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 유영배(새누리당)나이 : 61세주소 : 덕산면 도토성1길직업 : 예산군의원경력 : (전)예산군농민단체협의회 의장, (현)예산군의회 의원병역 : 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재산신고액 : 1억2862만6000원입후보횟수 : 2회왜 군의원이 되려고 하는가? 군의원으로서 꼭 갖추어야 할 자질 가운데 하나를 꼽는다면?“지방자치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분권형
1, 김용필(새누리당)나이 : 49세주소 : 신양면 불원귀곡길직업 : 충청남도의원경력 : (전)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 (현)충청남도의원병역 : 군복무를 마친 사람재산신고액 : 3887만원입후보횟수 : 2회1. 이명박정부 당시 예산-홍성통합은 예산군의 반대로 추진되지 않았으나, 최근 일부 홍성지역 출마자들이 홍주시로의 통합을 내세워 문제가 됐다. 시군통
4 고남종< 무소속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분야는 단연 군수선거다. 군수가 어떤 마인드를 가졌는가에 따라 예산군의 현재와 미래가 크게 달라진다. 가 서면인터뷰에 그치지 않고, 잠자고 먹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한 사람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분주한 두 후보로부터 인터뷰 시간을 뺏은 이유다. 후보자의 평소 관심과 고민을 알아보
민선4, 5기 예산군을 이끈 최승우 군정을 평가하고, 후보께서 당선된다면 계승발전시킬 정책을 밝혀달라.“최승우 군수님이 8년동안 많은 일을 하셨지요. 군정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와 공천신청을 함께 하셨는데 통큰 결단을 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당선된다면 계승발전시킬 시책은 들어가서 살펴보고 잘 살펴 해나가겠습니다. 또 논란이 있던 것은 사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일인 4일 유권자들의 투표를 돕는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선관위에 따르면 교통이 불편한 대술·신양·광시·고덕·신암지역에 이날 25인승 버스(참참버스) 7대를 배치해 유권자를 투표소까지 실어 나른다.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참참버스에는 공정선거지원단이 동승해 유권자들을 안내한다. 참참버스 운행 노선과 시간은 마을회관과 버
6·4지방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예산군의 유권자는 모두 7만214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치러진 6·2지방선거 7만1607명과 견줘 540명이 증가했다.예산군에 따르면 5월 13일을 작성기준일로 삼아 열람과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5월 23일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했다.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유권자는 1995년 6월 5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도덕성이다. 모든 일에 사심이 없어야 하고, 엄격한 잣대로 스스로를 늘 점검해야 한다”제2대와 제3대 예산군의회 의원을 지낸 박상문 전 예산군의회 의장(74, 제3대 전반기)을 자택에서 만났다. “어제 모 심고, 오늘은 네귀퉁이 때우고 (뜬모 등) 들어왔다. 농토가 많지는 않지만, 일거리가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2명 뽑는데 너무 많이 나왔다. 후보군이 한 지역에 몰려 있다. 박빙의 승부가 점쳐진다. 후보들의 재력이 만만치가 않다. 돌아가는 판세를 볼 때 이걸(엄지와 중지를 모은 상태로 돈을 의미) 안쓸 수가 없는 구조다이른바 선거꾼들 사이에서 내밀하게 오가는 얘기라고 지역의 소식통들이 귀띔한다. 심지어 이런 표현도 나온다. “누구든 한사람이 (사격을) 시작하면 엄
충남교육감 후보는 김지철, 명노희, 서만철, 심성래 4명이다. 충남 교육감 선거는 전·현직 교육감 3명이 임기 중간에 비리혐의 등으로 낙마함에 따라 시종 ‘부정부패 척결’이 화두가 되고 있다. 각 후보들이 서로 ‘청렴’ 방안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것도 이 때문이다. 과거 행적에 대한 문제제기가 많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최근 각 후보들이 스스로 ‘정
충남도지사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조용한 선거전’을 선언했다.첫 일정은 선거 사무실이 있는 천안. 안 후보는 별다른 행사 없이 같은 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와 함께 천안시청에서 출발 인사를 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같은 날 새누리당이 대전·충청권에서 이완구 원내대표를 비롯해 중앙당 차원의 대
김종필 전 총리는 27일 천안에서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후보와 만나 “내가 못 다한 일을 해낼 인물”이라고 추켜세웠다.정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김 전 총리는 이날 저녁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식당에서 정 후보와 성완종 충남도당 위원장과 만찬 자리에서 정 후보에게 “이런 후배 갖게 된 것이 천만다행”이라며 “늙고 병든 나 같은 사람이 그런 경륜을
“공정해야할 언론이 특정 후보의 하수인이 돼 여론을 호도하고 편파보도를 해 예산군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있다”무소속 고남종 예산군수 후보가 예산의 한 신문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후보는 5월 27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예산군수 선거 여론조사결과가 실린 ㅇ신문이 배포일(5월 19일)이 아닌 사
무소속 고남종 예산군수 후보는 5월 27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업과 복지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고 후보는 이날 “다문화가정과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의 돌봄이 필요하다”며 “돌봄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하고, 문해교실의 열악한 환경과 교사 등의 처우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또 “예산지역의 벼농가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충남교육감 출마한 A후보의 선거사무장 B씨와 선거사무소 선대본부장 C씨를 지난 26일 자로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도선관위에 따르면 B씨와 C씨는 26일 오전 11시경 천안시 소재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구시군 선거연락소장 6명에게 "사전투표에 노인들을 적극 동원하여 투표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해 달라"는 부탁
“종업원 범죄행위가 있더라도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한 경우만 영업주를 처벌한다. 영업주 처벌이 필요한 경우는 벌금형으로 한정, 업무와 관련이 없는 경우는 처벌에서 제외한다.”지난 2008년 11월 28일 규제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된 ‘선박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 관련 6개 법률안의 핵심개정내용이다. 이 법률조항은 세월호 참사를 일으킨 청해진해운과
“충남도민에게 필요한 도지사는 누구입니까?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빚을 받아 낼 저 정진석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정진석 새누리당 충남지사 후보는 최근 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정부와 함께 충남의 경제 지도를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핵심공약에 대해서도 “일자리 만들기”라며 “‘충남의 경제지도를 다시 그리겠다’는 목표로 각종
유권자의 관심과 투표를 유도하기 위해 선거법과 제도를 연재합니다.선거인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여부를 확인받은 뒤 손도장이나 서명을 하면 투표용지 7장과 회송용 우편봉투를 받게 됩니다. 교부받은 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갖고 기표소에 들어가서 기표한 뒤 투표용지를 회송용 우편봉투에 넣어 봉함한 다음 투표함에 투입하면 됩니다.단,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읍·면
예산군의 4년을 책임지겠다며 6.4지방선거에 출마한 황선봉(기호1, 새누리당), 고남종(기호4, 무소속) 후보가 토론회를 통해 뚜렷한 인식차와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줬다.예산군수 후보 두사람을 한자리에서 비교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토론회가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TJB를 통해 생방송으로 방영됐다. 예산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토론은
“예산 하면 딱 떠오르는 한가지가 없다. 군수는 ‘미친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부안하면 로컬푸드, 서천하면 귀농귀촌이 떠오르기까지는 그 지역 군수가 그 정책에 ‘미친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신념을 갖고 열정을 바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귀농 6년차 김종민(69, 예산영농정착경영연구회 회장, 사진)씨는 “예산은 공기 좋고, 악산도 없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