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의 시대가 내년 대선이 될지 그 다음이 될지 알 수 없지만 혼자서는 안 된다. 충청지역에서 더민주당 국회의원만 몽땅 뽑아 준다면 안 지사가 가장 강력한 대선주자가 될 것이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강력한’ 대선주자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문 전 대표는 3월 29일 홍성에 있는 강희권 후보 선거연락소를 찾은 자리에서
충남도청이 이전하고 내포신도시가 개막한지 5년이 다 되도록 예산군민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예산·홍성 개발불균형은 이렇다 할 개선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욱 심화되는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내포신도시로 이전했거나 이전하는 정부기관과 충남도 산하기관, 유관기관단체는 물론 심지어 공동주택까지도 홍성쪽 쏠림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삽교읍과 홍북면의 인구 격차는
안녕하십니까. 양희권입니다.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제가 꿈꾸고 바라왔던 결의를 다시 한 번 밝히고자 합니다.역사와 문화, 충절의 정신이 충만한 군민 여러분!예산·홍성은 지금 내포신도시를 기점으로 새로운 충남시대의 발전을 준비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런 홍성·예산은 저에게 생명을 준, 청운의 꿈을 갖게 한 소중한 고향이기도 합니다.저 양희권은 맨손
지금의 정치는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지 못하고 기득권, 패권, 불평등, 불공정, 갈등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치가는 나라를 위해 자신을 바치는 이를 말하고 정치꾼은 자신을 위해 나라를 이용하는 이를 말한다고 합니다.저 명원식은 낡고 부패한 지도층의 국회입성을 막고, 국회의원의 면제특권과 불체포특권을 제도적으로 내려놓게 만들며, 권력남용구조의 틀을 개선하
저 강희권이 지역의 아들로, 예산의 일꾼으로, 부모님의 땅, 형제의 고향, 그리고 우리 모두의 보금자리를 위해 일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이 되어 멈추지 않고 우리 지역의 미래와 함께 하겠습니다.힘이 있는 정치인은 함께하는 정치를 할 수 없습니다. 힘이 되는 정치인은 함께하는 정치를 할 수 있습니다. 힘이 되어주는 정치인, 함께하는
충남도청 소재지인 예산·홍성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 그리고 17만 군민의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20대 총선에서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습니다.저 홍문표는 83년 만에 대전에 있던 충남도청의 원활한 이전을 위해 도청이전 법적근거 마련 및 국비지원 근거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켜 충남도청이 우리지역으로 이전함으로써 오늘의
강희권(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5일 예산읍 터미널사거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가장 먼저 본선행보를 시작하며 ‘강희권은 예산의 아들’이라는 간판을 내걸었다.강 후보는 이날 “예산에서 태어나 친구들과 향천사, 오가벌판, 예산시내를 누비며 성장해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다”며 “예산의 아들로, 홍성의 국회의원으로 예산·홍성
새누리당 ① 홍문표 출마의 변더불어민주당 ② 강희권 출마의 변국민의당 ③ 명원식 출마의 변무소속 ⑤ 양희권 출마의 변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홍성·예산 선거구에서 하나의 국회의원 자리를 두고 진검승부를 겨룰 후보가 확정됐다.24~25일 이틀 동안 후보자등록을 하고 정당소속과 무소속으로 본선에 나설 채비를 마친 4명의 후보는 기호1번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강희권 후보, 기호3번 국민의당 명원식 후보,
예산군은 23일 총선을 앞두고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예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선거체험 모의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선거체험은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이 참가해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로부터 ‘한국의 선거문화와 투표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모의 투표를 해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 모의투표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성수)가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23일 예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선거연수’를 가졌다.이날 선거연수는 조수경 민주시민교육 초빙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국선거제도의 이해 및 다문화가족의 선거이야기’를 주제로 알기 쉽게 강의를 진행했다. 또 강의가 끝난 뒤 투표가 처음인 다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으로 고향인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가 입당을 한 문흥수 예비후보를 세종특별자치시에 공천했다. 세종시는 이해찬 의원이 공천탈락에 반발해 더민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지역구다.더민주당은 23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문 예비후보를 세종시 선거구 후보자로 인준(공천)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①농업농촌농업직불금제 보상차원 확대를② 교육농촌붕괴 부추기는 교육정책들 ③ 지역현안 1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희망고문’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가 선거운동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선거비용제한액은 1억8900만원이다. 지난 2012년 치러진 제19대 총선 2억400만원과 견줘 1500만원(7.4%)이나 줄었다.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비용제한액은 선거구의 인구수에 200원을 곱한 금액과 선거구의 읍·면수에 200만원을 곱
해외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선거구에 투표하기 위해 신고한 국외부재자신고인이 32개 나라 117명으로 확정됐다.국외부재자신고인은 상사원과 유학생 등 예산군에 주민등록이나 거소신고가 돼있는 사람 가운데 외국에서 투표하고자 하는 유권자다.14일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를 확정한 예산군에 따르면 가장 많은 국외부재자가 신고한 나라는 미국(31명)이다. 이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는 후보자나 그 배우자, 일반 유권자도 개표소에서 개표과정을 참관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존에 정당과 후보자만 추천하던 개표참관인제도를 확대해 지역주민인 일반 유권자의 신청을 받아 개표참관인으로 선발한 뒤 모든 개표과정을 참관하게 할 예정이다.인원은 개표소의 면적과 인구수를 고려해
“농민을 살려 국민밥상을 지키는 일은 국회의원의 사명이다”2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3 총선을 앞두고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김영호)이 국회의원 출마자들에게 농업공약을 채택할 것을 요구했다.농업이 지역경제의 주축인 예산·홍성 지역구에서 출마하는 후보와 유권자인 농민들도 눈여겨 볼 내용이다.공약의 주요내용은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도로 농가소득보장과 농민수당을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0일 경선절차를 거치지 않고 홍문표 의원을 홍성·예산 선거구의 단수후보로 추천한 뒤 당내공천에서 탈락한 양희권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당원들의 항의시위와 집단탈당 등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양 예비후보 지지자 수십명은 16일 ‘홍성·예산 날치기공천’, ‘비겁한 단수공천에 분노한다’, ‘단수공천은 군민여론 무시’ 등이 적힌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