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5월 31일 봉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봉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민위원 15명을 위촉했다.이날 황규동 위원장과 주민위원, 사무장을 비롯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회의를 진행했다.이 사업은 모두 40억원(국비 28억원)을 투입해 나눔과 협동의 공동체정신을 이어가는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봉산면주민자치센터 신축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역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군은 주민위원회 회
봉산면행정복지센터는 20일 직원 15명이 참여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농가를 찾아 인삼꽃따기 작업을 가졌다. 김재호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돼 농번기가 한창인 시기에 일손돕기를 하게 됐다. 살기 좋은 농촌과 봉산면을 만들며 많은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봉산면노인회 자원봉사클럽 ‘봉산우정회(회장 김문래)’는 군인구 8만명 회복을 위한 ‘내 자녀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11일 인구증가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도리~은행마을아파트까지 도로변 쓰레기를 줍고, 은행마을아파트 입구 화단에 영산홍을 심으며 깨끗한 봉산면을 만들어 더욱 많은 인구가 유입되길 기원했다.김문래 회장은 “내 자녀 내 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는 등 노인회도 군인구 8만명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면장은 “인구증가를 면행정 최우선과제로 생각하고, 주민
남상수 제6대 봉산명예면장이 12일 취임했다. 그는 구암리 출생으로 봉산초등학교, 덕산중학교, 덕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주)모아건축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고향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덕망이 높아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남 명예면장은 “봉산면과 면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발 벗고 나서겠다. 많은 조언과 함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인구증가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함께해 군인구 8만명 회복을 위한 ‘내 고장 내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의사를 표했다.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철)는 6일 면내 도로변에 해바라기 심기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회원들은 지난달 직접 포트에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는 등 정성껏 준비한 해바라기 모종 1000여개를 식재했다.해바라기꽃길 조성으로 볼거리를 구축하고 지역을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와 면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철 위원장은 “해바라기를 아름답게 가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을경관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재호 면장은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써 봉산면을 찾
봉산면행정복지센터가 ‘귀농귀촌인 모시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이곳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와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하는 꽈리고추 주산지로 유명하며, 청정환경을 바탕으로 블루베리와 황토고구마 등 특화품목이 재배되고 있어 귀농인들이 정착하기에 탁월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고도·화전리에는 ‘귀농인의 집’을 운영해 예비귀농인들의 임시거주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원도 힘쓰고 있다.김재호 면장은 “봉산면 귀농인의 집에서 거주하다가 귀농에 성공해 뿌리를 내리는 분들을 보면
봉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아름다운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당진시 경계인 마교리 새마을동산에 데이지꽃 450여본을 심었다. 김일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철)는 24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면소재지 유휴부지 3곳에 해바라기와 메밀꽃 종자를 파종했다.김영철 위원장은 “겨우내 얼어붙은 땅을 일궈 씨앗을 뿌리는 작업이 앞으로 봉산면의 볼거리가 되고 주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감으로 마음이 두근거린다”고 말했다.김재호 면장은 “오늘 파종한 씨앗이 예쁜 결실을 맺어 활짝 핀 해바라기와 흐드러진 메밀꽃으로 거듭나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포인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는 직
봉산 효교감리교회(목사 박호일)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봉산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호일 목사는 “올해는 어느 해 보다 춥게 느껴지는 이웃들이 많을 것 같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봉산면노인회분회 김문래 회장은 1월 28일 설명절을 앞두고 면내 100세 이상인 3명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신년인사를 나눴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방문대상자 중 최고령인 이아무개(103) 어르신은 고령의 나이에도 홀로 손수 식사를 마련하는 등 정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인근에 사는 아들과 조카는 “꼭 필요할 때가 아니면 주변 도움을 마다하신다. 한편으로는 그런 건강한 모습에 위안을 삼는다”고 말했다.김문래 회장은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 건강만 허락한다면 100세,
봉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일환)는 19일 봉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연시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이날 총회는 이연원 덕산농협 조합장, 김기면 내포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해 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그동안 나눔·봉사·배려 정신으로 협의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임창재 이임회장에게는 공로패와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또 새로 부임하는 지도자와 부녀회장은 임명장을 전달받고 봉산면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김일환 신임회장은 “그동안 면내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예산군은 12월 28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봉산 금치2리(이장 이윤용) 마을회관 개소식을 가졌다.1981년에 지은 기존 마을회관은 경로당과 함께 사용해 비좁은 공간 등으로 많은 불편이 따랐다. 신축 마을회관은 건축연면적 198.64㎡, 지상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거실과 화장실, 주방, 운동실 등을 갖추고 있다.군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각종 행사와 모임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윤용 이장은 “새롭게 단장한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화합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봉산 구암리 마을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농촌마을 고령화를 대비해 적정인구를 유지하고 발전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농촌마을 주거환경 개선과 리모델링 등 농촌환경의 특성에 맞는 정비로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이다.예산지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위원회와 실내건강교실, 마을유산지 제작 등을 진행해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주민역량 강화노력을 지속해 왔다
봉산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임창재·송순옥)는 2일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고도리 회전교차로 일원에서 이팝나무 18그루를 심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임창재·송순옥 회장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회전교차로를 지나는 분들에게 기쁨과 풍요로운 만족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봉산면내 사회단체들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17~18일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12개 단체 회원 100여명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철)가 고도리 유휴지에서 직접 키운 배추 600포기와 무 200개를 수확해 김장김치를 담가 면내 경로당 23개와 소외계층 100여가구에 전달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봉산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임창재·송순옥)는 10~11일 이틀 동안 면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했다.회원 30여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사석리 한부모가정과 마교리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내부 도배와 청소 등을 실천했으며, 평소에도 반찬봉사 등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임창재·송순옥 회장은 “가을걷이가 막바지에 이르러 모든 분들이 바쁜 중에도 봉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예산군은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봉산 시동리 소규모수도시설 노후관로 교체공사를 완료했다.올 6월 착공한 이 사업은 군비 2억8900만원을 투입해 38가구를 대상으로 지하수관정 1개를 개발하고, 상수관로 5.37㎞를 설치했다.시동리는 소규모수도시설 노후화로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었고, 노후화시설 개량사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돼 주민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에 대해 중앙부처, 충남도와 협업해 주민에게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봉산면행정복지센터는 20~22일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면내 화재피해 가구와 홀몸어르신 등 위기가정 집을 청소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8일 화재로 한순간에 생활터전을 모두 잃은 노부부, 오랜 지병을 앓으며 홀로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가정을 선정했다.이번 활동엔 코로나19 희망일자리에 참여한 8명이 청소에 나섰다.이들은 화재피해 가구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홀몸어르신 집을 찾아 쓰레기를 치우고 방역·소독처리하는 등 꼼꼼히 치웠다.이날 함께한 희망일자리 참여자는 “저 역시 코로나19로 실직해 삶의 터전을 잃은 당사자 마
봉산면과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재로 주택이 모두 탄 가구에 지원물품과 성금 등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봉산 효교2리에 거주하는 이아무개씨 가구는 지난 8일 저녁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면서 주택 내부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경보기가 있어 인명피해는 피할 수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생활터전을 잃었다.이에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긴급생계비지원을 결정해 16일 성금을 전달했다. 봉산면행정복지센터는 긴급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쓰레기 처리를 도왔다.김형애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었지만
봉산면행정복지센터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가 본격화된 뒤 늘어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블루베리 농사를 짓는 김재호 면장은 지난 달 면민이 된 초보농부 귀촌가구를 방문해 초기 농촌생활 어려움 극복과 정착에 필요한 비법을 전했다.도움을 받은 귀촌인은 “막연한 전원생활의 꿈을 품고 퇴직 후 귀촌했는데, 도움을 구할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중 면장님이 직접 나와 조언을 해주셨다. 봉산공동체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고, 시골살이 적응에도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김 면장은 “귀농귀촌인이 마을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