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명의 예산, 홍성지역 당원들로 구성된 민주통합당 홍성예산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용일, 김재웅)가 민주적인 경선절차를 통한 당내 후보 공천 및 통합진보당과의 후보단일화를 중앙당에 요구했다. 특히 이들은 중앙당이 상향식 공천을 거부하고 하향식 공천을 고집할 경우 집단탈당도 불사하겠다는 배수진을 쳤다.7일 홍성군청 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비대위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최근 자신이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시나리오를 가정해 진행된 4·11총선 여론조사를 악의적인 여론조사라고 비난한 홍문표 예비후보와 관련, 해당 여론조사를 실시한 통합진보당 충남도당이 반격에 나섰다.특히 홍성예산선거구 통합진보당 단일후보인 김영호 예비후보도 “합법적인 공간에서 합법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제19대 국회의원선거“김영호 후보가 파프리카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과 그동안의 농민운동 행적을 볼 때 정말로 농민을 사랑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 그를 보고 있으면 농촌에 살며 평생 이웃을 사랑했던 내어머니 마음같은 사람이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6년전 김영호 후보와 함께 제주도에서 삼보일배 시위를 했는데 내
제19대 국회의원선거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2월 29일 서상목 예비후보를 홍성예산선거구 공천자로 확정하면서 인적 쇄신 등을 강조했던 공심위가 과거 이른바 ‘세풍사건’에 연루됐던 후보를 공천했다는 비판과 함께 공천에서 탈락한 박영환, 장동학 두 예비후보 진영의 거센 반발기류도 감지되고 있어 향후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특히 &ls
제19대 국회의원선거4·11 총선 홍성예산선거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유력 정당의 출마자 중 서상목 자유선진당 예비후보의 본선행이 제일 먼저 확정됐다.2월 29일 제8차 회의를 가진 선진당 공심위는 보령서천 류근찬 의원, 서산태안 변웅전 의원 등과 함께 서 예비후보를 홍성예산 공천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서 예비후보는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회창
제19대 국회의원선거예산·홍성군민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4·11 총선이 3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당이 산고를 치르며 본선에 진출할 후보를 내놓고 있다.공천경쟁을 벌인 당 가운데 자유선진당이 심사를 거쳐 가장 먼저 2월 29일 서상목 후보를 확정했다.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과의 드라마틱한 단일후보 만들기로 유권자의 관심을 끄는
4·11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홍성예산선거구에서 이색적인 이력을 가진 예비후보가 등장했다.자유선진당 장동학(61) 예비후보는 28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을 겸한 정책공약 발표회를 가졌다.이날 장 예비후보는 지난 1984년 미국으로 건너간 뒤 미국 시민권을 반납하고 영구 귀국한 2000년까지 현지에 정착해 기업을 경영하고 실리콘밸리
4·11 총선 홍성예산선거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홍문표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최근 자신이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시나리오를 가정해 진행된 총선 여론조사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28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농정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한 홍 예비후보는 “(홍성예산선거구에서) 홍문표가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국민들은 열망한다! 이명박 정권 심판과 민주진보진영의 필승을!”중앙당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연대 협상이 양 측의 입장차로 좌초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예산·홍성 종교계에 이어 두 지역의 시민사회도 제19대 총선 승리를 위한 홍성예산선거구에서의 야권후보 단일화를 압박하고 나섰다.예산과 홍성의 시민사
장동학(61, 예산군 신암면, 사진) 자유선진당 재외국민위원장이 16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에 홍성예산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는 8명이며, 선진당 예비후보가 3명으로 가장 많다.장 위원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코스트대학을 졸업했고, 미주한인회 서남부주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60~70년대 선거에 횡행하던 관권선거가 다시 고개를 드는 것 같아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민주주의 선거를 역행하는 김석환 홍성군수는 깊이 반성하고 군정에 전념할 것을 요구한다”이경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경고메시지를 보냈다.이 후보에 따르면 “김석환 군수는
중앙당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연대 협상이 양 측의 입장차로 좌초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예산·홍성 종교계에 이어 두 지역의 시민사회도 제19대 총선 승리를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를 압박하고 나섰다.예산과 홍성의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예산·홍성 시민사회 공동대표단’은 2월 27일 홍
1. 내 인생의 좌우명약속과 신뢰 그리고 역지사지(易地思之).2.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유년시절65년 가난한 농사꾼의 2남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가난한 살림이었지만 부모님은 장남만이라도 배워야 한다면서 저를 가르치셨습니다. 때문에 다른 형제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죠. 어머님은 예산장을 비롯해 장항선 일대의 5일
가 지난 1월 16일부터 4주동안 4·11 총선 예비후보자 7명으로부터 받아 게재한 ‘후보가 말하는 후보’기획기사를 분석한 결과 흥미로운 공통점이 발견됐다. 대부분의 후보들은 농촌출신으로서 참으로 가난하게 컸다며, 서민들과의 거리좁히기를 위해 힘겨웠던 어린시절을 감성적으로 서술했다. 빈부격차가 점점 커
입춘 지나 얼음 아래에서 봄 준비가 분주하듯 4월 총선을 향한 예비후보들의 발걸음도 한파를 넘고 있다.홍성예산선거구에 여·야 예비후보등록이 마무리되고 있는 양상이다.새누리당(전 한나라당)은 7일 이경현 전 이완구 도지사 비서실장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홍문표 전 농어촌공사 사장과 공천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이완구 전 도지사 밑
“예산과 홍성은 대표적인 농업군이다. 그런데 농업 파탄의 주범인 한나라당의 정당지지도가, 그것도 농촌에서 인기가 가장 높게 나올 수가 있냐”서상목 자유선진당 예비후보가 7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지역발전정책공약 설명회 말미에 한나라당과 당예비후보인 홍문표 전최고위원을 겨냥했다.서 예비후보는 “김영삼 정부 때는 농어촌구조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김영호 (통합진보당) ·생년월일: 1958년 8월 29일(55세) ·본적: 예산군 예산읍 관작리 ·주소: 예산군 예산읍 관작리 ·학력: 신례원초, 예산중, 천안공고 ·가족관계: 아내 조영자, 1남1녀 ·병역: 육군 중사 전역 ·주요경력: 전)예산군농
1. 내 인생의 좌우명신의를 지키며 정의롭게 살자2.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유년시절20여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두메산골에서 태어나 3남 2녀가 한학자였던 할아버지의 가르침으로 양친부모님을 모시고 공경하며 형제간에 우애있는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고향에서 다녔고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서울에서 졸업했습니다.청년시절저의 청년의 서울생활은
1. 내 인생의 좌우명향기있는 사람이고 싶다.2.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유년시절아버지는 엿장수로 삶의 무게를 어깨에 지셨고 어머니는 목이 아프도록 보따리 장수 하시다가 논 4마지기 소작 하면서 5남매를 키우셨다. 막내인 나는 우리 집안에서 유일하게 중·고등학교를 다닌 행운아였다. 누나, 형에게 늘 죄송함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우리 부모님은 찌
1. 내 인생의 좌우명자기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자(愛己愛他).2.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유년시절나는 예농을 졸업하고(3회) 홍성에서 호서양조장을 창업하신 아버님(서창순)과 남다른 교육열을 가지신 어머님(곽영순) 사이에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님과 큰 형님은 한국전쟁 중 인민군에 의해 학살당했고, 둘째 형님(서상철 동력자원부 장관)이 198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