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부터 3일간 한강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실시된 제79회 전국체전조정대회에 출전한 예산군청조정팀이 무타포어 남·여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과 무타포어(여)은메달, 에이트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므로서 충남조정선수팀이 지난해 3위에서 종합2위 성적을 거두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도 조정팀은 예산군청과 덕산고, 예산여고 천안단국대 팀으로 구성되어 이
예산군이 자랑하는 코스모스 꽃길이 교통사고위험을 안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예산 대회리를 통해 대률, 탄방으로 넘어가는 군도1호선변에는 웃자란 코스모스들이 야간 교통안내 표지판 앞쪽에 심어져 밤길운전을 방해 하고 있으며, 마을안길에서 나오는 차량의 경우 시야를 가려 국도 진입시 사고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 또한 농기계나 오토바이운행이
■ 새마을 지도자 고덕면협의회는 지난 30일 몽곡리 김모씨와 상궁리 강모씨등 불우이웃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광시라이온스(회장 박초신)는 지난달 28일 운산1리 임모씨등 26명의 생활보호대상자와 독거노인을 방문, 라면등 생홀필수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한건택 봉산면 궁평1리 이장은 지난달 30일 군내 불우이웃 22가구를 방문 쌀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예산군 보건소(소장 김현규)는 병, 의원, 보건소, 보건진료소, 약국 등 의료기관에 당번제 지정과 당직병원을 지정하여 민족 고유명절인 중추절 연휴 주민들의 불의사고에 대체할 수 있는 진료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전국의 응급환자 정보센터가 운영하는 1339번을 이용 의료기관을 최대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연휴기관에 의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지소는 보
올 추석 상차림에 들어가는 비용은 대체적인 흉작으로 인해 과일류의 가격이 소폭 올랐고, 채소류의 가격 또한 변동이 있어 작년에 비해 약간 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일장을 기준으로 알아본 젯상차림 비용을 보면 햇대추(1되) 2천원, 햇밤(1되) 3천원, 감(5개) 3천원, 사과(5개) 4천원, 배(3개) 1만원, 포(1마리) 2천5백원, 과즐(1접시) 2천원,
IMF체제 이후 불황이 장기화, 심화되면서 유통업계의 ‘추석특수’도 옛말이 돼버렸다.추석대목장이었던 지난달 30일의 읍내장과 28일 역전장 상인들에 따르면 과일·채소·생선류등은 물론이고 제수용품까지 알뜰구매심리가 작용, 최소한의 구입을 하는 추세에 예년보다 절반에도 못미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군내 주요유통업계의 선물상품 판매량도 극히 낮고
예산군은 지난달 30일까지 국도변 간선도로 등에 난립하여 도시미관을 저해시키고 교통사고 요인을 불러 일으키는 불법 지주이용간판과 돌출광고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읍면별로 실시하여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군에서는 읍면별 자체조사를 실시 조사결과에 따라 10월 1일부터 요건에 위배되지 않는 광고물에 대하여는 절차에 의거 양성화 조치하고 도로용지
급성 열성풍토병이 많이 발생하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들일을 많이하는 농민들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유행성출혈열 바이러스 오염가능성이 높은 농민들을 예방접종을 받는것이 좋다. 가을철이 갑작스런 발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엔 즉시 병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가을철 논밭에서 감염될 수 있는 병의 증상과 예방을 알아본다. ▲유행성출혈열=
추석이 낼모레다. 의류구입이 일상화 되면서 추석빔이라는 문화가 예전같진 않지만 그래도 이맘때가 되면 때때옷 한벌 생각나게 되는게 사실. IMF로 너나없이 얇아진 호주머니 사정에 일년에 한두번 명절때나 입고말 전통한복을 사기는 좀 낭비다 싶고 양장은 특별한 느낌이 없어 또 별로다. 오래전부터 큰 돈들이지 않고 한복의 멋도 느끼면서 외출복이나 평상복으로 입을
예산군 보건소에 김현규 신임 소장이 부임했다. 김 신임소장은 청양군이 고향으로 지난 74년 홍성군 농촌지도소 농촌지도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80년 아산군에서 보건직으로 옮겨 95년 보령시 보건사업과장 98년 충청남도 정신재활 계장을 거쳐 예산군 보건소장으로 부임했다. 부인 한금숙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는 김 신임소장은 국무총리상, 체육부장관 등을 수상
새마을운동 예산군지회(회장 박상장)는 지난달 24일 권오창 군수를 비롯한 회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산도립공원계곡과 상가저수지에서 쓰레기 수거와 함께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공원 계곡에 산재된 여름피서철 쓰레기를 완전 수거 깨끗한 환경에서 가을관광객을 맞기 위한것으로 행사에 앞서 권군수는 우수 새마을지도자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덕사 집단시설지구 개발에 따른 상가 번영회의 집단민원이 문제 해결의 당사자인 수덕사와 상가 번영회의 만남이 이루어질 계획이어서 문제해결의 전망이 밝은것으로 알려졌다. 상가 번영회는 다음주 중으로 수덕사 집단시설지구 개발 대책추진위원회 위원과 함께 수덕사를 찾아 주지 스님에 대한 인격 모독 부분의 사과와 함께 집단시설 지구 개발에 따른 문제해결의 대화를 추
민족통일 예산군협의회(회장 유석선)는 지난달 29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권오창 예산군수와 충청남도 민족통일협의회원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준비를 위한 98 충남 추진대회를 개최했다. 금강산 관광 길이 열리며 남북화해 무드가 고조됨에 따라 통일에 대비 통일준비를 위한 이번 대회는 통일연수원 인종혁 교수의 평화통일에 대한 특강과 채택이 있었다.
예산군 보건소는 김기영(65)씨를 명예보건소장으로 1일 위촉한다. 김 명예보건소장은 지난 33년간 제일병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명예보건소장은 예산에서 발생하는 환자들이 인근의 홍성, 아산, 천안 등의 의료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내고장에서 발생하는 환자만이라도 지역에서 돌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데
가야산 남연군묘 인구에서 산삼이 발견돼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덕산면에 사는 김모씨(50)일행 3명은 지난달 18일 가야산 등산에 올랐다. 우연히 산삼을 발견 2뿌리를 캤다. 이후 김씨일행은 지난 20일 같은 장소에서 산삼 9뿌리는 캐서 전문가의 감정을 받은 결과 30∼40년생이 6뿌리 50년생이 3뿌리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산삼을 처음 발
제 7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25일부터 7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예산군은 조정경기에 덕산고등학교, 예산여고, 예산군청등 31명이 출전해 오는 28일부터 한강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자웅을 겨룰 계획이고, 삽교고등학교 세팍타크로 선수들이 시범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청소년 상담자를 위한 워크샵이 지난 17일 예산군문예회관 회의실에서 있었다.새로운 상담기법중의 하나인 심상기법을 주제로 독일 KB심상기법전문가인 최범식씨가 초청돼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예산지역내에서 상담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교사등 41명이 참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였다.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심상기법 이론에 관한 오전강의와 직접 심상기법실
지역내 유일한 대학인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이하 산과대)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적극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이는 최근 보도된 교육부의 우수대학 재정지원방침과 국립대학을 포함한 대학내 구조조정, 대학간 빅딜등 어려워진 경제여건과 학생수의 감소전망에 따른 살아남기 전략의 일환으로 공주대학교 차원에서 이뤄진 정책변화를 근거로한 것이어서 상당
초등학교 가을운동회가 지난 10일 봉산,매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추석에 즈음하여 열리던 예년과 달리 일찌감치 시작된 운동회는 IMF경제난과 수해 뒷정리,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늦더위와 겹쳐 대폭 축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해 운동회에서는 학부모가 함께 참가해 경기를 벌이는 분위기 속에 치뤄져 가족과 함께하는 마을잔치의 분위기를 이뤄나가고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지부 제18기 면제과목 강습회가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신용협동조합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아마추어무선(이후 HAM)의 봉사활동을 알리고 HAM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취미생활의 활성화를 꾀할 목적으로 마련된 이 강습회의 내용은 제3급 아마추어무선기사(전화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목면제에 관한 것이다. 강습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