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바르게살기운동 삽교읍위원회(위원장 윤신구)는 23일 ‘사랑의 마늘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회원들이 직접 심은 들깨를 수확해 얻은 들기름으로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비용으로 이날 30여명이 참여해 마늘고추장을 담가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윤신구 위원장은 “고추장 나눔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광욱 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삽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엄주식)는 지난 7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김치를 담가 다문화가정과 홀몸어르신 가구 등 100여 가정에 전달했다.삽교읍주민자치위는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엄주식 위원장은 “작지만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
예산군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삽교 창정리 지방상수도 신설공사를 완료했다.총사업비 4억9000만원을 들여 지난 4월 착공해 139가구를 대상으로 급수관로 총연장 8.3㎞를 신설했다.창정리 지역은 수질 악화와 수도사용량 증가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지만, 이 사업으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상수도혜택을 받지 못했던 지역의 가뭄 극복과 상수도서비스 격차를 해소해 물 복지 향상과 일자리 제공, 경제 활성화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 충남도와 협업하고 더욱 노력하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인섭, 박희자)는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수인원만 참여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매년 추석마다 읍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편과 김치, 밑반찬 등을 전달하고 있다.박희자 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읍남녀의용소방대(대장 강봉수, 김한순)는 지난 18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읍내 버스승강장과 마을회관 일대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했다.강봉수 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대원들과 함께 방역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최광욱 읍장은 “어려울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삽교읍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
삽교읍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인섭, 박희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17일 삽교읍 신가3리 군도7호 주변 등 주요도로변 예초작업을 했다.이날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안인섭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쾌적한 삽교읍을 만들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최광욱 읍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삽교 역리(이장 김상철)는 10일 한가위를 앞두고 마을에 있는 공동묘지 무연분묘를 벌초했다. 공동묘지 약 4만8000㎡에는 무연분묘 1600여기가 있으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역리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추석에 앞서 공동묘지 벌초작업을 해 조상을 기리고 마을 단합을 꾀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장과 주민, 청년 등 제한된 인원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벌초를 진행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
삽교읍남성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는 8월 28일 삽교 상하리에서 벌집제거 활동을 했다.이날 강봉수 대장과 임준택, 임명재 대원은 벌집을 제거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호구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작업했다.삽교읍남성의소대는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구조 출동뿐만 아니라 각종 화재가 발생할 때마다 초기진화에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마을담당제 등 화재예방 활동에도 힘써오고 있다.강봉수 대장은 “소방공무원들의 가중된 업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소대 생활안전구조대가 벌집제거 활동을 하고 있다.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
삽교읍남녀의용소방대(대장 강봉수·김한순)가 지난 22일 코로나19 긴급방역에 나섰다.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국적 재확산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은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삽교의소대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방역할 예정이다.강봉수·김한순 대장은 “모든 군민이 힘든 시기에 방역지원 활동에 나선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
삽교읍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미자)는 14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성리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회원 30여명과 임종흔 예산지구회장은 이날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낙과피해를 입은 1만4600㎡ 과수원에서 낙과를 줍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박미자 회장은 “피해농가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우리 회원들의 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이 ‘삽교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하지만 장옥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주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앞으로 주민협의를 통해 이를 해소한 뒤 사업을 구체화할 전망이다.군은 지난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황선봉 군수와 관련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삽교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열었다.이는 ‘충남도 전통시장 현대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1년까지 삽교 두리 삽교시장 일원 약 3100㎡에 32억원(도비 15억원, 군비 17억원)을 들여 구장옥을 철거하고 다목적광장에 상가를 지
바르게살기삽교읍위원회(위원장 윤신구)는 15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삽교읍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 들깨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목리 일원 휴경지를 임차해 약 3966㎡ 부지에 정성들여 들깨를 심었다. 들깨 수익금은 향후 어려운 이웃돕기에 쓸 예정이다.윤신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최광욱 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삽교읍위원회 회원들의 봉사에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삽교읍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정상식(64)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8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영농조합법인 루산’의 이름으로 지사협에 200만원을 기탁했다.그는 지난 3월 21일 제3대 민간위원장에 임명됐으며, 6월 19일 열린 정기회의에서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고 우리지역을 세밀히 살펴 낙오되고 불행하게 사는 이들이 없도록 많은 분들이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며 “저 역시 조그만 빛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고, 부족하나마 모금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2명으로 구성한 제3기 삽교읍지사협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삽교읍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19일 수도권과 인근 시군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방지를 위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대원 20여명은 통행량이 많은 충의대교~삽교역 주요도로 등을 중심으로 방역했으며, 충전식분무기와 압축식분무소독기, 방진복 등 방역장비를 갖추고 철저하게 소독작업을 진행했다.강봉수·김한순 대장은 “읍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 방역소독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무사히 코로나19 위기가 지나갈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원들도 방역활동 등 지속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최광욱 읍장은 “더운
삽교읍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미자)는 15일 읍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30세트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적십자봉사회원들은 무더위로 인해 기력이 쇠해진 어르신과 복지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해 김치, 떡, 계란 등을 직접 준비하고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박미자 회장은 “평소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뿌듯하다”고 말했다.최광욱 읍장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이웃사랑
삽교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광욱)와 삽교읍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미자)는 19일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복지사각지대 1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회원들과 공무원들은 집 안팎으로 방치돼 있는 다량의 쓰레기와 오래된 물건들을 치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박미자 회장은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 가구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광욱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해
제9기 삽교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이 1월 31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엄주식(65) 위원장이 새로 취임했고, 제6·7·8기 위원회를 이끌었던 정상식(67) 위원장이 이임했다.행사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과 삽교읍이장단협의회, 주민들 100여명은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정상식 이임위원장은 “2014년부터 6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현장을 뛰어왔다. 부족했던 부분들은 제9기 위원회가 채워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 어떤 역할이 주어지든 지역을 위해 계속 봉사해나가겠다”고 인사했다.엄주식 취임위원장은 “지역
예산군은 지난 22일 삽교 창정리에서 주민들과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이음터’ 준공식을 가졌다.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이 시설은 마을주민 문화·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이용공간이다. 건물면적 195.7㎡와 주차장·광장 864㎡ 규모며, 마을동아리 활동·교육장과 다양한 행사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조경일 이장은 “전체인구가 270여명으로 다른 마을에 비해 많지만 함께 모여 교육을 받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아쉬웠는데, 마음이음터 조성으로 많은 주민들
제9기 삽교읍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7일 위촉식을 갖고 새롭게 출범했다.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45명으로 구성했으며, 19일부터 2년 임기동안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치위를 이끌 위원장은 이날 엄주식씨를 호선했다.최광욱 읍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읍에서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랐다.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안인섭, 부녀회장 박희자)는 지난 20일 읍내 36개 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떡 80㎏과 라면 36상자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올해도 숨은자원모으기, 밑반찬 나누기, 집 고쳐주기 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삽교읍 새마을금고(이사장 권영달)와 조합원들도 이날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백미 47포(20㎏ 46포, 10㎏ 1포)를 기탁했으며, 성심의원(원장 이수용)은 250만원 상당 백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