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을회관, 경로당이 폐쇄됨에 따라 휴식공간이 사라진 주민 등 어르신의 편안한 쉼터가 될 ‘안녕 평상’을 만들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예산군자원봉사센터가 평상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지원하고, 재능 전문봉사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평상을 직접 제작해 봉산 옹안리 마을회관과 봉운로 199(사석리 161-3번지) 등 2곳에 설치했다.특히 사석리는 도랑살리기 사업을 통해 친환경 하천으로 탈바꿈한 경치가 좋은 위치에 있어 어르신 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이용될 수 있어 큰 호응
봉산면적십자봉사회(회장 김형애)는 12일 면내 소외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정 등 20가구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이들은 매달 둘째주 목요일마다 꾸준히 반찬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회원 10여명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를 담갔다.김형애 회장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맛있는 김치를 나누면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면장은 “올해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으로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을 적극 추진하는 적십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희
봉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면민이 된 18세대를 대상으로 새로운 시작을 환영하는 편지와 지역정착에 도움이 되는 월간 정보지를 제작해 발송하고 있다.환영편지를 통해 봉산면의 장점과 현황을 소개하고, 면장의 노력과 각오를 메시지로 전달한다.또 예산군·충남도·중앙부처 신규시책과 면민에 해당하는 사업을 묶어 제작하는 월간 정보지는 주민맞춤형 생활정보지로 귀농귀촌 지원, 여성가족 육아출산·장애인 지원, 공익직불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재호 면장은 “이번 환영편지와 월간지 전달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첫인상을 주고, 봉산
봉산면주민차치위원회(위원장 김영철)가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면소재지 유휴부지 3곳 6000㎡에 조성한 코스모스꽃밭이 면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코스모스가 활짝 피면서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인근을 지나는 이들이 사진촬영을 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김영철 위원장은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도 피해 없이 잘 가꾼 코스모스꽃밭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여유롭게 산책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형애)는 17~18일 봉산지사협 특화사업으로 봉림리에 거주하는 오아무개어르신 가정에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김재호 면장과 봉산지사협 위원들은 사전에 현장을 방문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확인한 뒤, 논의를 거쳐 누수된 지붕을 교체하고 전기누전을 방지하기 위한 배전함을 새롭게 제작해 바꿔달았다.김형애 위원장은 “면내에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수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재호 면장은 “홀몸어르신 가정에 큰 힘을 보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신 지사
봉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창재, 부녀회장 송순옥)는 8월 31일 고도리 유휴지에 김장용 배추 모종 1500포기와 무씨를 파종했다.배추와 무는 오는 11월께 수확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면내 경로당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유휴지를 활용해 감자 등 농작물을 심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임창재·송순옥 회장은 “해마다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하고 김장김치까지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봉산 금치1리 소규모수도시설(마을상수도) 개발사업을 완료했다.이는 군비 6억2400만원을 들여 지난 3월 착공해 73가구를 대상으로 수도를 공급하는 지하수관정 1개를 개발하고 상수관로 5.75㎞를 설치했다. 금치1리는 그동안 수질오염과 용수부족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어 왔으며, 이번 사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게 돼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는 지역에 대해 중앙부처, 충남도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
봉산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임창재·송순옥)는 6월 2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 참여해 3월부터 파종해 키운 200여상자를 거둬 경로당에 전달하고, 나머지를 판 수익금으로 이웃돕기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임창재·송순옥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봉산면새마을은 매년 홀몸어르신 반찬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짜장데이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
봉산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임창재·송순옥)는 지난 12일 면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를 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해 계절김치를 정성껏 담가 100세대에 전달했다. 임창재·송순옥 회장은 “코로나19로 홀몸어르신 대상 짜장데이가 취소돼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열었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이날 자체사업으로 취약계층어르신 100가구를 선정해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하
봉산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임창재·송순옥)는 23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도리 공공유휴부지에서 ‘이웃사랑 감자심기’를 가졌다.이날 파종한 감자를 오는 6월께 수확해 면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하고, 판매수익금으로 이웃돕기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임창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감자심기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봉산새마을은 2014년부터 매년 홀몸어르신 반찬나눔, 사랑의집고쳐주기, 사랑의김장담그기, 짜장데이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소외계층 25가구에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방한모, 장갑, 목도리 등을 선물했다.인두진 민간위원장은 “홀몸어르신이나 저소득가구 등에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받으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오히려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봉산면 마교리노인회(회장 홍의대)는 2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떡국 떡 120㎏을 봉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마교리노인회는 지난해부터 떡국 떡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따듯한 사랑을 나눌 계획이다.홍의대 회장은 “추운 겨울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어려운 가정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떡국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봉산면자율방범대는 지난 14일 대장 이취임식을 갖고, 친환경쌀 10㎏들이 50포를 봉산면에 기탁했다.이날 14대 신문균 대장이 이임하고 15대 안우수 대장이 취임했으며, 경찰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활동 등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봉산면은 사랑의 쌀을 면내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안 대장은 “봉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회원들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4일 올해 마지막 ‘숨은자원 모으기’를 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을 비롯해 마을이장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약 빈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마을별로 1차 수집한 뒤 봉산면자치센터 광장으로 일괄운송하는 방식으로 약 55톤을 수거했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임창재 회장은 “마을 곳곳의 고철, 폐비닐 등 숨은 자원을 수집하기 위해 애쓰신 모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
봉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9일 3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봉산면 직원과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약 빈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60여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임창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마을 곳곳의 고철, 폐비닐 등 숨은 자원을 수집하기 위해 애쓰신 모든 남녀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
봉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창재)는 8월 30일 봉림리의 한 유휴지에서 김장용 배추 모종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새마을지도자들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면내 경로당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배추와 무 모종을 각 1000여개씩 심었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배추와 무를 직접 재배·수확해 사랑의 김장김치 20㎏ 기준 120상자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
봉산면행정복지센터는 8월 26일 국가유공자 양소웅씨 등 5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를 진행했다.면내 대상자는 6·25참전 23명, 전상군경 1명, 공상군경 4명 등 28명으로, 추석 전까지 남은 24명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도 명패를 모두 달아드릴 예정이다.안명애 면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우를 다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봉산면은 초복을 앞둔 9일 주민자치센터에서 홀몸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데이(day)’를 가졌다.이날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인두진)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창재·송순옥) 30여명이 정성껏 끓인 삼계탕과 과일, 떡, 음료 등 다과를 준비해 대접했고, 이장들은 식사 뒤 집까지 모셔다 드리는 등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삼계탕용 닭을 후원한 인두진 민간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활동을
봉산면(면장 안명애)은 21일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2019년 2분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와 이장, 주민, 직원 등 80여명은 농약 빈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마을별로 수집한 뒤 봉산면자치센터 광장으로 옮겨 분리작업을 거쳐 70여톤을 수거했다.임창재 협의회장은 “마을에 적치돼 있는 재활용품을 수거해 순환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원순환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안명애 면장은 “숨은자원모으기와 영농폐기물 경진대회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쾌적한 봉산만들기와 자원활용에 지속적인 노력을
봉산면(면장 안명애)은 2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홀몸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을 대접하는 ‘사랑의 짜장데이(day)’를 진행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인두진)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녀 회장 임창재·송순옥)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짜장면을 대접하고, 식사 후 집까지 모셔다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됐다.인두진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임창재·송순옥 회장은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