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 ‘두리 왕갈비탕’ 김기동 대표가 16일 지역 어르신을 위해 280만원 상당의 국거리 소뼈(20㎏)를 읍내 41개 경로당에 기탁했다.그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경로당에 소뼈를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베푸는데 앞장서고 있다.김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상식)는 읍내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주거불편을 해소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2개월에 걸쳐 재능기부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4일에는 주민자치위원들과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주요 단체 회원들이 함께 헌집 청소를 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주민자치위가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에 건영종합환경(대표 박원정)과 국일건설(대표 신일균)이 냉장고와 TV 등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안인섭, 부녀회장 박희자)는 20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배추 800포기로 담근 김장김치 200상자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배추와 무는 안인섭 회장이 직접 길러 후원했다.안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에게 이번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
삽교읍에서 이웃사랑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삽교읍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미자)는 지난 15일 홀몸어르신 20명을 모시고 덕산 스플라스리솜으로 목욕봉사를 한 뒤 점심식사를 대접했다.박미자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지역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바르게살기운동삽교읍위원회(위원장 정웅곡)와 자율방범대 등은 앞선 14일 고춧가루 120근 분량의 고추장을 담가 차상위계층과 홀몸어르신 100여가구에 전달했다.이밖에 삽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상식)는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
삽교읍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은 지난 가을 고구마에 이어 19일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손수 농사지은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21상자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장영석 조합장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며 “작지만 따뜻한 우리의 온정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영산 읍장은 “김장김치를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행복한 삽교읍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
예산군의 관문인 장항선 삽교역사가 지역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각종 시설물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흉물스럽게 방치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내포신도시와 충남도청을 비롯해 군내 관광지 등을 가기 위해 거치는 중요한 길목이자, 지난 2015년 4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해 기념비가 세워진 곳. 군행정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1일 한 주민의 제보를 받고 찾아간 삽교역사, 출입구부터 엉망이다. 한글과 영문, 한자로 적어놓은 표지판은 색이 바래고 뜯어진 채 이용자들
예산군은 20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1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삽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신청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는 배후마을 수요를 고려해 중심지에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배후마을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서비스 전달을 강화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내용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5년에 걸쳐 150억원이 투입된다.설명회에선 사업 전반과 추진체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추진일정 등을 논의했다. 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은 공모를 준비하면서 중점적으로
삽교 성심의원(원장 이수용)과 차촌정미소(대표 김창영)는 4일 300만원 상당 백미 100포와 150만원 상당 백미 50포를 각각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들은 매년 설과 추석마다 저소득가정을 위한 기부와 연말 성금모금 등에 앞장서고 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읍주민자치센터 댄스스포츠팀(회장 오경자)이 지난 1일 서산에서 열린 ‘2019 어르신과 함께하는 전국 댄스스포츠대회’에서 포메이션 장년부 대상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전국에서 댄스스포츠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주민들로 구성된 댄스스포츠팀은 그동안 여러 차례 공연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각종 행사 등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정상식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열의를 갖고 꾸준히 연습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삽교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
예산군내 인구가 상반기 동안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인구는 8만1844명(내국인 7만9684명, 외국인 216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월평균 70여명씩 줄어 지난 1월 8만2197명과 견줘 353명(내국인 361명 감, 외국인 8명 증)이 감소했다.12개 읍면별로는 유일하게 삽교읍이 내포신도시에 들어선 아파트의 영향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삽교읍 인구는 전월 대비 156명(내국인 136명, 외국인 20명)이 전입하고 55명이 전출해 101명 늘어난 9460명을 기록했다. 이 추세라
삽교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1일 읍내에 거주하는 65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봉사를 했다.안인섭 회장은 “이번에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뜻 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박영산 읍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셔 감사드린다”며 “유공자분들이 지금보다 더 존경 받고 모범이 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인섭, 부녀회장 박희자)는 26일 삽교체육공원 주차장에서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와 삽교읍·삽교농협 직원, 주민 등 80여명은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 등 10여톤을 수거해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 재활용에 기여했다.안인섭·박희자 회장은 “우리 자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남겨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숨은 자원 모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이 지역차원에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과 예산홍성지역위원회(위원장 강희권)는 9일 ‘내포 혁신도시 지정과 분권형 균형발전 토론회’를 열었다. 내포신도시의 한 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당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결기대회, 성명서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정환영 공주대 교수와 충남연구원 오용준 박사는 ‘분권형 균형발전과 혁신도시’와 ‘분권형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 내포혁신도시 육성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지역 공
삽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상식)는 지난 2일 내포신도시 애향공원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발표회는 주민들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윤봉길평화축제에서 우승한 에어로빅팀 등 12개 팀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호응을 얻었다.정상식 위원장은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애향공원에서 발표회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삽교읍주민자치센터는 읍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에어로빅, 난타, 댄스스포츠, 요가, 노래교실, 방송댄스, 사
예산군보건소는 1일 삽교 이리마을회관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제막식을 가졌다.생명사랑 녹색마을은 농촌지역 자살수단 차단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과 지역주민 자살예방관리를 통해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삽교 이리, 광시 서초정2리, 대흥 지곡리, 신암 하평리 등 4개 마을을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한다.또 마을이장,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한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읍은 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석회의’를 가졌다.이날 36개 마을 이장과 남녀새마을지도자,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8일 열리는 어버이날 기념행사 협조요청 등 행정사항을 전달하고 지역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박영산 읍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이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각 마을을 이끌어가는 여러분들께서 삽교읍과 예산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삽교읍행정복지센터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3월 29일에는 지호건설의 협조를 받아 학교 주변과 주요 도로 노면에 집중적으로 살수해 분진의 비산을 억제했다.앞으로도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와 미세먼지 경보(주의보 포함) 등 대기질 악화가 예보될 때 즉시 살수차를 투입할 계획이다.박영산 읍장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노면살수차 운행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자 한다”며 “읍민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우리 읍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삽교새마을금고(이사장 권영달)가 25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영산)를 방문해 쌀(20kg) 5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행정복지센터는 기탁 받은 쌀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권영달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다 함께 행복한 삽교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농협(조합장 김종래) 고향주부모임(회장 이명순)은 23일 농협 광장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회원 70여명은 이날 직접 만든 두부와 된장 등을 판매하고, 주민들과 떡국과 어묵탕을 나눴다. 주진하 농협 예산군지부장도 함께해 떡국 등을 구입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김종래 조합장은 “고향주부모임이 매년 바자회를 열어 지역민과 서로 화합하고, 나눔행사를 통해 봉사하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주부모임은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예산군은 10일 삽교 이리 마을회관에서 ‘이리지구 지방상수도 신설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날 마을 이장과 개발위원, 주민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설명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은 지하수 고갈과 수질오염으로 생활용수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리지구사업은 5억3900만원을 들여 상수관로 8.9㎞를 매설, 117가구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3월 착공해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