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가 금은방을 털려다 미수에 그친 노아무개(19)씨 등 일당 4명을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5월 27일 오전 0시 35분께 귀금속을 훔치기 위해스타킹으로 얼굴을 가리고 군내 한 금은방 출입문을 손망치로 부수고 침입한 혐의(특수절도)다.당시 진열장이 비어 있어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경찰은 추적수사를 통해 천안의 한 오피스텔 등에서 일당을 차례로 붙잡아 노씨를 구속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전 5시 45분께 오가 오촌리 한 전통문화시설에서 전기적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건물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모두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예산군은 지난 4월 17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덕산 ㄱ법인이 생산·작업일지를 작성하지 않아 영업정지 15일(4월 17일~5월 1일)을 처분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4월 30일 오후 1시 1분께 대술 장복리 농기계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창고 3동과 볍씨파종기, 관리기 등 농기계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5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다.앞선 29일 오후 2시 31분께는 삽교 목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비닐하우스 일부와 냉장고, 양수모터 등 물품류 일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8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27일에도 오후 10시 58분께 삽교 하포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목보일러 불티가 옮겨붙은 것으로 추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전 2시 3분께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방향에서 김아무개(62)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량을 들이받으며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승용차가 전소되고 화물차량 일부가 타 41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앞선 6일 오전 9시 21분께는 덕산 사동리의 한 숙박시설 개보수현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다 발생한 불티가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이 불은 건물과 가구 등을 태워 29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또 작업을 하던 박아무개(60)씨와 오아무개(41)씨가 각각 두통, 가슴불편감을 호소해 홍성의료원으
예산소방서가 지난 3일 오전 8시께 불이 난 대술의 한 공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해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다.이날 소방드론으로 지붕 화재상황과 연소 확대방향 등을 빠르게 파악한 뒤, 소방차량 13대와 인원 41명을 투입해 화재를 초기진압하고 연소확대 방지에 주력해 피해를 최소화했다.예산소방서는 드론을 활용해 화재현장뿐만 아니라 인명검색, 재난상황 파악, 동물구조, 실종자수색 등 다양한 구조활동에 나서고 있다.김부일 화재구조팀장은 “평소 꾸준한 드론 조작훈련을 통해 다양한 소방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 43분께 덕산 광천리의 한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건물 일부와 물품 등을 태워 33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마감작업을 하던 러시아출신 A(48)씨가 양팔과 다리,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앞선 3월 30일 오전 12시 37분께는 예산읍 간양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불티가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지붕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3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예산군은 3월 31일 누리집에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를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예산축협 하나로마트가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판매해 영업정지 7일을 갈음하는 과징금 2569만원을 부과했다.조사결과 지난 2월 12일 A씨가 구입한 냉동식품 유통기한이 2019년 11월 10일까지였으며, A씨는 해당제품을 섭취한 뒤 복통 증세로 응급실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 오후 8시께 덕산 덕산온천로의 한 도로에서 덕산지구대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1톤 화물차와 직진하던 1톤 화물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직진차량 운전자 손아무개(65)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다.
예산중앙농협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2일 오전 11시께 주민 A씨가 방문해 정기예금 1000만원을 중도해지하고 입출식통장에서 600만원을 출금하는 등 16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했다. 그는 전화금융사기를 의심해 사용처를 묻는 질문에 ‘땅을 구입한다’고 답했다.하지만 ‘농협에 가기 전 1시간 가량 누군가와 통화했다’는 A씨 아내의 말을 들은 직원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이 위치추적과 CCTV 등을 확인해 한 숙박업소에서 보이스피싱범을 기다리던 A씨를 발견했다.그는 현금을 인출하기 전 범인과 ‘우체국 카드반송으로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1시 31분께 오가 역탑리에 주차돼있던 한 승합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앞선 20일 오전 11시 43분께는 삽교 효림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용접작업을 하다가 발생한 불티가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이 불은 컨테이너와 작업공구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5분께 예산읍 신례원리의 한 상가에서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가게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2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앞선 15일 오전 10시 51분께는 오가 오신로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이 전소되고 가재도구와 인접한 주택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14일에도 오전 11시 42분께 봉산 사석리의 한 빈집에서 불이 나 주택 전체가 탔으며, 소방서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시 14분께 대흥 갈신리의 한 도로에서 대률리 방향으로 주행하던 SUV가 왼쪽 논둑으로 추락해 전복했다.이 사고로 운전자(38)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8시 18분께 예산읍 쌍송배기 버스정류장 앞에서, 윤아무개(74)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쌍송삼거리 쪽으로 우회전하다 왼쪽에서 직진하던 버스와 충돌한 뒤 버스를 기다리던 어르신 3명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윤아무개(88)씨와 김아무개(81)씨가 사망했으며, 허아무개(65)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외국인근로자가 안전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5시 38분께 예산일반산업단지의 한 플라스틱공장에서 팔레트 제작기계를 수리하던 스리랑카 출신 A(29)씨가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신체가 끼어 사망했다.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예산군은 지난 9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덕산 ㅈ음식점 영업자가 유흥접객원을 고용한 뒤 유흥접객행위를 해 영업정지 15일을 갈음하는 과징금 150만원을 부과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 26분께 대술 마전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량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8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앞선 8일 오전 10시 24분께는 고덕 황금뜰로의 한 고물상 야적장소에서 산소절단기 작업 부주의로 발생한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인근 컨테이너 일부와 목재 파레트 등 야적물을 태워 소방서 추산 38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예산군은 1월 28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를 누리집에 공표했다.군에 따르면 예산읍 ㅎ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가 제조일을 표시하지 않아 ‘영업정지 5일’ 행정처분을 내렸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36분께 덕산 둔리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굴뚝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월 27일 오후 8시 4분께 예산읍 신례원리의 한 교차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화물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엔진에서 난 불이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꺼졌다.앞선 18일 오전 12시 23분께는 고덕 상궁리 한 주택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와 주택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