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방의수)는 8일 특화사업으로 면내 장애인가구와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직접 이불과 옷을 수거해 세탁하는 ‘빨래방사업’을 진행했다. 방의수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연말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대술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평선)는 겨울철을 맞아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7일 대술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고추장 담그기 봉사를 가졌다. 김평선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은 2일 황선봉 군수와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술 화산리 망실경로당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망실경로당은 지난 2007년 지어진 조립식 건축물을 사용해 내부공간이 좁고 어르신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와, 기존 경로당 앞에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고 8월 12일 준공했다.앞으로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병액, 민간위원장 김용규)는 11월 27일 면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소외계층 10가구에 제일연탄(대표 박상천)이 기탁한 연탄 2000장을 전달하고, 대술면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와 염색 등 이미용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소방서는 10월 27일 대술 농리 마을회관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열었다.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5㎞ 이상 떨어져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주민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마을단위 자율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정책이다.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이 참여해 △현판식 △명예소방관 위촉 △주민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순으로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앞으로도 화재없는 마을을
대술면의용소방대(대장 박승욱)는 9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면내 다중이용시설과 주요거리를 방역소독했다.이날 대원 16명이 참여해 방역소독원과 함께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충전식분무기와 압축식분무소독기를 활용해 꼼꼼하고 광범위한 소독을 했다.박승욱 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면 좋겠다. 의용소방대도 면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
대술 산정리(이장 이지열)는 21일 마을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산정리 마을회관은 건축연면적 131.89㎡, 지상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다. 거실, 화장실, 다용도실(주방) 등을 갖춰 각종 마을행사와 주민모임에 편리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7월 착공해 12월 완공했지만 코로나19로 준공식을 연기했다. 기존 마을회관은 2002년 지어 경로당과 함께 사용해왔지만 비좁은 공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지열 이장은 “마을회관 신축을 위해 힘써준 관계자 분들께
대술면의용소방대는 15일 다중이용시설과 군내 주요 거리에 방역 소독을 시행했다.이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여름철 돌발 해충인 노래기 살충을 위해 대원 18명은 주요 거리와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충전식분무기와 압축식분무소독기를 활용해 소독 작업을 벌였다.박승욱 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
대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방의수)는 6일 지역미관을 위해 화천리 도로변에 백일홍 8000본을을 심었다. 방의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대술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대술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완, 부녀회총회장 이화순) 회원들은 지난 24일 대술 화산리에 있는 밭에서 감자를 캤다.이날 회원 30여명은 지난 3월부터 휴경지를 이용해 경작한 감자 200상자를 수확했으며, 감자수익금은 추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또는 반찬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이화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농번기에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정성스럽게 수확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병액 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주변을 둘러보며 대술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
대술면행정복지센터는 16일 면내 기관단체장과 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시계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대형시계는 면 자체예산으로 청사건물 정면에 지름 2미터 크기로 마련했으며, 디자인과 형태는 직원들과 이장협의회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했다. 시계에는 위성GPS 수신기능이 탑재돼 면을 찾는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오차 없는 정확한 시간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이병액 면장은 “대형시계 설치를 계기로 대술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단순한 행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주민쉼터와 소통의 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
예산군이 노후한 대술 궐곡리 은행천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은행천교는 장마철 통수단면이 부족해 하천범람 위험이 크고, 마을간 연결도로 폭이 좁아 주민불편이 많았다. 또 준공된지 37년이 경과해 철근이 노출되고 교량난간이 파손됐다.군은 지난해 11월 4억원을 들여 대술지구 소규모공공시설 정비사업을 착공해 교량재가설(길이 19미터, 폭 6미터), 가각부 설치, 도로재포장 등 지난 5월 준공·개통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한 소규모 교량시설을 지속적으로 발굴·정비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방의수) 회원 30여명은 지난 5일 자체사업으로 가꿔온 보리를 수확했다.그동안 하천변 경관개선과 수익사업을 위해 보리식재사업을 진행했으며, 3월 파종한 보리가 자라는 모습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면서 산책과 운동을 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보리를 판매한 수익금은 연말 면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방의수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보리수확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정성을 다해 수확한 보리를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이병액 면장은
대술면행정복지센터는 2일 회의실에서 제6·7대 명예면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마을 이장과 주민,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여 동안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6대 이현호 명예면장에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또 청룡실업 이용원(64) 대표를 7대 명예면장으로 추대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는 이티리 출신으로, 신양중학교와 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내 기업인 청룡실업 대표를 맡고 있다.이 명예면장은 “지역사랑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
예산군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대술 산정리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1차분을 완료했다.지난해 10월 착공한 뒤 총사업비 5억6800만원(국비 3억9760만원, 군비 1억7040만원)을 투입해 80가구를 대상으로 지하수 1개소를 개발하고 상수관로 6.11㎞를 교체했다.산정리 지역은 지하수 고갈과 관로 노후화에 따른 누수로 상습적인 생활용수 부족현상을 겪어 왔으며, 이 사업으로 충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2차분은 총사업비 1억1000만원(도비 7700만원, 군비 3300만원)을 들여
대술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완, 부녀회장 이화순)는 4월 29일 소외계층과 사회적약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산1리에서 ‘헌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했다.이화순 부녀회장은 “비록 몸은 힘들지만 정성들여 도배 등을 해 어려운 이웃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이병액 면장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주변을 둘러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이 대술지역의 한 야산에 사업장폐기물을 갖다버린 업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군에 따르면 최아무개씨와 조아무개씨 등이 지난해 12월 15일께부터 경기도 화성시의 한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 폐콘트리트 등 1000여톤을 화천리 산97-2번지에 불법으로 투기했다. 덤프트럭 50~60대 분량이다.이곳은 토지주가 버섯재배사 설치목적으로 산지전용신고를 했지만, 조씨가 임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청 환경과는 1월 22일 현장을 확인한 뒤 관련자들을 조사해 23일 예산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폐기물관리법’은 지자체장 등이 폐기물 수집을 위
대술 산정리 평강어린이집(원장 김혜숙)은 10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금 30만원을 대술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 성금은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바자회에서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것이다.김혜숙 원장과 어린이들은 “저희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종국)는 10월 31일 면내 기초수급자, 장애인, 소외계층 등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사랑의 연탄을 200장씩 전달했다.이날 위원과 면공무원 15명은 제일연탄(대표 박상천)이 기부한 연탄 2000장을 가가호호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 어르신은 “이번 겨울도 한파가 몰아친다고 해 겨울 추위가 큰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연탄을 받으니 걱정이 가시는 듯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예산군은 10월 25일 대술 방산리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방지축 발효축제’를 열었다.‘2019 마을축제 공모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이 축제는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방산리부녀회를 중심으로 천방지축협동조합이 기획·준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이광임 선생 고택, 아계 이산해 사당길, 한갓골 선비길로 이어지는 마을길 둘러보기 등을 마련했다.대흥 대률리 온새미로 농악놀이와 신양 만사리 하모니카 공연을 비롯해 신양 무봉리·응봉 건지화2리·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문화복지협의회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또 서울 노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