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원(장백ENC 대표, 앞줄 오른쪽 두 번째) 고덕면 명예면장이 중복을 앞둔 18일 면내 경로당과 학교에 삼계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무더운 여름에 지치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드리고 경로효친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 세 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31개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 400인분을 전달했다. 또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해 한내어린이집 60개, 고덕초등학교 100개, 예덕초등학교 50개, 구만초등학교 60개, 고덕중학교 100개 등 370개의 아이스크림도 전했다.안 명예면장은 “무더운 여름 지치기
예산군이 고덕 몽곡리에 들어서려는 대규모 폐기물매립장을 불허했다.2016년부터 3년 동안 “결사반대”를 외치며 투쟁을 벌인 주민들은 이를 반기면서도, 사업자가 행정소송 등을 제기할 수 있는 후속상황을 주시하며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군에 따르면 ㄷ환경이 지난 4월 18일 제출한 ‘폐기물처리(최종처분) 사업계획서’에 대해 8일 ‘부적합’을 통지했다.이는 약 15년 동안 몽곡리 452-3번지 일원 11만206㎡에 전국에서 발생한 폐합성고분자화합물, 소각재, 연소재, 분진류, 유기(무기)성 오니류, 폐주물사, 폐석고, 폐촉매,
고덕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석, 부녀회장 정영숙)는 9일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꽃길을 조성했다.이날 회원 55명이 참여해 고덕IC 주변을 중심으로 국화 2000여본을 식재하고, 환경정화활동도 함께했다.정영숙 부녀회장은 “꽃길조성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덕면을 방문하는 분들에게는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고덕 몽곡리에 들어서려는 폐기물매립장을 반대하는 여론이 결집되고 있다.예산군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소송까지 염두해 대응할 방침을 세웠고, 군의회는 “청정예산 이미지를 훼손하고 환경오염을 유발해 군민의 건강과 재산권에 심각한 피해를 불러올 사업장폐기물처리(매립)시설 설치를 강력히 반대한다”며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뿐만이 아니다. 7일 군에 제출한 탄원서에는 29개 마을과 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무려 2200여명이 연대서명을 해 한목소리를 냈다.하지만 지역인사들 가운데 일부가 사업자편에 서 주민들을 협박
누군가 ‘또’ 고덕 몽곡리 폐기물매립장 반대펼침막을 훼손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3년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 민심을 흉흉하게 만들었던 터라, 사법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고덕폐기물매립장반대투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사)한국농업경영인 예산군연합회 고덕면회와 함평이씨 종중 등이 곳곳에 걸어놓은 폐기물매립장 반대펼침막 5장이 예리한 것으로 가운데 부분이 절단된 채 발견돼 곧바로 덕산지구대에 신고했다.지역사회는 폐기물매립장을 끌어들이려는 측의 소행으로 의심하고 있다. 예산경찰서는 7일 사건을 형사팀에 배당해
예산군은 22일 고덕 대천리 일원 ‘대천지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준공했다.이 사업은 인구가 밀집된 면소재지지역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해 근본적인 하천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수역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지난 2016년 5월부터 3년 동안 국비 48억6500만원 등 모두 69억5000만원을 들여 오수관로 7.7㎞를 매설하고 배수설비 336곳을 연결했다. 처리용량은 380㎡/일이다.정재현 수도과장은 “하천수질이 개선되고, 정화조 폐쇄에 따른 관리비용 절감과 악취 및 파리, 모기 등 해충이 현저하게 감소할 것”이
고덕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석, 부녀회장 정영숙)가 20일 올해 태어날 ‘2019 천백둥이’의 탄생축하기념품을 고덕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 기념품들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돼 출생신고하는 고덕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더불어 이날 고덕면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3.1절을 앞두고 나라사랑 태극기 50여개를 인근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전달했다.최영석 협의회장은 “올해는 예산지명 1100주년과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인만큼 의미 있고 다채로운 행사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는 직접
장백이엔씨(대표 안동원)가 1월 25일 고덕면행정복지센터에 면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선물세트 265개를 기탁했다.고덕면 명예면장인 안동원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그는 “2019년 돼지띠에는 저소득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넘치고, 고덕면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고덕면개발위원회(위원장 엄태순)가 23일 고덕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결산보고 및 총회’를 열고 2018년 결산을 마쳤다.이날 총회는 박상덕 고덕면장,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엄 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 옆 주차장 조성사업과 가로등 설치사업 등 고덕면 발전을 위해 그 어느 해보다도 더 열심히 뛰었다”고 자평한 뒤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와 지역발전에 앞장서 더 발전하는 개발위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고덕지역 주민들의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고덕면자율방범대가 지난 19일 고덕농협에서 제10·11대 대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신임 박승기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율방범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역대 대장님들의 노고와 애정을 이어 받아 모든 역량을 발휘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임기를 마치고 자리를 물려준 임상빈 전 대장은 이임사에서 “박승기 신임대장님께 소명을 넘기는 뜻 깊은 자리”라며 “그동안 방범대장으로 대원들 간 화합과 우리지역 방범순찰 및 봉사의 울타리 안에서 최선을 다해왔음을
고덕면자율방범대가 20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고덕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상덕)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더욱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파에도 대원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배달해 의미를 더했다.고덕면자율방범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고덕면개발위원회(위원장 엄태순, 사진)가 면 발전을 위해 숨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개발위에 따르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행정복지센터 옆 주차장 조성사업이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자, 엄태순 위원장이 행정을 오가고 직접 토지주와 타협해 사용승낙서를 받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 마무리 지었다.차량 30대 정도가 주차할 수 있는 이 주차장은 12월 22일 준공해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또 상가와 주택이 있는 고덕농협 앞에 가로등이 없어 깜깜해 불편하고 위험하다는 민원을 받은 뒤에는, 군과 협의해 가로등 2개를
고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1월 26∼27일 이틀 동안 고덕면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원 50여명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와 10㎏들이 쌀 50포를 경로당 32곳과 홀몸어르신 15명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정영숙 부녀회장은 “겨울 한파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
예산소방서는 고덕면전담의용소방대(대장 최승근)가 4일 고덕 오추리에서 발생한 들불화재를 신속한 출동으로 초기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알렸다.전담의소대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조직됐으며, 군내 8개 대가 활약하고 있다.이날 화재현장과 약 5km 정도 떨어진 인근 지역에서 생업에 종사하던 최 대장 등 대원 13명은 소방서 화재출동 문자접수 후 전담의소대 소방차량으로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다.대원들은 소방공무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인명피해 여부를 살핀 뒤, 연소 확대를 방지해 재산 피해를 최소화
예산군은 고덕 상몽리(아그로랜드 태신목장) 구간 군도 9호 개설공사(880미터)를 마무리했다.이 도로는 지난해 2월 관광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과 아그로랜드 태신목장(대표 김영배)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태신목장이 토지를 무상제공하고 군은 관광객 및 주민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2차선 도로를 개설키로 했다.그동안 아그로랜드 방문을 위해선 당진시 방향 도로를 이용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도로개설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고덕IC에서 국도40호 및 예산신소재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이용해 바로 갈 수 있게 됐다.군은 지난해
안동원(장백ENC 대표, 앞줄 맨 오른쪽) 고덕면 명예면장이 7월 24일 중복을 맞아 면내 31개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 400인분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고덕출신인 안 명예면장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사랑의 쌀과 명절 선물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안 명예면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 특보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스럽다”며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
“예산지명 1100년이 되는 내년은 ‘고덕 한내장 4·3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이기도 하다. 앞으로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주민들의 바람대로 10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박상덕(59) 고덕면장이 9일 취임했다. 그는 “그동안 고덕면과 인연이 없다가 이번에 면장으로 첫 근무를 하게 됐다.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면서도 “청소년미래센터 앞 부지와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을 연결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어 건설교통과에 이를 요청했다. 비만 오면 배수로가 넘쳐 농경지가 침수되는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아래쪽은 담
고덕면전담의용소방대(대장 최승근)가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던 들불을 초기에 진화했다.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께 고덕 석곡리 일원에서 들불화재가 발생했다.이번 화재발생 지역은 예산소방서와 멀리 떨어져 있어 초기진화가 불가능해 큰 피해가 우려되던 상황이었다.하지만 고덕의소대원들이 화재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초기진화에 성공, 인근 농원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최승근 대장은 “대원들이 각자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화재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초기진화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
고덕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9일 고덕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 방역 발대식’을 진행했다.고덕면 방역은 오는 4일부터 9월까지 주5회 4시간씩 인구밀집 지역, 습지, 축사 주변 등 위생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일몰 뒤에 실시한다. 또 필요시 마을에 약품을 배부하고 마을내 자체 방역도 함께한다.최영석 회장은 “새마을협의회는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올해 방역기간에도 내 고장과 지역 주민들의 위생을 위해 책임감 있게 방역을 진행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안동원 고덕명예면장(장백ENC 대표)이 4일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맞아 기념품(수건)을 고덕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안 명예면장은 그동안 저소득 가정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해마다 명절과 지역행사 때마다 쌀 지원 및 명절 선물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안 명예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발전과 자녀양육을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의미에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