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역마다 다양하게 운영된다.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곳도 있고, 위탁을 맡기는 곳도 있다. 위탁운영의 형태도 여러 가지인데, 그 가운데 지자체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이 농협과 파트너를 이루는 것이다. 농협이 돈되는 사업에만 관심을 가진다는 비난을 많이 받지만, 그래도 농촌지역에서 농민(생산자)들과 유대를 맺고 지역농산물을 한데 모을 수 있
학교급식이 눈부시게 변화발전하고 있다. 외부급식으로 인한 집단식중독이 사회문제가 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모든 학교에서 자체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에 영양사와 조리사가 상주하고, 위생과 맛에 대해 높은 점수가 매겨진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이 이슈가 되더니, 이제는 한 발 더 나아가 친환경급식이 의제가 되고 있다. 벌써부터 실천에 옮긴 지
예산역전시장 골목안 깊숙이 자리한 예산군 예산읍 주교2리 할머니경로당, 회원 30명이 문턱이 닳도록 드나든다. 점심 한때는 함께 모여 밥을 해먹으며 하하호호 웃음꽃을 피운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병원에 가는 날이거나, 영감님을 챙겨야 하는 날에는 어쩔 수 없이 빠지지만 매일 10명 이상 밥동무를 한다. 점심밥상을 물리고 나면 대개 윷놀이를 하거나 화투를 친다
다시 새해입니다. 는 새필진들이 있어 2014년이 더욱 신납니다. 여러 해째 를 빛내주고 계신 필진들과 다시 함께가는 길이어서 또 든든합니다. 새필진과 새칼럼, 독자들께 보고합니다.김기정의 이순간사진 한 장의 힘. 지난해 11월 말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렸던 사진전을 관람한 분들이라면 김기정 작가의 연작 ‘어머니’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람은 탯줄로 연결된 ‘끈’을 따라 태어나 사회생활 속 대인관계의 ‘끈’을 맺으며 그 ‘끈’이 다해 끊어질 때까지 살아갑니다. ‘끈’은 길이요, 연결고리입니다. 좋은 ‘끈’은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듭니다.까칠한 사람이 되지 말고 매끈한 사람을. 모난 돌은 정 맞기 쉽다는 말이 있습니다.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벅찬 희망과 기대로 맞이하는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뜻대로 성취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그동안 우리 산림조합은 숱한 역경 속에서도 우리의 산림을 푸르게 가꾸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황폐한 산림의 녹화와 산림자원 조성 그리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농축산업인 여러분!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열어갈 갑오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청말띠의 해를 맞이해 말처럼 시원하고 힘차게 뛰는 2014년이 되길 기원 드리며, 올 한 해도 모든 군민 여러분과 농축산업인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의 웃음꽃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하시기를 축원합니다.농협은 50년 역사이래 가장
존경하는 예산군 농협 조합원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농업·농촌·농협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도 하시는 모든 일마다 소원성취 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한-호주 FTA 타결, 한-중 FTA 추진 등으로
청말띠 갑오년을 밝히는 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예산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해 출범한 내포신도시를 주도하는 예산군을 만들고,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선 올 한 해 예산군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특히 예산군민의 염원이 담긴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등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존경하는 예산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예산문화가족 여러분! 갑오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차고 넘쳐 얼굴마다 웃음꽂이 활짝 피는 대망의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예산문화원은 지난해 해맞이 행사와 신년교례회를 시작으로 제24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에 이어 자암 김구 선생 추모 전국학술대회와 유품전시회 및 휘호대
지난해는 자연재해 없이 풍년을 이룬 한해였지만 “풍요 속에 빈곤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농산물 가격 급락으로 마냥 풍요롭기만 했던 해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우리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들과 함께 행복충남을 위해 숨 가쁘게 한 해를 달려온 듯합니다. 농업인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며, 때로는 뒤에서 받쳐주고, 힘들 때는 앞에서 끌어주며 구성원 모두가 하나돼
존경하는 예산군민 여러분! 꿈과 희망을 담은 갑오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예산소방서는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예산 만들기’라는 목표아래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
안녕하십니까? 벌써 계사년 한 해가 저물고, 갑오년 말의 힘찬 기상을 받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예산군민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우선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예산경찰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예산경찰은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안전한 예산 만들기’에 중점
군민 여러분 갑오년의 해가 높이 떠올랐습니다. 갑오년은 말의 해입니다. 말은 역동적이며 뛰어가는 의미가 강하게 내포돼 있습니다. 우리 예산군에도 갑오년에는 그간의 침체를 뛰어넘는 일들이 많이 나타나리라 확신합니다.이제 말의 해 갑오년을 맞이해 새로운 활력소가 더더욱 나타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야만 하겠습니다.그 옛날 우리 예산 경제성장의 상징이었던 구
존경하는 예산군민 여러분! 201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3년의 모든 슬픔과 아픈 일을 씻어내고 정말 힘찬 청말처럼 힘차고 당차게 뛸 수 있는 청말띠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말띠생으로서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고, 예산군 개군 100주년이 되는 해가 되다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한편 우리고장 삽교에서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존경하는 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모든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갑오년 새해의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어둠을 뚫고 새벽을 알리는 힘찬 닭의 울음처럼 새로운 용기와 희망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돌이켜 보면 계사년 한해도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지난 80년간의 대전청사시대를 마감하고 우리고장으로
우리 모두 가슴 뿌듯한 소망과 설레는 기대를 안고 예당의 너른 들판에 펼쳐지는 꿈과 희망이 가득 찬 갑오년 새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예산교육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과 교직원,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지난 한 해 우리 예산교육은 ‘창의와 성실로 믿음 주는 으뜸 예산교육’ 실현을 위해 예산군민과 교육
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이 저물고 2014년 갑오년 새로운 희망과 기대의 한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예산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었습니다.2013년은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는 의미 있는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도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지역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더욱 생동감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내포시대 2년차를 맞는 충청남도도 올 한 해 보다 힘차게 뛰겠습니다. 공주시대와 대전시대를 이어 충청남도의 새로운 백년이 되도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계사년 한해도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지나가고, 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 찬 갑오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우리지역과 우리의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