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새누리당 최승우 예산군수가 3선에 도전할 의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최 군수는 17일 예산군청 제1회의실에서 가진 ‘예산군 새로운 100년,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예산군수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역 발전과 고향 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예산군수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답했다.최 군수는 이날 “지난
6·4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예산군 지명유래 1100년을 맞이하며 예산시대를 이끌 군수로 누가 적격자일까. 시장군수 후보가 난립하고 있는 이웃시군과는 달리 예산군은 후보군이 고남종, 최승우, 황선봉 3명 정도로 압축되고 있다.이번 선거에도 정당공천제가 유지되는 것으로 가정할 때, 새누리당 소속인 최승우 현 군수와 황선봉 예산홍성당원
6·4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새누리당 최승우 예산군수가 3선에 도전할 의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최 군수는 17일 예산군청 제1회의실에서 가진 ‘예산군 새로운 100년,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예산군수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역 발전과 고향 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예산군수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답했다.최 군수는 이날
새누리당의 충남도지사 선거에 대한 고민은 현 안희정 지사(민주당)를 꺾을 최적의 후보 찾기다. 안 지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도를 크게 앞지르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에서는 성무용 천안시장, 전용학 전 의원,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홍문표 의원, 이명수 의원 등 5명이 오르내리고 있다. 모두 활동 이력이 화려하다.이중 전용학 전 의원
6·4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홍문표 의원이 앞으로 새누리당의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될 경우 오는 7월이나 10월에 예산홍성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다.실제 이 같은 시나리오를 대비해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주자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새누리당의 충남도지사 후보 공천에 따른 홍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 여부와 시기가 지역정가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예산홍성 지역구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1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4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대한민국 경제중심 충남, 행동하는 도지사’를 표어로 내세운 홍 의원은 이날 “태어나서 지금까지 충남을 떠나지 않고 지켜온 충남의 아들로서, 30여년간의 소중한 중앙정치 경험을 토대로 충남을 세계 속의 충남과
양효진 교육감 예비후보가 유권자에게 내민 자기소개 핵심문구는 ‘진심교육’ ‘진심교육감’이다. 그는 최근 와 충남지역 시군 풀뿌리지역언론 연대모임인 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요란 떨지 않고 착실하게 교육개혁을 해나가겠다”며 시종 ‘진심’을 내세웠다. 그는 충남교육의 과제를 묻는 질문에 효를 통한 인성교육 강화, 맞춤형 학생복지증
4년만에 다시 찾아온 선거의 계절,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4일 도지사·교육감을 시작으로 충남도의원(2월 21일부터)과 예산군수·예산군의원(3월 23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잇따라 앞으로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현재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예산군수와 예산군의원, 충남도의원 출마예상자들은
6·4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정당공천제 폐지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출마를 준비해 온 예비 선량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지난 4일 도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돼 사실상 지방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이달 21일에는 시도의원, 3월 23일에는 기초의원과 단체장의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돼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진다.이번 선거에서 정당공천 폐지여부는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상)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설과 대보름 명절을 틈타 벌어질 수 있는 찬조금 제공 등 입후보 예정자들의 불법선거운동을 예방하기 위해 1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특별단속을 벌인다.예산군선관위에 따르면 이 기간 입후보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연휴기간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
충남을 비롯한 세종, 대전, 충북 광역단체장으로 구성된 충청권행정협의회가 16일 국회를 방문해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불합리한 충청권 국회의원 선거구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충청권행정협의회는 건의서에서 “충청권의 경우 인구증가로 선거구의 평균인구가 높아 표의 등가성과 지역대표성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며 “표의 등가성과 지역대표성이 확보되도록 공정
서해선복선전철 건설사업이 2014년 예산 확보에 실패해 착공이 미뤄질 판이다. 예산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삽교역 신설 추진도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충남도와 예산군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올해 정부예산에서 서해선복선전철 착공비 200억원이 반영되지 않았다.앞서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가 전액 삭감한 서해선복선전철 착공비 200억원이 국회 국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상)가 정치후원금을 통한 주민들의 정치참여 확대와 소액다수 기부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탁금 홍보에 나섰다.기탁금이란 정당에 기부하고자 하는 개인(외국인과 법인·단체는 제외)이 정치자금법에 의거해 선관위에 기탁하는 금전이나 유가증권, 그 밖의 물건 등을 의미한다.지난해의 경우 국민 10만3000여명이 기탁한 92억1000만
내년 6·4지방선거에서 예산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무소속 고남종(예산1, 사진) 충남도의원이 차기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안철수 국회의원 진영에 합류했다.새누리당과의 합당에 반발해 지난해 11월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을 고수하던 고 의원의 ‘안철수행’이 내년 선거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안 의원 측의 정책네트워크 ‘내일(소장 장하성)’이 지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상)는 10월 한 달간 사전예고기간을 거쳐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축·부의금과 찬조금 등 정치인의 기부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예산군선관위에 따르면 축·부의금과 찬조금 등 정치인의 기부행위는 상시 제한되는 것으로, 제공받은 사람도 10배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선거와 관련해 돈이나 음식물(품) 등을 받으면
이두원 홍성군의회 의원이 지난 8월 23일 중앙당 당무위원회 인준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새 위원장을 맡았다.지난 1일 와 만난 이 위원장은 “무엇보다 민주당에 대한 예산·홍성 주민들의 막연한 반감과 비호감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새누리당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민주당이 잘못을 뒤집어쓰는 부분에 대해선 좌시하
고남종 도의원, 예산군수 출마선언 고남종 충남도의원이 ‘승리하는 문화, 세일즈맨 군수’를 표방했다.고 의원은 10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예산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출사표를 던졌다.고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예산을 대표하는 세일즈맨 군수가 되겠다”며 “행정은 부군수와 공무원에게 전격적으로 일임하고 저는 예산군을 대표하는 영업사원이 돼 전국을 다
홍문표 의원이 ‘2014년도 예산 심사 및 2013년도 결산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누리당 위원으로 선임됐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회 예결위원으로 선임된 홍 의원은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지역의 예산 확보는 물론 국가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과 SOC사업에 대한 예산 심사를 철저히 해 국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일할
홍문표 의원이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에 유인 기상관측소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의원은 3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15개 시·도청 소재지에 기상관측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지만 충남도청 소재지인 예산과 홍성에는 기상청 공식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무인 자동기상관측장비만 있을 뿐 기상관측소가 없어 50~60㎞ 떨어진 대전·세종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방선거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일꾼인 군수, 군의원, 도지사, 도의원, 교육감을 뽑는 선거로 지역주민의 삶과 가장 밀착된 선거다.내년 6월 4일로 선거일 D-1년의 문턱을 넘어서며 이미 출마를 결심한 후보들의 물밑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정치 신인들도 앞뒤를 재기 시작했다는 말들이 호사가들의 입길에 오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