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석종, 총부녀회장 민자현)는 지난 8일 응봉면복지회관 주차장에서 2분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정복지센터, 이장협의회와 함께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폐지, 헌옷, 건전지 등 재활용품 15톤을 마을별로 수거했다. 또 새봄맞이 환경정비와 연계해 주민환경의식을 높였다.윤석종·민자현 회장은 “수익금은 우리 주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하며 깨끗한 응봉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
응봉감리교회(목사 박승남)는 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불 30채를 응봉면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낡은 이불을 사용하고 있는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응봉감리교회는 지난해 여름에도 선풍기 20대를 기증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이무희 면장은 “계절이 지나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불을 교체하지 못하고 낡은 이불을 사용하고 있는 소외계층이 많이 있는데,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응봉면은 지난 8일부터 ‘세대구성’으로 전입신고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방역소독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응봉면은 지난해 면내 기업체 20곳, 유관기관 3곳, 아파트 등을 방문해 전입신고를 독려하고, 전입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전입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또 면에 거주하면서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주민에게 주소 이전을 독려하고 전입혜택 등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이무희 면장은 “응봉면에 전입하는 주민들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주민편의시설 정비 및 환경정화 등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응봉면을
응봉면번영회(회장 황요성)는 9일 면내 경로당 23곳에 415만원 상당의 난방용기름(등유) 약 4600ℓ를 후원했다.황요성 회장은 “해마다 추운 겨울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응봉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응봉면행정복지센터는 11월 25일 응봉농공단지 입구에서 ‘응봉애(愛) 주민등록주소갖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업체 직원들의 출근시간대에 맞춰 주민등록 전입관련 홍보문구가 새겨진 손팻말과 어깨띠를 두르고 전입신고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이무희 면장은 “현재 응봉면 인구는 2683명으로, 응봉에 실제 거주하는 기업체 직원들이 군에 전입해 혜택도 누리고, 군 발전을 위해 협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응봉농공단지는 6개 기업체 49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면은 전입신고 캠페인과 함께 기업체 방문홍
응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규연)는 22일 응봉면복지회관 광장에서 면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었다.지난 2016년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 4회를 맞았으며, 잊혀가는 우리 전통놀이를 체험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응봉·평촌초등학교 어린이 130여명은 전래놀이, 도구놀이, 밧줄놀이, 낙서놀이, 다문화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황규연 위원장은 “전통 민속놀이를 이해하고 후대에 전승함은 물론,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협동심과 단결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응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규연)는 지난 16일 예당관광지 문화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응봉면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회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이날 주민자치 프로그램 5개 팀(풍물, 한국무용, 통기타, 난타, 댄스스포츠)과 특별출연 5개 팀(색소폰, 라인댄스, 트로트, 성악, 민요)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황규연 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틈틈이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내며 수강생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한 의미 있는 날이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응봉면민이 취미생활을 영유할 수
대흥 ‘예당반점’ 이미선 대표가 면내 어르신들에 이어 인접한 응봉 어르신들께도 매월 넷째주 월요일 마을회관에서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그 첫 봉사로 10월 28일 평촌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등촌리와 신리 등 어르신 150여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이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함을 느꼈다”며 “응봉까지 봉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
응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용달)는 17일 목욕권을 배부 받은 70세 이상 가운데 교통이용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세심천 목욕나들이를 가졌다.이날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적십자회, 의용소방대 등이 목욕봉사에 함께 했으며, 응봉감리교회와 하늘꿈지역아동센터가 차량봉사를 했다.이무희 면장은 “지역의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기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우리면의 특성을 살린 실천가능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고민해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
응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규연)는 10일 입침리 626-61번지 일원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했다.이날 자치위원 20여명은 홀몸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고구마를 정성껏 수확했다.황규연 위원장은 “궂은일에도 자기 일처럼 고구마 밭 관리에 힘써준 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판매수익금으로 응봉면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바르게살기응봉면위원회(위원장 최덕수)는 5일 면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51세대에 사랑의 송편과 김치를 전달했다.회원들은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최덕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응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무희, 민간위원장 이용달)는 지난 22일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반찬배달봉사를 했다.이 봉사는 지역식당의 나눔실천과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참여로 지난 5월부터 이뤄지고 있다. 이날 중복을 맞아 곰탕을 직접 끓여 배달했고, 방문가정의 말벗까지 돼 주면서 호응을 얻었다.한편 협의체는 지역단체와 협업해 ‘살맛나는 세상, 행복한 밥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초복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삼계탕 나눔봉사를 한바 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
응봉면(면장 이무희)은 초복인 지난 12일 홀몸어르신 가정에 삼계탕을 배달하는 ‘어르신 건강기원 삼계탕 나눔봉사’를 가졌다.이날 신동현 명예면장과 이장협의회, 행정협의회, 삽교농협 응봉지점 등이 삼계탕 재료를 후원했으며, 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삼계탕을 정성껏 끓여 100여가정에 직접 배달했다.이무희 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후원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이 땀과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쇠약한 기력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
응봉감리교회(목사 박승남)가 4일 응봉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선풍기 20대를 기증했다.이는 저소득가정이 낡은 선풍기를 사용해 화재위험에 노출된 것을 보고 마련했다.이무희 면장은 “응봉감리교회가 선풍기를 보내주셔서 올 무더위도 사랑으로 날려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살기 좋은 응봉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응봉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3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구 등 소외계층 120가구에 각종 밑반찬과 김치를 전하는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펼쳤다.민자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응봉면새마을은 밑반찬·김치 나눔은 물론 사랑의 집 고치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응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규연)는 28일 신리 안영호(영신 대표)씨 자택에서 ‘찾아가는 신리마을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3년 전 신리로 이주한 안씨가 주민 50여명을 초대해 원주민과 이주민 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마을 잔치로 마련했다.또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울타리 밴드가 협찬해 음악을 통한 힐링과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했다.안영호씨는 “신리의 작은 마을에 원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무희 면
응봉면행정복지센터는 27일 운곡리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과 함께 암수술과 협심증으로 투병중인 이웃의 이삿짐을 옮겨주는 봉사활동을 가졌다.또 4월 6일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을 대비해 마을 주변 환경정비 및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했다.전날에는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갖고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올해 어려운 이웃의 생일에 케이크를 전달하는 ‘딩동~축하합니데이(day)’, 반찬 만들기가 어렵거나 식사를 거르는 가정에 밑반찬 제공, 외딴곳에 거주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목
12월 29일, 응봉 평촌리 마을회관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주민들이 지난해 1년 동안 예산군추모공원팀장으로 근무했던 이철희 의회사무과 의사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 패는 ‘추모공원팀장 재임기간 주민과의 유대강화에 크게 공헌하고, 주민 권익을 위해 열정과 성의를 다해 이 패를 드린다. 당신을 기억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김병진 이장은 “이 팀장이 그동안 각종 애경사와 어려운 일을 함께 논의하고 격려해 줬다. 그 고마움을 기억하기 위해 마을총회에서 주민일동으로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생각지 못한 큰
응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규연)는 지난 14일 응봉면복지회관 다목적실에서 주민들과 황선봉 군수, 홍문표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응봉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이날 △풍물 △한국무용 △기타 △난타·라인댄스 △댄스스포츠 5개 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비록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취미생활을 통해 습득한 실력을 선보이며 참가자 모두 즐겁게 행사에 참여했다.황규연 위원장은 “오늘 열심히 노력하시는 수강생들을 보며 매우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앞으
응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규연)는 21일 응봉면복지회관 광장에서 면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많은 주민과 어린이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특히 최근 컴퓨터 보급과 인터넷 확산에 따라 PC게임 등에 밀려 차츰 잊혀가는 우리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응봉·평촌초등학교 학생 130여명은 이날 팽이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한궁, 널뛰기, 비석치기·에코백·쌀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황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