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4 16:12
예산소방서는 3일 신양면의용소방대(전담대장 엄상섭, 여성대장 우세현)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황선봉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강기원 소방서장, 지역별 의용소방대장 등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이 참석해 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신청사는 신양 신양리 322-3에 위치해 지상 2층, 연면적 257.81㎡의 규모로, 전담의용소방대 차고와 숙직실, 남·여성대원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신양면의용소방대는 남성대원 30명, 여성대원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목적화재진압차량 1대, 구급차 1대, 소방공무원 9명이