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학생·일반조정팀이 7월 23~25일까지 예당호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서울·충북에 이어 종합3위를 차지해 위상을 드높였다.이 기간 남녀 중학부, 남녀 고등부, 남녀 일반부 34명이 출전해 △남고부 경량더블스컬 1·2위 △여고부 쿼드러플스컬 1위 △여고부 경량더블스컬 2·3위 △남중부 싱글스컬 2위 △남고부 쿼드러플스컬 2위 △남대일반 에이트 3위 △여대일반부 경량더블스컬 3위 △여중부 싱글스컬 3위를 기록했다.최명락 군청조정팀 단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낸 선수들과 감독님께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조정대회’가 23~25일 예당호에서 열린다.대한조정협회와 예산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조정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가해 전국의 선수들이 한자리에서 예당호의 물살을 가른다. 일반인들도 조정경기의 역동적인 모습을 출렁다리와 느린호수길에서 관람할 수 있다.이 대회는 대통령기와 함께 ‘제4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생활체육조정대회’, ‘제17회 대학조정대회’를 겸해 역대 최대규모로 펼쳐진다. 구체적으로 △대통령기에 44팀 223명 △생활체육조정대회 27팀 218명 △대학조정대회 20팀 221명이
예산교육지원청은 7일 학생 주도적인 학교스포츠클럽문화 조성과 건강체력 증진 등을 위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월 28일 피구경기를 시작으로 16개의 종목에 군내 초중고 29개 학교 632명의 학생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으며, 각 경기 승자는 충남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군대표로 출전한다.문추인 교육장은 “학생들이 결과보다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스포츠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예산군테니스협회(회장 박주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10월 공설테니스장과 다목적구장에서 개인전(신인부, 일반부)과 단체전으로 동호인리그(10회)를 운영한다.이는 대한체육회가 동호인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연간 2000만원을 지원받아 동호인 기량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주로 주말리그로 펼쳐지며, 15만원 상당의 우승상품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추첨과 참가상으로 예선탈락을 하더라도 끝까지 남아 결승까지 응원하는 아름다운 스포츠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박주원 회장은 “연말 마지막 리그전은 그
예산군청 조정부(단장 최명락 행정복지국장)가 지난 18~20일 열린 ‘제48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자팀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해 여대·일반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박기복 감독과 남자팀 10명, 이강호 감독과 여자팀 4명이 출전해 △여자팀-쿼드러플스컬·A무타페어 금메달, 더블스컬 은메달 △남자팀-에이트·무타페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최명락 단장은 “열심히 훈련해 좋은 결과를 낸 선수들과 감독님께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7월 군에서 열릴 예정인
대흥중학교(교장 김종윤) 세팍타크로부가 (사)대한세팍타크로협회 주관으로 18~19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전국 회장기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서 중등부 남녀 ‘동반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이 기간 더블, 레구, 쿼드 종목이 토너먼트와 풀리그로 펼쳐졌으며, △남중부 레구, 여중부 레구·쿼드-우승 △남중부 더블-준우승을 차지했다.대흥중 세팍타크로부는 순수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조직돼 야간시간을 이용해 훈련해 왔고, 그동안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얻어왔다. 홍덕의 지도교사는 “학생들 스스로 야간에 시간
충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2022 충남도장애인체육회장배 농구대회’가 지난 11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농구팀 ‘예산패션’과 예산군장애인체육회와 함께하는 어울림휠체어농구팀 ‘예산애플파워’가 출전해 △어울림휠체어농구 2위 △발달장애인농구 3위에 올랐다.두 팀은 오는 9월 당진시에서 열리는 ‘제28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해 복지관 체육관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
예산군은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는 군내 첫 골프장 ‘사계절컨트리클럽’이 이달 중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월 군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를 받은 뒤 5개월여만이다.이 골프장은 총사업비 576억여원을 투입해 삽교 목리 일원 38만2455㎡ 부지에 대중제골프장 9홀과 클럽하우스 1동, 티하우스 2동 등을 만든다.또 골프연습장 74개 타석,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28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등 부속시설과 함께, 골프장 주변으로 블록형 단독주택 166세대를 조성한다.군 관계자는 “군내 첫 골프장인 사계절컨트리클럽이 잘 조성될
예산군은 충남도장애인체육회와 예산군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충남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충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예산군지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6회 충남도 시각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10일 예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시각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군선수단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하던 대회는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태안군 이후 잠정 중단됐다가 3년만에 다시 개최했다.450여명의 선수 등이 골볼링, 시각탁구, 볼링, 쇼다운, 한궁 등 13개 정식종목과 파크골프, 터링 등 2개 전시종목 등 15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군
신암중학교(교장 오경욱) 소프트테니스부가 5월 28~31일 경북 문경시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남대표팀(김태민, 여승기, 김강현, 김진률)으로 출전해 남중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올해 출전한 모든 전국대회(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신암중 4명과 홍성중 3명으로 구성된 충남대표팀은 16강전 제주, 8강전 강원, 준결승전 경북, 결승전 경기를 상대로 모든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는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선수 8명(교사 명혜정)이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6인제 배구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8~19일 경기·전북과의 경기에서 각각 2대 1, 2대 0으로 승리해 4강에 진출한 뒤, 20일 경남에게 아쉽게 패해 공동3위에 올랐다. 교육지원청은 이날 최선을 다한 배구선수단을 만나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격려했다.문추인 교육장은 “선수들의 노력과 주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얻은 결과여서 무엇보다도 값지고 소중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체육활동이 더욱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여자고등학교(교장 김주영) 조정부가 지난 14~16일 군산 금강하굿둑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제19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종합점수 39점을 얻어 인천체고(32점)을 7점차로 따돌리고 여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종목별로는 △쿼드러플스컬-7분31초86 1위(박다현, 윤송희, 이수민, 최서현) △경량더블스컬-8분5초07 1위(류진, 이수민) △경량싱글스컬-8분46초18 2위(류진) △경량더블스컬-8분31초57 3위(최서현, 이윤주) △중량더블스컬-6위(박다현, 윤송희)다.예산여고 조정부는 1978년 창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3학년 최진규군이 지난 8일 ‘제23회 전국고교보디빌딩대회’ 175㎝급 3위에 이어, 15일 ‘제56회 Mr.충남 & 휘트니스 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최군은 예산중학교 시절부터 운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운동관련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진로를 탐색하던 중 예산전자공고 군(軍) 특성화반에 관심을 가져 입학했다.고교에서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 친구들과 함께 책과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루틴을 찾았다. 운동방법은 전신을 3파트(가슴과 팔, 등과 어깨, 하체와 복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한 ‘하늘내린 인제 제1회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가 지난 14~1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이 기간 남자부, 여자부, 어울림부, 지적부, 4개 부문 30개 팀이 참가해 경쟁했으며, 예산군능금좌식배구팀이 어울림부에 출전해 16개 팀 가운데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예선에서 아산시아랑이배구클럽과 수원리더스배구단를 이기고 8강에 진출한 뒤, 8강전 정읍단풍클럽과 4강전 홍천무궁화배구클럽을 누르고 결승전에 올라, 수원리더스배구단과 박빙의 경기를 해 아쉽게 패배했다.예산군장애인
신암중학교(교장 오경욱) 소프트테니스부가 경북 문경시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중부 단체전 우승(김정희, 정현서, 김태민, 여승기, 김강현, 김진률)과 단식 1(김강현)·2위(김진률)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단체전의 경우 예선리그 조1위로 6강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해 부전승으로 4강에 올라갔다. 4강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전북 순창중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해 경북 문경중을 2-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신암중 소프트테니스부는 올해 3번의 전국대회에 2번 출전해 모
오가초등학교(교장 정낙훈) 배구부가 지난 3월 ‘제3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준우승에 이어, 5~8일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 13세 이하 남자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예선 2위로 본선에 올라 14강전(경북하양초 2대 승)과 8강전(경남하동초 2대 승)을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해 단양소백산기 우승팀인 천안부영초와 맞붙어 많은 학부모들의 힘찬 응원 속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패했다.오가초 배구부는 올해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우연이 아닌 선수 개개인의 뛰어난 경기력과 끈끈한 조직력을
예산출신 복싱 국가대표 조세형(26) 선수가 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그는 중앙초등학교(53회), 예산중학교(63회), 예산고등학교(47회), 대전대를 졸업한 뒤 보령시청(실업팀)에 입단했다.보령시 등에 따르면 조 선수가 지난 3월 25~30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 겸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에서 남자부 52㎏급 1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태극마크를 달고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서기 위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이다.그는 중학교 2학년때 복싱을 시작했으며, 스피드와 풋워크(fo
오가초등학교(교장 정낙훈) 배구부가 3월 25~29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제3회 단양소백산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준우승하는 쾌거를 거뒀다.조별예선에서 서울수유초, 대구수성초, 경남하동초를 모두 2대 0으로 이겨 조1위로 8강에 진출한 뒤 전년도 우승팀인 울산언양초를 2대 0으로, 4강전에서 준우승팀인 서울면목초를 2대 0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천안부영초에게 2대 1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전국대회 준우승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는 평가다. 전국 42개 남자초교배구팀 가운데 전교생이 가장 적은 53명
신암중학교(교장 오경욱) 소프트테니스부가 3월 19~20일과 3월 26~28일 전북 순창군 다목적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중부 단체전 우승(김정희, 정현서, 김태민, 여승기, 김강현, 김진률)과 개인복식 3위(김진률, 김태민)라는 성과를 거뒀다.단체전은 예선리그 조1위로 8강 결선토너먼트에 올라 홍성중 상대로 2-0 승리에 이어, 4강전에서 문경중을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선 충남중을 상대로 2-1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신암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해 ‘제99회 동
예산군이 예산종합운동장 내 예산볼링장을 4월 2일 정식개장한다.예산볼링장은 총면적 1609㎡에 18레인 볼링시설과 회원용 라커룸, 넓은 주차공간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지난 2월 입찰방법으로 최원석 대표가 민간운영자로 결정됐으며,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로 볼링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볼링경기 유치를 위해 힘쓰는 등 볼링장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는 오픈기념행사로 군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331-4215)로 문의하면 된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