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엽 종합민원실(종합민원실)지방행정주사(승진) △김승영 사회복지과(덕산면)지방행정주사(승진) △전유진 민방위재난관리과(민방위재난관리과)지방행정주사(승진) △민태형 공공시설관리사업소(공공시설관리사업소)지방행정주사(승진) △구본학 공공시설관리사업소(공공시설관리사업소) 지방행정주사(승진) △박동열 예산읍(신암면)지방행정주사 △이종숙 예산읍(예산읍)지방행정주사
“없는 사람들에겐 더 춥다”는 겨울이 깊숙이 찾아왔습니다. 경제한파에 라니뇨까지 예상돼 모두가 더 없이 춥고 주머니가 가벼운 때이지만 나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돌린다면 오히려 훈훈한 마음으로 겨울을 날 수 있지 않을까요? 무한정보신문사에서는 올 겨울 동장군도 녹일 수 있는 예산군민의 사랑을 지펴보려합니다. 본보에 소개된 가정에 도움을 주시고 싶은 분은
덕산 안식일교회 경노당등 위문■덕산면 안식일 교회(목사 박태인 38세)와 이웃사랑실천회 선교(회장 윤상현, 삽교상하리, 52세)에서는 지난7일, 그동안 이웃사랑 실천 봉사회가 절미저축과 폐자원 수집 판매기금으로 모은 1백5십만원을 들여 덕산면 읍내리 334 생활보호대상자 한은미(모자가정, 26세)씨등 25가정을 방문하여 라면 각2상자씩을 전달하고 덕산파출소
예산경찰서(서장 신동곤)는 허위 공문서 작성, 행사 보조금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공무원 17명, 일반인 9명 및 사업자 3명 등 총3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14일부터 농기계 보관창고 건축관련 극고 보조금 지급 등 15개분야의 중·하위직 공무원 비위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번 비위단속에서 신암면 조곡리1구 별리1구
지난주부터 지속되고 있는 추위로 불을 가까이 하면서 화재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오가면 원천리4구 장모씨(68세)의 사과 저장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창고 40여평이 전소되어 7백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앞서 지난 10일, 고덕면 사리2구 이모씨(73세)의 자택에 화재가 발생, 거택보호자인 이씨
82년 국내 프로야구단 출범이후 박찬호의 메이져리그의 ‘코리안 특급 열풍’등 야구에 대한 붐으로 야구가 우리 주변에 깊숙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야구를 사랑하고 야구를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찾아오세요’ “ 생활제육의 일환으로 야구를 활성화 시키고 야구의 인식전환 및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랑데뷰 야구단을 창단하게 됐다.” 는 한택호(예산고등학교 교사)
예산군 신우신협(이사장 황규범)에서는 IMF의 경제난의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가정 형편으로 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관내 동거부부를 위해 무료 예식을 실시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산군 신우신협에서 이같이 동거부부 무료예식을 추진하게 된 것은 ‘더불어 함께 살자’는 예산 신우신협의 기본 이념을 몸소 실천한데서 비롯 된 것으로 예식장, 드레스,
대률 쓰레기종합위생매립장 문제가 새국면에 들어섰다.지난 13일 예산읍 산성리 예산민주연합사무실에서 예산지역 사회종교단체가 성명서를 채택, 반대운동에 적극 동참을 선언하고 나선 것.이날 발표된 성명서에서는 올 3월부터 조성하게 되는 쓰레기종합위생매립장이 그대로 추진될 경우 예산군 환경에 심각한 문제와 관광자원을 사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입지선
“현실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외치는 변화와 발전은 혼란을 부를 뿐이다. 현실성 있고, 실현 가능성있는 사업을 통해 충남 4-H회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충남 4-H연합회장에 당선된 이범열(30세·덕산면 신평리)씨의 99년 충남 4-H회의 운영 계획이다. 이 당선자는 안정속에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충남 4-H회를 위해 핵심
허리를 분지르며등골을 짓누르는게냐아가, 내평생 지게다리 휘어지도록 저산에 기대 뼈를 키우고살을 붙이며 살아왔거늘늙은 삭신에 납덩이만 쌓이니밤새워 우는구나바람이 울고 덩달아 산짐승이 울고소나무가 갈참나무가억겁의 잠에서 깬 바위가 땅을 구른다아가, 가자이미 저것들이 흉칙한 둥지를 틀었으니새터위로 날던 매도 날개를 접는구나이젠 한치도 비켜설 틈이 없으니아가, 가
예산 우체국 창구가 완전전산화를 갖췄다.기존에 운영중이뎐 전산망과 더불어 등기, 소포에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 무게 측정부터 접수표 요금계산까지 자동화를 이룬것. 우편물의 추적조회가 보다 정확하게 가능해 진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아직 이용자들은 수작업때와 크게 달라진 것을 느끼기 어렵겠지만 숙달되면 보다 빠른 접수 처리로 만족도를 높일것.”이라는게
예산군의회(의장 박상문)는 99년도 예산군 세입·세출 예산안 1천40억3천2백53만원 중 10억7천6백24만2천원을 삭감 의결했다. 예산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99년도 예산군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도있는 심의를 거쳐 지난 21일 삭감 의결했다. 99년도 예산군 세입·세출 예산안 중 삭감액은 일반회계 9억4천1백99만원과 주차장사업 특별회계
△덕산 파출소장 진재모(역파) △역전파출소장 황선관(덕산), △교통조사계장 이상학(수사계) △수사계장 오용진(조사계) △방범계장 전만수(봉산) △봉산 파출소장 김동오(삽교)
올해 예산고등학교 수석합격의 영광을 안은 신암중학교의 전영배군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얻은 값진 성과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영배군은 10년전 가족들과 함께 파라구아이로 이민간뒤 현지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동생 전영배(신양중학교 1학년)군과 함께 귀국, 신양면 여래미리에서 할아버지 전동수(71세)씨와 함께 살게됐다.농사일도 도와가며
겨울방학동안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보다 뜻깊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예산군내에서는 유일하게 전교조 예산지회에서 주최하는 역사기행과 인근 홍성과 아산의 단체들에서 마련해 놓은 프로그램도 이용해 볼만하다.충남지역 문화유적탐방충남지역에 있는 문화재와 역사현장을 둘러보면서 새로운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금 수여예산군은 지난 15일 오후2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의용 소방대원들의 자녀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13명을 선정 1인당 40여만원씩 총 5백22만3천6백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예산읍 부녀의용소방대장 이취임예산읍 부녀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17일 오후4시 예산종합터미널 그린뷔페에서 권오창 예산군수를 비롯
박주경(예산 크리스탈 뷔페 대표, 47세)씨는 15일 예산읍 소재 크리스탈 뷔페에서 관내 미화원과 불우아동 2백여명을 대상으로 위안잔치를 배풀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불우아동 및 미화원 초청 위안잔치는 IMF의 어둡고 긴터널의 어려운 시련기 속에서도 나보다는 남을 위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돼 그 의미가 크다는 것이 주위사람들의 평가. 이날 행사를 주관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예산군지회(회장 김택근 56세)는 지난 11일 연말연시 불우장애인 돕기 일일찻집을 열었다. 예산읍 소재 주사위카페에서 가진 이날 일일 찻집은 지체장애인들이 자기보다 더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수익금 전액은 연말에 불우 장애인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중앙초등학교 6학년2반학생들은 지난 15일 교실에서 바자회를 열었다.취지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선생님께 드릴 선물도 사고 불우이웃도 돕자는 것.각자 집에 있던 옷, 책, 먹을거리까지 다시쓸수 있는 중고용품들을 한점씩 들고 나와 3백원이든 4백원이든 가격을 붙여 판매, 끝까지 안팔리는 것들은 백원도 받았다. 그래서 모은 수익금은 모두 6만9천원. 담임인 윤
예산군은 12일 군청 제 1회의실에서 권오창 예산군수, 자연보호봉사단 예산군 지부 등 4개단체 회원25명이 참석한 가운데 ’98년도 봉사활동 성과분석과 ’99년도 활동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자연보호봉사단 예산군지부는 중앙과 도로부터 지난 1년간 자연봉사활동의 평가 결과 상반기 행락질서 확립 우수기관으로 선정, 상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받아 예당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