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재석)는 11일 새봄맞이 하천변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천을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와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위해 역전시장 근처를 비롯한 산성천 1.45km 구간을 청소했다.주민자치위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하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양재석 위원장은 “‘내가 먼저
예산읍은 3년 뒤로 다가온 예산역사 1100년 맞이 준비로 ‘예산읍 비젼 2020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110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전통자산의 현대적 재조명을 통해 신경쟁력 분야를 발굴하고 지역공동체를 복원해 삶의 질이 높은 행복일번지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예산읍의 강점과 기회요인 등 지역여건을 분석해 발전전략과 세부계획을 작성한 후
예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신원철, 문용희)가 2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벌였다.참석 회원들은 예산방문의 해를 맞아 예산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상가가 집중돼 있는 읍내시장 주변을 청소했다.협의회는 매월 1일을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도로변과 버스 승강장 등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청소하
신례원 성문아파트 이희숙 이장이 2월 29일 이장 이임식에서 받은 전별금 30만원을 아파트 측에 기탁했다.
예산읍은 올해 ‘예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예산군내 주요 도로변 26.7km에 대해 도로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예산읍은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를 중점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에 노견토 제거, 측구 및 법면 정비, 낙엽 및 각종쓰레기 수거, 퇴색간판 정비, 무단방치폐기물과 노상적치물 정비 등 도시미관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예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재석)가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예산읍복지회관 주차장 일원에서 예산읍사무소(읍장 방한일)를 비롯 12개 기관ㆍ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단체 화합한마당 척사대회’를 열었다.복지회관에 모인 기관ㆍ단체 회원들은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고 각종 먹거리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예산읍 계룡리슈빌아파트 뒤에 391세대 규모의 예산발연코아루아파트가 들어선다.예산군은 1월 26일 사업시행자인 시종플래닝(주)이 신청한 아파트 신축공사에 대한 군계획·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실시했다.심의위원들은 조경 및 조화로운 색채 선정 등에 대해 보완을 요구했고, 군은 심의과정에서 나온 보완사항 반영을 전제로 조건부 승인했다.군청 도시재생팀 담당공무원은
예산읍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 읍사무소회의실에서 제8기 주민자치위원 46명을 위촉했다. 위원장은 양재석 위원장이 연임하게 됐다.예산읍주민자치위는 지난 12월 30일자 조례개정에 따라 위원수가 25명 이하에서 50명 이하로 변경됨에 따라 분야별 전문성, 봉사활동 등을 심사해 위원 41명과 군의원을 고문으로 위촉, 더욱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제7기에 왕성한 활
예산군내 12개 읍면 가운데 가장 큰 예산읍에서 18일 오후에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선 “예산읍의 위상에 걸맞게 읍장을 서기관으로 격상시켜야 한다”는 건의부터 ‘하나의’ 도시를 이루는 읍내와 역전, 신례원 ‘3개 지역’을 둘러싼 굵직굵직한 현안이 줄을 이었다.예산읍은 가장 많은 군의원을 거느린 도시기도 하다. 강재석 부의장과 이승구, 명재학, 임영혜 의원이
예산읍 전 직원이 깨끗한 시가지 조성과 환경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도로와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 근절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예산읍이 지역 내 도로·하천변에 일부 주민들의 쓰레기 불법 투기로 자연환경이 저해됨에 따라 전 직원 하천 분담제를 운영,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를 만들기 위해 실시한다.읍사무소 직원 41명은 대회천과 마상골천 등 지역의
예산읍내자율방범대 제17·18대 대장 이·취임식이 황선봉 예산군수와 방한일 예산읍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29일 조양웨딩홀에서 열렸다.조서형 취임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예산읍내자율방범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을 하신 이승주 이임대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자
신례원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고 군수 공약이기도 한 신례원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지난 12월 18일 완공돼 주차편의를 제공하게 됐다.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조성된 신례원 공영주차장 사업은 옛 (주)한양고속 터미널 부지를 매입해 총면적 2416㎡에 55면을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차장내에 녹지공간을 마련, 느티나무 11그루를 식재해 이용주민들에게 쾌적하
예산읍주민자치센터가 22일 문예회관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및 읍민화합 장기자랑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내몸힐링, 읍민화합, 군민행복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요가, 국선도, 색소폰, 기타, 밸리댄스 공
예산군 예산읍 예산5리부녀회(회장 조창순)는 동지인 22일 마을회관에서 마을어르신들을 초청해 팥죽나눔 행사를 열었다. 부녀회는 전날부터 마을회관에 모여 새알심을 만들고 팥앙금을 내어 뒀다가, 당일 아침 일찍 모여 정성껏 쑨 팥죽으로 어르신들의 점심상을 차렸다. 재료도 신양산 팥(11㎏)과 쌀 (20㎏)에다 기부받은 찹쌀(10㎏)로 해 품질까지 더했다. 부녀
예산군 예산읍 예산2리 마을회관이 일제시대인 1935년에 일본인 상야위길(上野爲吉)이 지은 신사로 밝혀져 행정이 그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 문화재로 활용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예산2리 주민들에 따르면 11월 중순께 도시가스배관을 묻기 위해 마을회관 입구의 땅을 파는 굴착작업을 하던 중 속에서 밑변 35㎝, 높이 84㎝, 두께 20㎝ 크기의 비석 하나
예산읍 추사의거리와 그 주변도로의 일방통행구간에 진입금지를 알리는 안내표지가 부족해 차량들이 역주행을 하는 등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일방통행구간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추사의거리와 주변도로를 보면 일방통행구간 입구부분 노면에는 일방통행문구와 함께 화살표가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문제는 진입금지 안내표지가 전무하다시피 한 출구부
예산읍 수철리 용굴천 주변의 나무들이 쓰러질 위기에 처했다.용굴천을 흐르는 물이 주변의 땅을 깎아내 수십년을 자란 나무들이 뿌리를 드러낸 채 위태롭게 서 있는 것.지난 12일 예산군누리집 자유게시판에 이 사진을 올린 주민은 “뿌리가 드러난 큰 나무들이 쓰러지거나 겨울에 동사할 가능성이 매우 클 것 같다”며 행정의 관심을 당부했다.
예산읍사무소는 1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읍사무소 직원 50여명은 질병치료 중이어서 농사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치원(63, 예산읍 발연리)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해체작업을 했다. 비닐을 걷어내고 고정구를 제거하며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보던 이씨는 “일손이 없어 손을 놓고 있었는데 읍사무소
예산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현식, 문용희)가 28일 역전시장에서 아나바다 알뜰매장을 열었다.이번 알뜰매장은 맑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자원재활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는 이날 발생한 수익금을 저소득층 지원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협의회는 또 지난 21일 복지회관에서 알뜰매장 준비를 겸한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벌였다. 회원들은 각 마을별로
예산읍 간양1리 구정 경로당 준공식이 22일 열렸다.구정마을 노인회(회장 이태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출향인사와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 건립을 기뻐했다.구정마을 경로당은 마을의 자랑인 참나무 보호수 주변에 1억8400여만원을 들여 지어졌다. 대지면적 660㎡, 건축면적 104.64㎡, 지상 1층 규모로 거실,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