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 대한 개별 인터뷰를 싣습니다. 군의원 후보자 인터뷰는 서면질문을 발송한 뒤, 답변서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주에는 가선거구와 나선거구 출마자 12명을 싣습니다. 5월 31일자에는 예산군수후보와 충남도의회 의원 후보, 충남도교육의원 후보들의 인터
실제나이: 53세주요경력: 전)예산문화원장전)대흥중·고등학교 교사현)예산군의회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주요공약:1. 모든 초·중학생에게 무상급식 실시 위한 조례제정2. 청소년문화존 조성과 장애인 가족 지원체계 확립 3. 맞춤형 연령별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는?◁4년동안 의정활동에서 얻은 경험
후보 7명 혼전 유권자도 곤혹 가 (예산읍) 선거구6·2지방선거 예산군 선거구 가운데 가장 복잡하고 치열하고 오리무중인 곳이 가(예산읍) 선거구일 것이다. 4년전까지 군의원을 선출했는데 인구 비중이 높아 이번부터 3명을 선출한다. 모두 7명의 후보가 정당 공천을 받고 출사표를 던졌다.좁은 울타리를 후보들로 채우다보니 유권자들은 “정신
6·2지방선거에서 예산군내 유권자의 34.5%가 60대 이상이고, 높은 투표율을 감안할 때 이들의 표가 각 후보들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선거인 가운데 최연소 그룹인 19세는 995명으로 나타났고, 20대 1만여명, 30대 9800여명, 40대 1만2800여명, 50대 1만3300여명이고, 60대 이상이 2만4500여명이다. 선거인수가
5월 20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거리마다 후보들의 현수막이 내걸리고 홍보차량에서 선전노래가 귀를 따갑게 하는가 하면 교차로마다 허리굽혀 인사하는 후보들의 등장과 함께 6·2지방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앞으로 9일동안 불꽃튀는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지방선거의 꽃은 자치단체장, 즉 군수선거로 유권자의 관심이 모아진다.군수선거는 한나라
충남도지사 선거와 관련 세종시 문제를 놓고 각 후보가 본격적인 싸움에 나섰다.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19일 오전 충남 천안시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세종시 수정안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종시 수정안 찬성에 정면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반쪽짜리 행정부처가 오고
6.2 지방선거와 관련 충남은 세종시 문제가 지방선거 의제로 부상해 있습니다. 충남도백을 뽑는 선거의 화두 또한 세종시 문제입니다. 지난해 12월 이완구 당시 충남도지사가 지사직을 사퇴한 것도 세종시 수정 논란이 원인이 됐습니다. 이후 충남도에서는 도백 없는 행정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박해춘 후보가 나섰습니
토론회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하고 갑자기 불참한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의 이유는 각각 이렇다.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 측은 토론회를 3일 앞둔 지난 14일 "갑자기 중앙당에서 지역별로 선거대책위 발대식을 개최하라는 지침이 내려왔다"며 "때문에 토론회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해춘 후보 측은 앞서
와 이 공동주최해 17일 오전 열린 충남도지사 초청정책토론회에는 당초 후보로 나선 3당 후보들이 모두 참석하기로 사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토론회를 앞두고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 측이 “갑자기 중앙당 지침으로 다른 일정이 생겼다”며 불참의사를 밝혔고, 뒤이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본선에 진출해 전열을 가다듬었으며 앞으로 16일동안 불꽃튀는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선거는 집권여당인 한나라당과 예산 텃밭을 자처하는 자유선진당의 한판승부다. 자유선진당은 5월 14일 선거대책위를 결성하고 이번 선거 이슈로 ‘세종시원안사수’ 깃발을 들어 올렸다. “세종
후보정책토론회에 연이어 불참해온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17일 예정된 토론회마저 펑크냈다. 박 후보는 앞서 열린 대전KBS와 대전MBC가 주최한 후보토론회에도 ‘준비 부족’을 이유로 불참한 바 있다.박 후보 측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17일 오전 충남지역 풀뿌리신문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과 오마이뉴스대전충남이 주최하는 충남도지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산군수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태선거를 벗고 정책대결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박기청, 최승우, 황선봉 군수 후보가 참석해 매니페스토 협약서에 서명하고 소견을 발표했다.예산군을 이끌겠다고 나선 세 후보들이 약속한 내용은 △혈연&
각 정당들이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다.한나라당의 예산군의원 비례대표 1번은 박순옥(58, 예산읍), 2번 김성열(63, 예산읍) 후보다. 민주당은 황영숙(53, 예산읍)후보 1명만 냈다. 자유선진당은 1번에 최동순(61, 예산읍), 2번 전태수(62, 대흥면) 후보를 냈다. 비례대표의원 정수는 2명이다. 한나라당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