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10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덕산 ㄲ다방 종업원이 영업장을 벗어나 시간적 대가로 금품을 받아 ‘영업정지 2개월’ 행정처분을 내렸다.
예산군은 6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덕산 ㅇ단란주점 영업자가 유흥접객원을 고용한 뒤 유흥접객행위를 해(2차 위반) ‘영업정지 2개월’ 행정처분을 내렸다.
예산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건수와 교통사망자수가 크게 감소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하지만 65세 이상 노인사망자가 여전히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군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건수는 모두 364건으로, 전년대비 16.6%(72건)가 감소했다.교통사고사망자는 무려 33.3%(8명)가 줄은 16명이며, 이 중 65세 이상 노인사망자수가 50%를 차지했다. 2018년 52.2%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노인사망자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유형별로는 차단독 사고로 인한 사
예산군에서 지난해 발생한 화재와 인명피해가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019년 화재건수는 전년(134건)과 견줘 16건이 증가한 150건으로, 2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11월 예산읍 예산리의 한 주택과 12월 관작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안타깝게 60대 2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8년 부상자수는 2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재산피해는 크게 감소했다. 전년 24억400만원보다 31%(7억4600만원) 줄어든 16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70건으로 전체의 46.7%를 차지하고 있
예산소방서는 7일 오전 11시께 덕산 옥계저수지 내 수난사고 신고를 받고 R.O.V(수중원격 조종로봇)를 활용해 수색활동을 펼친 끝에 12시 43분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신고자에 따르면 실종자가 6일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으며, 소방대원과 경찰 등 36여명이 수색에 동원됐다.실종자 수중수색 필수장비인 R.O.V를 비롯해 각종 구조장비로 수색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실종자는 숨을 거둔 상태로 발견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구축,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3분께 예산읍 산성리 한 주택에서 아궁이 불티가 번진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주택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예산군은 2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덕산 ㅅ주점 영업자가 유흥접객원으로 유흥접객행위를 해 ‘영업정지 1개월’ 행정처분을 내렸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12월 30일 오후 4시 5분께 고덕주유소 앞 도로에서 신암방향으로 주행하던 SUV가 반대쪽 도로변에 있는 전봇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운전자 오아무개(49)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예산군은 지난 6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 군에 따르면 오가 ㅅ업체가 무신고 수입여과재를 제조에 사용해 ‘영업정지 2개월’ 행정처분을 내렸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후 8시 48분께 예산읍 관작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A(63)씨가 사망하고 주택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예산읍 향천리 예산터널 입구에서 같은 유형의 교통사망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다.이곳은 겨울철만 되면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가 잇따라 개선이 시급했던 곳이다.콘크리트 구조물인 터널 입구 옹벽에 완충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망사고가 발생해 행정의 늑장대응이 아니냐는 지적이다.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 50분께 대술쪽으로 주행하던 승용차가 예산터널 입구 왼쪽옹벽을 들이받아 운전자 안아무개(52)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안씨가 몰던 차량이 결빙된 도로에서 미끄러져 차로를 이탈한 것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1월 30일 오전 8시 11분께 예산읍 산성리 한 식당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건물일부와 냉장고, 난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예산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12월~다음해 2월) 발생한 난방기기 화재는 2016년 7건, 2017년 5건, 2018년 3건으로 매년 가정용 보일러나 화목보일러 등에서 이어지고 있다.난방기기의 대표적인 화재원인은 부주의로, 화목보일러나 전기매트, 전기히터 등을 사용할 땐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우선 화목보일러의 경우 불씨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일러 주위에 가연물(나무, 종이 등 타는 물건)은 2미터 이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46분께 신양 가지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앞선 9일 오후 6시 26분께 신양 귀곡리 한 주택에서는 화목보일러에서 나온 불씨가 주변에 쌓아놓은 땔감에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주택과 창고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여만에 꺼졌다.
예산군은 11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덕산 ㄱ주점 영업자가 유흥접객원을 고용한 뒤 유흥접객행위를 해 ‘영업정지 1개월’ 행정처분을 내렸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 45분께 오가 좌방리 예산세무서 앞 도로를 지나던 SUV가 선행사고로 전복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아무개(28)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후 10시 20분께 고덕 사리 한 과수원의 농약살포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농약살포기가 전소하고 비료 등 기타 물품이 타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같은 날 오후 4시 4분께는 신양 녹문리 농로를 달리던 농업용 트랙터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은 농업용 트랙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6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만에 꺼졌다.
예산군내 2개 업소가 올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표시 위반공표자료에 따르면 10월 18일 예산읍 ㅎ업소가 외국산(미국, 호주, 캐나다)인 찌개용 두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해 표시변경을 처분했다.5월 20일에는 예산읍 ㅅ업소가 베트남산 세척당근을 중국산으로 거짓표시해 같은 처분을 내렸다.이는 2회 이상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표시한 사람에 대한 1차 시정명령이다. 공표기간은 처분일로부터 12개월이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0월 28일 오후 2시 8분께 당진대전고속도로(삽교 하포리)를 달리던 양아무개씨 승용차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 10월 5일 밤 10시 30분께 덕산 신평리의 한 도로.앞서가던 승용차와 뒤따르던 택시 사이에서 시비가 붙었다. 승용차가 천천히 주행한다며 택시가 쌍라이트(상향등)를 켜자 이번에는 승용차가 추월하려는 택시를 가로막았고, 결국 서로 욕설을 하며 싸움을 벌였다.예산경찰서는 이들을 형사입건해 승용차는 보복운전 혐의(형법상 특수협박), 택시는 난폭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각각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로 송치했다.요즘은 차량용 블랙박스가 보편화되면서 많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도로 위 무법행위가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