을 생각해보게 된다. 시간이 빠르다는 말을 상투적으로 하면서 뿌듯했던 일과 아쉬웠던 일들을 추억하게 된다.나에게 2020년은 원고를 썼던 일이 추억이 ...
이강열 <예산군청>  |  2020-12-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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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엄마, 가까운 곳으로 가는 거지?
여전히 우리 가족은 잠자리에 누워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아늑한 방 안이 가족의 진심으로 채워지는 순간이다. 아내와 단비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나는 옆에서 자는 척 듣고 있는 편이다.이야기의 주제는 때때로 다...
신인섭 <예산읍 대회리>  |  2020-12-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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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쉿~ 엄마한테는 비밀이야
정연이는 하원하고 다시 태권도장을 다니고 있다. 한두 달을 잘 다니다가 가기 싫다고 해 잠시 쉬었다. 태권도를 배우기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고 잠시나마 뛰어노는 게 나을 것 같아 다시 보내고 있다. 계속 다녀...
이강열 <예산군청>  |  2020-11-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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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여전히 신기해
단비는 아내 왼쪽에서 잔다. 나는 아내 오른쪽에서 잔다. 아내가 잠시 방에서 나간 사이, 나는 옆으로 데구르르 굴러 아이 옆에 누웠다. 자는 아이를 보는 순간, 그 순간 느끼는 감정은 “신기하다”.내가 단비의 아빠라...
신인섭 <예산읍 대회리>  |  2020-11-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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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예방주사
아이들에게 병원은 늘 두려움이다. 환절기마다 겪는 감기는 특별한 주사 없이 약처방만으로도 해결 가능하지만, 폐렴이나 독감이 걸리면 어쩔 수 없이 주사나 링거를 맞아야 한다.이땐 울고 불고,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6살...
이강열 <예산군청>  |  2020-11-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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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나의 첫번째 관심
“여보, 이제 100일 정도 남았어”둘째가 태어날 날이 이제 100일 정도 남았다.둘째에게 관심을 보이는 대화를 하자 단비도 엄마에게 묻는다. 단비는 엄마 배를 보며 “엄마 먹어서 나온 거야? 동생 때문에 나온 거야...
신인섭 <예산읍 대회리>  |  2020-11-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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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아빠는 박물관 사장님
유치원에서 아빠 프로젝트를 한다고 했다. 취지는 아빠와 아이와 친밀감을 높이고, 아빠에 대한 아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올 봄에는 엄마 프로젝트를 했었다.유치원에서 아빠 프로젝트를 하면서 제일 먼저...
이강열 <예산군청>  |  2020-11-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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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오로지 혼자 해냈다
나는 게임을 좋아한다. 학창 시절을 오락실과 PC방에서 보냈다. 중년을 바라보는 나는 여전히 게임을 좋아한다.늦은 저녁까지 술을 마시며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집에서 혼자 조용히 게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
신인섭 <예산읍 대회리>  |  2020-10-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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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까막눈 이정연
며칠 전 한글날이었다. 한글날과 관련해서 정연이에게 문제를 냈다.“한글을 만드신 분은?”“세종대왕”“한글날 해야 할 일은?”“태극기”두 가지는 정확히 알고 있구나! 속으로 뿌듯하다(국경일마다 정연이와 태극기를 다는 ...
이강열 <예산군청>  |  2020-10-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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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어쩜 이리 달라 보일까
어느새 우리 가족 머리 위 하늘은 파란색을 하고 있다. 생각보다 더 높고 쨍한 하늘, 참으로 보기 좋다.여름이 지나 가을이 왔다. 계절이 변하고 내 곁에 아이도 또 성장했다. 세상을 보는 눈은 더 똘망거리고 자신의 ...
신인섭 <예산읍 대회리>  |  2020-10-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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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피는 못 속여
나의 오래 전 꿈은 역사 선생님이었다. 아마도 중학교 때부터 장래희망에 썼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적었었다. 그래서 역사 선생님을 하려고 대학교는 사학과를 갔는데, 중간에 고고학을 공부해 지금은 학예연구사란 일...
이강열 <예산군청>  |  2020-09-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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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달리기
일상이 다시 멈춰 섰다.“선생님, 단비는 며칠은 집에 있도록 할게요” 코로나19의 위협에 우리 가족은 다시 뭉쳤다.모두가 어려운 시기다.어린이집에 가지 않게 된 단비와 함께 아침 산책을 시작했다. 사람이 많지 않아 ...
신인섭 <예산읍 대회리>  |  2020-09-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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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이것이 행복이란다
사회에서는 온통 코로나19로 떠들썩한데, 반대로 우리 가족은 평온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특별할 것도 없는 무난한 날들의 연속이다. 정연이는 6살이 되더니 감기나 병치레가 거의 없어졌다. 소아과병원 단골손님이었던...
이강열 <예산군청>  |  2020-09-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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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내 품
장마가 지나간 뒤 뜨거운 여름이다.난 아이 덕에 더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아이는 내 품에 들어와 있는 것을 좋아한다. 일명 ‘끈적이 소파’라고 불리는 내 품.아이는 자신의 발과 팔이 삐져나가 불편함에도 내 품에...
신인섭 <예산읍 대회리>  |  2020-09-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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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머리감기 어렵지 않아
나에게 여름은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더위를 참지 못하는 데다가, 땀이 많이 나기 때문이다. 차라리 추우면 옷이라도 껴입고 다니지 더울 땐 정말 어찌할 수 없다. 정연이도 나를 닮아 땀을 많이 흘린다. 자다가 뒤척여...
이강열 <예산군청>  |  2020-08-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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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너와 나의 비슷한 색
“아빠, 빠삐코를 가위로 반을 딱 잘라서 친구들이랑 나눠먹어” 어린이집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왔나 보다.“근데 그거 먹기 싫어”“왜 아이스크림 좋아하잖아?”“입이 시려도 참고 먹고 있어”라며 쓴웃음을 하며 말하는 ...
신인섭 <예산읍 대회리>  |  2020-08-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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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 [오늘도 아빠랑] 미꾸라지 대소동
정연이가 하원하면서 투명 플라스틱 컵을 들고 왔다. 자세히 보니 미꾸라지 한 마리가 들어있다. 유치원 원장선생님이 주셨단다. 미꾸라지를 키울 수 있는 어항이 없어 놓아주려고 하자 정연이는 집에서 키우자고 고집을 부린...
이강열 <예산군청>  |  2020-08-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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