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읍은 내포신도시 영향으로 12개 읍면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곳이다.목리를 중심으로 이지더원1차(RM7-1, 892세대)와 LH1차(RM6, 854세대) 등 공동주택이 들어서면서 지난 1월 27일 1만명을 돌파한 뒤, 7월 14일 기준 1만301명을 기록하는 등 전입이 이어지고 있다.현재는 내년 입주를 목표로 △이지더원2차(RM7-2, 817세대) △대방엘리움1차(RM9, 868세대) △도나우에듀파크1차(RL3, 223세대) △도나우에듀파크2차(RL4, 329세대) 민간분양·임대아파트가 공사 중이며, LH2차(RM
정상식(주식회사 로원 대표) 삽교읍개발위원회장이 지난 16일 취임을 기념해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그는 지난해 3월 제3대 삽교지사협 민간위원장에 임명돼 하반기 700만원 기탁과 75세 이상 홀몸어르신 50가구 삼계탕 나눔, 저소득층 15가구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기여했다.정 회장은 “삽교지사협을 통해 소외계층에 세밀한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분들이 협조해주길 바라며, 올해는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삽교읍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6일 홀몸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김치 등 밑반찬과 달걀을 전달했다.이광세·박미자 회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 신리 ‘수암 다슬기 백숙’ 김현숙 대표가 20일 신리마을 어르신, 삽교우체국 집배원, 삽교읍환경미화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배달봉사’를 펼쳤다.지역민을 위해 해마다 중복을 맞아 삼계탕 봉사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는 김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면서 코로나19로 지치고 뜨거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빛봉사단(단장 이경효)은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3차년도 마을단위 통합돌봄 협동화사업’ 일환으로 삽교읍내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가졌다.이경효 단장은 “봉사단원들 모두 다른 생계활동을 하는 중에도 시간을 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광욱 읍장은 “이른 더위가 찾아왔지만 날씨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예산군은 8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삽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주민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정상식 위원장과 주민위원 22명을 위촉하고 주민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이 사업은 모두 150억원(국비 105억원)을 투입해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다리 삽교’를 목표로 △세대돌봄문화센터 △삽교시장 만남의장터 △삽다리 안심마을길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 강화 △지역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군은 주민위원회 회의와 워크숍, 교육 등을 통해 세부사업 추진
예산소방서 삽교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한순)는 20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안전도우미’ 활동을 펼쳤다.읍내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접종이 이날 시작됨에 따라 거동불편 어르신 750명을 인솔해 접종접수와 장소안내부터 접종 뒤 이상반응 관찰 보조활동을 함께 했다. 삽교여성의소대는 이밖에도 지난해 코로나19 신규확진이 급증한 시기부터 버스정류장과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김한순 대장은 “어르신들이 어려움 없이 백신접종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봉사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지역안
삽교읍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신구)는 18일 김정애(목2리 이장) 위원 재능기부로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용봉사’를 가졌다. 김 이장은 “거동이 불편해 이·미용실을 이용하기조차 어려운 어르신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내가 가진 조그만 재능이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항상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읍 인구가 내국인 기준 1만명을 넘어섰다.군은 내포신도시 조성과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는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평가하고 있다.삽교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7일 주민등록 1만번째 전입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환영식을 가졌다. 같은 달 말 기준 전체인구는 내국인 1만1명과 외국인 216명 등 모두 1만217명이다.삽교읍은 2018년 892세대 이지더원아파트(1차) 입주를 시작으로 2020년 LH 공공임대주택 250세대, 국민임대주택 604세대가 입
삽교 성심의원(원장 이수용)과 삽교새마을금고(이사장 장상현) 조합원들은 각각 4일과 5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280만원 상당 백미 10㎏ 100포와 백미10㎏ 15포·성금 131만원을 기탁했다.이수용 원장과 장상현 이사장은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지역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의 최대현안인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에 대한 결정이 상반기 중 이뤄질 전망이다.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주변여건 변화, 서해안내포철도와 연계해 기존 장항선 이용수요를 서해선에 반영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인정해 오는 2월 말까지 사업계획 적정성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상반기 중 기획재정부가 최종 반영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문가들의 자문결과 삽교역사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은 차고 넘친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지난 2010년 ‘장래신설역’으로 고시된 뒤 10년이 지난 지
삽교 송산리가 마을지 ‘마을과 사람’을 발간했다. 이는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마을유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간한 것으로, 송산리주민들이 주민편집위원회를 꾸려 마을사를 정리하고 센터 마을활동가들이 사진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대열 이장은 “마을지 발간을 계기로 과거와 화해하고 좌우로 갈려 형제가 우익으로 의용군으로 갈등했던, 사촌이 인공과 미국의 이름으로 갈등했던, 친일과 반일로 나뉘어 갈등했던 70년 이상 묵은 세월의 때를 걷어내는 단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회했다. 이어 “송산리 역사를 살펴보면 한국 역사가 보이고 동
정상식(64)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24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영농조합법인 루산’을 통해 지사협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올해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우리 삽교에 꼭 필요한 단체라는 것과 보다 폭 넓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연말을 맞아 저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읍남녀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안인섭, 박희자)는 23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인섭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 목리 선한이웃교회(담임목사 오인엽)는 성탄절을 맞아 2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겨울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오인엽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낼 것 같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불 기탁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언제나 가까운 이웃과 가족 같은 마음으로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읍적십자봉사회(회장 김만동)는 지난 22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에 연탄 2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김만동 회장은 “추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어르신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에서 봉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내포신도시 삽교쪽 이지더원아파트 주민들이 14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난방유상품권을 난방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했다. 입주자대표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에 특히나 혹독하게 지내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 신가2리 박정수 새마을지도자가 9일 사랑의 백미 20㎏ 37포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에게 이번 쌀 기탁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 모든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바르게살기운동 삽교읍위원회(위원장 윤신구)는 7일 생필품꾸러미를 만들어 각 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윤신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인섭, 박희자)는 2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안인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깨끗한 삽교읍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