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초등학교(교장 한은숙)는 23~27일 ‘대흥, 가을을 잇다’를 주제로 학교자율특색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마음을 잇다(FALL IN BOOK) △환경과 함께의 가치를 잇다(ALL TOGETHER) △꿈을 잇다(LOOK FOR DREAM) △한글로 우리 것의 소중함을 잇다(LINE WITH 한글) 4개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가을의 색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다.먼저 ‘대흥, 책과 마음을 잇다(FALL IN BOOK)’에서 이욱재 환경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예산교육지원청은 25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예산군 중등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체육예술제’를 열었다.이날 학생수 60명 이하의 작은학교인 신암·임성·신양·광시·대술중 5개교 15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축구·피구·단체줄넘기·줄다리기·파도타기 등 체육경기와 밴드·관악·댄스 등 총 15개 팀의 예술공연을 뽐냈다.김종하 교육장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학교간 소통과 공감으로 작은학교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지속 성장 발전하는 미래학교로서 농촌의 작은 학교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
수덕초등학교(교장 박동수) 보건동아리 수벤져스 학생들이 25일 수덕사에서 몸 튼튼·마음 튼튼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학생들은 9월 18일~10월 20일 5주 동안 몸과 마음의 긍정적인 변화를 목표로 주 1회 체지방 측정과 일일 운동(스트레칭, 유산소, 스쿼트 등)을 했다.마지막으로 수덕사에서 전통차와 함께하는 명상시간을 통해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고, 건강한 사찰음식 체험을 통해 건강한 음식에 대해 경험하는 등 스스로의 긍정적인 성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학생은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신체 변화를 느껴 자신감을 얻었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여원구)는 14~20일 열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배기술 직종 경기에 3명의 학생이 참가해 은·동메달을 수상했다.노희돈 교사는 “출전 학생들이 1년 동안 전국대회 금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꾸준한 노력을 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요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양신초등학교(교장 박준양)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난장앤판 공연단을 초청해 국악 한마당 공연을 관람했다.이날 전통 연희 공연단인 난장앤판 공연단은 우리나라 고유의 연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사물놀이, 판소리, 사자탈춤, 남사당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소리꾼의 노래에 맞추어 추임새를 넣고, 공연에 함께 참여하기도 하는 등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갔다.권완중(6) 학생은 “책과 영상으로만 보던 악기들을 가까이에서 직접 보니 더 반가웠다”며 “국악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는 직접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이전 상황과 같은 수준에서 치러질 전망이다.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1월 16일 치러지는 이번 수능에 코로나19 이후 별도 시험장 없이 일반시험장 50개를 운영하며, 시험장학교에 도감독관을 파견해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충남도교육청은 24일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시험장학교 도감독관 50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능시험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이날 연수는 △2024학년도 수능시험 운영 방법 △상황별 대처 시나리오 △시험장 운영과 감독업무 유의
용동초등학교(교장 이용희)는 24일 소규모체육관 ‘용동꿈터’ 개관식을 했다.5~6학년 학생들의 식전 밴드 공연으로 시작된 개관식은 체육관의 건립 과정을 담은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등을 통해 새로 건립한 ‘용동꿈터’가 학생들의 꿈과 끼가 자라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원했다.용동꿈터는 학교가 소규모강당 증축사업으로 지난 2022년 11월 10일에 착공했다. 376.63㎡ 면적에 배드민턴 코트, 농구대, 체육교구실, 무대 등을 설치한 최신식 체육관으로 탄생했다.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용동꿈터’는 용동 교육가족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23일 풋살장(조림 행복놀이터) 개장식을 진행했다. 풋살장은 학생들의 간절한 소망에 따라 학교가 행복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이룬 결실이다.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풋살팀은 지난해 처음 결성한 뒤 학교 모래 운동장에서 시작해 군 대회 우승, 도 대회 준우승까지 했으며, 개장식 날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개장 축하 공연으로 ‘풋살 친선대회’를 펼쳤다.한 학생은 “‘열망하면 이루어진다.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이 뭔지 알 것 같아요. 풋살을 좋아하게 됐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는데 풋살구장은 제 꿈을 응원
예산교육지원청은 예산환경문화시민연대와 함께 20일 예산맑은누리센터에서 환경사랑 실천중심학생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설 탐방과 체험활동을 했다.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맑은누리센터의 기능·역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배웠다. 한 학생은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지 이번에 알게 됐다”며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리배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김종하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산의 환경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예산을 살리기 위한 환경 문제를 토론·학습하고, 이를 홍보하는 예산 환경사랑 실천 중심 학생동
용동초등학교(교장 이용희) 유치원생과 전교생은 19일 공주치즈스쿨에서 현장체험학습 했다.이날 학생들은 전통 뻥튀기 만들고 레일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피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피자에 들어가는 재료와 만들기 순서를 알아봤다. 또 모둠별로 치즈 만들기 체험 땐 딱딱한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것을 신기하게 여겼다. 한 학생은 “치즈가 말랑말랑해서 느낌이 좋았고 제가 만든 피자가 최고로 맛있다"고 소감을 전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더 자연과 가까워지고 더불어 지내는 마음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 다니는 중학생 4명(예산여중3, 예산중1)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제8회 전국감사편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학생들은 방과후아카데미 국어수업시간과 연계해, 감사편지를 제출한 것이 수상의 기쁨까지 누리게 됐다.김수영 국어강사는 “수업이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과 즐겁게 진행하려고 노력했는데, 아이들도 잘 따라줘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 발 할 수 있는 자유토의 시간을 가져 아이들의 사고력을 높이는 시간을 많이 갖겠다”고 전했다.조수경 관장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을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교육공동체의 건강 걷기 활성화를 위해 11~19일 “조림 가족 걷기 체험 공모전”을 진행했다.14명의 학생들과 가족이 참여해 평소 걷기 활동을 하며 느낀 점과 걷기를 하면 좋은 점을 작품에 담았다.조림초등학교는 학생들 뿐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에게도 건강 걷기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매월 학교 자체적으로 교육 가족 월 15만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 47명의 작은 학교이지만 걷기 어플 ‘걷쥬’ 일일 걸음수도 군내 초중고 가운데 연중 가장 높다.공모전에 참여한 이지혜(6) 학생은 “저
예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18일 지역의 사과농가를 찾아 농촌일손을 도왔다.김종하 교육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청직장어린이집에서 ‘ESG 사회적 가지 실현을 위한 나눔 실천 행사’ 18일 진행했다.어린이집은 친환경적인 면을 고려해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아이들과 커피찌꺼기로 모양틀을 찍은 키링을 직접 만들었고, 양말목으로 만든 찻잔, 친환경 세제인 소프넛열매, 에코백을 전시했다. 또 아나바다로는 학부모가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들을 재판매했다.플리마켓 행사로 발생한 수익금은 유니세트한국위원회를 통해 해외취약계층 아동지원 사업에 후원한다.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의 정성된 작은 손길과 부모님들이 함께 담아주신 후원금은 좋은 사업에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와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18일 장애학생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꿈빛학교의 생산품을 홍보·판매를 위해 협력하고, 상호 운영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김성희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진로에 필요한 자질을 갖춰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 내 유·초·중·고(사립포함) 청렴담당자 80여명은 17일 예산교육지원청 별관 3층 공감실에서 청렴골든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청렴에 대한 지식·이해를 넓히고, 청렴이라는 공통 가치로 상호 격려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렴시책, 인물·사자성어 관련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QR코드를 활용해 핸드폰으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이 됐는데, 참가자들은 한층 더 쉽고 재미있다는 반응이 나왔다.서명순 행정과장은 “군내 청렴지킴이들이 지식도 쌓고 상품도 많이 받아갈 수 있는 즐거운 청렴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 6학년 학생들이 13일 자전거를 타고 황금빛 가을 들판을 가르며 인근 추사고택까지 이동했다.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보호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걷쥬앱을 이용해 매일 건강 걷기를 하는 가운데, 학생들은 스포츠클럽으로 인라인스케이트 활동을 하며 체력을 키우고 있다. 2022년도에 건강 걷기 활성화 유공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지속적인 건강 걷기 활성화를 위해 학교는 자체 걷기 사진·만화·수기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서로 걷는 모습을 촬영하며 사진 공모전에 출품할 작품을 구상하
신양초등학교는 577돌 한글날을 맞아 4~13일 전교생 대상 한글사랑 행사를 펼쳤다.학교는 한글의 우수성과 바람직한 한글 보존을 위해 △한글 골든벨 △한글 그립톡 만들기 △한글 그림 꾸미기 △멋진 한글과 함께 사진 찍기 △나만의 캘리그라피 실력 뽐내기 △오행시 짓기 △예쁜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 학생은 “한글날 행사에 참여하면서 우리말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친구들의 멋진 캘리그라피 작품을 보고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12일 세종국립수목원에서 ‘AI와 함께 떠나는 세계속 숲 체험’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을 통한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학습을 했다.학생들은 사전에 영상과 자료를 통해 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과 생태환경에 대해 알아본 뒤 식물 목록을 작성해 체험학습 당일 직접 식물을 관찰했다. 또 수목원의 다양한 식물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인공지능과 체험학습을 결합한 독특한 체험학습을 경험했다.김성희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예산교육지원청은 14일 2023년 학부모 시도특색사업 ‘동네방네’를 운영했다.충남도 지역별 학부모회협의회 주도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고 지역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육지원청은 대흥 마중골 스마트팜 농장에서 알밤 줍기 체험을 진행하며 부모-자녀간 소통기회와 관계개선 시간을 가졌다.또 2023년 예산학부모회협의회 지원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다른 학부모들의 교육참여를 독려했다.예산초 한 학부모는 “오늘 시도특색사업을 통해 자녀와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예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