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무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이·반장 등은 선거일 90일 전인 오는 20일까지 사직해야 한다.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상)에 따르면 사직대상은 △장애인 (예비)후보자의 활동보조인 △정당과 후보자의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부재자)투표참관인 등이
대전 충남,북 충청권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에서 어느 정치세력이 충청권의 권익을 대변한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지난 1일과 2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충청시민모임’(상임대표 김소연, 이하 대생모)이 여론조사기관인 ‘윈폴’에 의뢰해 지난 1일과 2일 벌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같은 질문에 충청권 3개 광역에서 모두 ‘박근혜 후보 중심 보수진영’이라는 답변
선진통일당 소속 충남도의원들이 이명수 국회의원과 유한식 세종시장의 탈당에 대해 ‘배은망덕’하다고 비난했다.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공작정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3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선진당의 장손이라 할 수 있는 이명수 의원이 무단가출하여 부잣집인 새누리당에 입양됐다”며 “유한식 세종시장을 꼬드겨 기어들어간 것”이라고
충남 아산 이명수 국회의원과 유한식 세종시장의 탈당에 따라 선진통일당(이하 선진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연쇄 탈당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월 30일 선진당을 탈당, 새누리당에 입당한 이 의원은 이날 탈당 기자회견을 통해 “나의 선택으로 동고동락해온 충청권 시장·군수, 광역의원, 기초의원들을 비롯해 진정 충청의 바람직한 미래를 지향하는 분
19일 오전 6시부터 12시간 동안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18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예산지역 선거인단 투표율이 48%로 집계됐다.이날 대의원과 일반당원, 일반국민 등으로 구성된 예산지역 경선 선거인단 344명 중 16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전체 투표율(41.2%)을 웃도는 수치로, 새누리당에 대한 예산지역
예산군의회(의장 조병희)는 지난 24일 오후 의원 긴급회의를 소집, 일본 해외연수 계획을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군의회 의사과 담당공무원에 따르면 “현재 북상하고 있는 초대형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비상상황과 최근 독도문제와 관련한 대일외교 마찰 등 국내외 정세를 고려해 긴급회의를 열고 취소결정을 내렸다”고 전
19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지역구 유세장에서 민주통합당 김선화 후보를 겨냥해 여성비하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선진통일당 소속 장기승(53·선진통일당) 충남도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이 선고됐다 .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2형사부(재판장 이지현)는 유세현장에서 상대 여성후보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장기승 의
제9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곡절 끝에 마무리 됐다. 의장과 부의장은 선진통일당, 6개 상임위원장 중 선진통일당이 행정자치위· 문화복지위, 민주통합당이 건설소방위· 운영위, 새누리당이 농수산경제위, 교육의원이 교육위원장을 맡았다.하지만 상처투성이다. 원구성을 하는데 수 십여일이 걸렸다. 의정활동을 위해 심사숙고하기 위한 것이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11 총선 홍성예산선거구에 출마했던 3명의 후보자들에게 선거비용 보전액 4억7512만9590원을 지급했다.홍성선관위에 따르면 회계자료에 대한 실사를 거쳐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 자유선진당 서상목 후보, 통합진보당 김영호 후보가 앞서 청구한 선거비용 보전청구액 5억734만8529원보다 3200여만원이 줄어든 선거비용
공무원의 근무태도 태만 및 조직 상하간 충돌로 인한 불상사와 품위손상 등 공직내부에서 각종 문제가 간간이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예산군의회가 공직기강 해이를 지적하고 나섰다.21일 열린 제18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성실제 군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예산군 공무원들의 무능, 부패, 청렴도 하락과 업무 부실, 그리고 무사안일 등 기강 해이에
예산군의회가 오는 29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의원간 갈등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닷새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공직안팎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의장단 선거는 의원 11명 중에서 의장과 부의장, 그리고 상임위원장(의회운영위, 행정복지위, 산업건설위) 3자리를 선출하기 때문에 단순해 보여도 의원간 이해관계가 상황마다 달라져 함부로 점치기 어렵다.현 의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이하 개편추진위)는 13일 시군구 통합 대상으로 홍성-예산 등 총 16개지역 36개 시군구를 선정 발표했다.통합대상지역 중 ‘전주-완주’ ‘통영-고성’ 등 6개 지역 14개 시군은 통합을 희망한 지역이어서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홍성-예산’ &l
한국교원대학교 한국황새복원연구센터에서 서식 중인 황새 중 이색적인 사연을 가진 황새가 TV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새복원센터는 예산황새마을(예산군 광시면)로 이사 오는 황새를 키우고 있는 곳이다.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은 황새복원센터에서 키우는 황새 중 돌을 자기 알처럼 품는 ‘한국이’를 소개했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 앞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하기 위해 14일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예산지역 당원 및 청년 선거인단 투표 참여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예산군선관위와 새누리당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예산지역 당원·청년 선거인단 344명 중 6
지난 4월 11일 치러진 제19대 총선 홍성예산선거구에 출마했던 3명의 후보들이 예산군·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청구한 선거비용 보전청구액은 모두 5억734만8529원으로 집계됐다.예산군·홍성군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별 선거비용 보전청구액은 야권연대 단일후보로 나선 통합진보당 김영호 후보가 1억7671만5161원으로 가장 많고, 새누리당
이회창(홍성·예산 국회의원) 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20일 선진당 탈당을 선언했다.이 전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11 총선의 참담한 선거결과는 우리에게 충격이었다. 크나 큰 좌절과 실망에 빠진 당원동지들을 보면서 자괴감을 금할 수 없었다”며 “이제 자유선진당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개혁과 변
지난 4·11총선에서 홍성예산선거구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나섰다가 통합진보당 김영호 후보에게 단일후보 자리를 양보한 정보영 전 예비후보가 민주통합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결정됐다. 정 위원장은 지난 4일 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말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위원장을 공모한 중앙당이 지난 1~2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제19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구별 개표 결과 <홍성군>제19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투표구별 개표 결과 <예산군>제19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투표구별 개표 결과 <홍성군>
투 표 구 명 선거 인수 투표 인수 득표수 무 효 투표수 (나) 계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자유선진당 % 통합진보당 % 창조한국당 % 국민생각 % 가자! 대국민 중심당 % 친박연합 % 국민 행복당 % 기독당 % 녹색당 % 대한국당 % 미래연합 % 불교연합당 % 정통민주당 % 진보신당 % 청년당 % 한국 기독당 % 한국 문화 예술당 % 한나라당 % 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